(주)준호네식품 신재희 대표, 장학기금 2천만원 쾌척 | |
사진설명(왼쪽부터) – 충북대 최성호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따르면 1월 30일(화)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가 축산학도들의 꿈을 이뤄달라며 장학기금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기탁식에는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와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최성호 농업생명환경대학장(축산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는 “축산학과를 졸업한 자녀의 아버지이자 축산물 가공 처리를 진행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우수한 충북대의 축산인재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축산학도들이 품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충북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도 계속 채용할 예정”이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에 고창섭 총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우수한 축산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신 신재희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축산학과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만큼 충북대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한편, 충북대 축산학과는 195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우리나라의 주요 축산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며 축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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