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의 건강한 저녁을 위해,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 500만원 후원 | |
사진설명(왼쪽부터) - 홍장의 학생처장, 진선화 조교노조 충북대지회 부회장, 박준영 조교노조 충북대지회장, 고창섭 총장, 손용기 조교노조 충북대지회 사무국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학생들을 위한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충북대에 따르면 3월 6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가 ‘이천원의 저녁밥’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기탁식에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이하 조교노조 충북대지회)의 박준영 회장, 진선화 부회장, 손용기 사무국장과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충북대 동문이기도 한 박준영 조교노조 충북대지회장(임학과 94학번)은 “충북대 학생들의 건강한 저녁 식사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조교노조 충북대지회 회원의 성의를 모아 이천원의 저녁밥 모금캠페인에 동참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에 고창섭 총장은“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이천원의 저녁밥에 후원해 준 조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북대가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한편,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학교지회는 지난 2021년 9월에 설립 승인됐으며,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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