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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술료 수익 재투자를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 앞장의 사진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술료 수익 재투자를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 앞장 충북대학교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특허청)이 지원하는 ‘2024년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최종)’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대는 앞으로 3년간 총 12억 원(국고: 6억 원, 대응: 6억 원) 규모로 대학 기술 트렌드 및 충북지역의 지리적 강점 등을 반영해 1차 년도에는 총 4개 분야(바이오헬스, 수송기계, 이차전지, 반도체)를 주력 기술 분야로 선정, 해당 기술분야의 상용화 검증 및 IP고도화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훈 산학협력단장은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과 지난해 선정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연계하여 최고의 연구력을 가진 우리대학 우수한 교원의 연구개발 잠재력과 기술의 가치창출간의 Gap-zero를 구현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기술사업화 수익을 높이고 이 중 일부를 재투자함으로써 대학의 기술사업화 자립화 환경 구축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충북대는 충청권 대학 최초로 2023년 거점국립대학교 기술이전 수입료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충북대학교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자립화 모델 구축의 좋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유망 지식재산(특허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여 지식재산 이전을 활성화하고, 기술료 수익금 중 일부를 다른 유망 지식재산의 상용화에 재투자하도록 함으로써 대학의 자립형 기술사업화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63 2024.02.22
전자정보대학, 독일 베를린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의 사진 전자정보대학, 독일 베를린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충북대학교 전자정보대학이 지난 2월 19일 베를린 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와 공동 업무 협약(LOI, Letter of Intent)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미래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인 충북대를 비롯해 KAIST, 국민대, 성균관대, 한양대와 독일 베를린 공대의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형 전자정보대학장과 베를린 공대 스테판 뵐커(Stephan Volker) 부총장 및 관련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정보통신 산업진흥회(KEA), 한국로봇산업협회(KAR)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상호 인적 교류 △교육과정 개발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 △공동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등에 힘쓸 예정이다. 박태형 전자정보대학장은 “충북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5 2024.02.22
‘2024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 성료…산학협력의 뜻 나누는 시간 가져의 사진 ‘2024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 성료…산학협력의 뜻 나누는 시간 가져 충북대학교가 산학협력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에서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가족회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의 우수성과를 함께 나누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4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충북대가 주최하고, 충북대 산학협력단·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충북Pro메이커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산학협력의 뜻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우수 산학협력 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패는 산학공동 기술 개발 협력 부문 및 연계 교육 부문,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부문, 기술사업화 촉진 및 산학교류 부문 등우수한 34개 기업을 선정해 전달했다. 또한, 산학협력 활성화 유공,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공로 등을 인정받은 교원 12명, 조교 8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유관기관 및 직원 19명에게도 특별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클레버, ㈜모토브의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또한, 알쓸신잡 등에 출연한 이호 전북대 교수의 ‘죽음과 주검 반복되는 새로움’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리셉션장에서는 LINC 3.0 사업단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성과 전시와 Pro메이커센터의 다양한 참여형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회의실에서는 글로벌강소스타기업 성과 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고창섭 총장은 “지역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 창출·확산을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양훈 산학협력단장은 “올해 산학협력단 2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의 협력으로 상호 발전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더욱 기여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에 힘을 쏟겠다 ”며 포부를 다졌다. 64 2024.02.21
충북Pro메이커센터,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 앞장의 사진 충북Pro메이커센터,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 앞장 충북Pro메이커센터가 베트남 호치민 경제대학과 창업 인재 양성 및 제조 창업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 12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인식의 중요성에 맞춰 양자의 성장과 경영 발전에서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두 주체는 국제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에 있어서 상호협력, 학생교류 프로그램,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문화교류 증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치민 경제대학(University of Economics Ho Chi Minh City,UEH)은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860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권역에서는 234위, 베트남에서는 3위를 기록한 대학이다. 특히, 국제경영-마케팅학과는 국제 비즈니스, 마케팅, 대외 무역,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전문 역량 개발 등 전문성을 발휘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을 받은 높은 전문 자격을 갖춘 47명의 교수·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976년부터 상업-소재 학과로 알려지기 시작해 국제화의 시대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지속, 마케팅 분야에서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024년 호치민 경제대학과 활발한 창업 인재 양성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며,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양성한 스타트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설립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 랩으로서, 충북 지역 주민 및 충북대 학생과 교직원의 창의교육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의 장으로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충북 내 메이커 문화 조성,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메이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과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74 2024.02.21
‘2024 유레카 창업경진대회’ 성료…LINC 3.0 사업단, 충북Pro메이커센터 공동개최의 사진 ‘2024 유레카 창업경진대회’ 성료…LINC 3.0 사업단, 충북Pro메이커센터 공동개최 충북대학교가 지난 2월 15일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4 유레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사업아이디어를 심사하고 글로벌 창업캠프와 해외판로계획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이디어단계 22팀과 제품화단계 24팀 등 총 46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전략, 팀구성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아이디어 단계 6팀, 제품화 단계 6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2월 15일 2차 심사인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아이디어단계는 대상에 ‘Wind for win’(공압식 키리가미 소프트 그리퍼), 최우수상에 ▲‘H-SKIN’(다공성인산칼슘 함유 스킨부스터용 필러제재) ▲‘뷰팜’(약알)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moddy’(moddy) ▲‘Pro.Tire’(Transform Wheel) ▲‘COG’(톡통)이 수상했다. 제품화단계는 대상팀으로 ‘(주)밀알’(인공지능 ICT 복강경 시스템), 최우수상은 ▲‘(주)웝스’(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건축 및 조경 자재 개발) ▲‘굿에티튜드’(플랜토모)팀이 마지막으로 우수상에는 ▲‘㈜체인익스빌’(CEB Series) ▲‘임하니’(특허 기술을 적용한 무슬림 여성 의류) ▲‘메비츠’(GPT 기반 A/S용 AI 챗봇)이 수상했다. 더불어 아이디어 단계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뛰어나 “아이디어 혁신상”을 추가해 ‘최강소웨19팀’(ModaTech) 외 11팀이 수상하였고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유재수 LINC 3.0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로, 충북의 초기 창업기업들의 제품이 상용화가 될 수 있는 이정표가 되고 충북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충북대에서 창업 성공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은 “2024 유레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충북지역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LINC 3.0 사업단은 충북대가 보유한 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과 장비 등의 기본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산학연 협력 및 교육, 지식/기술기반 창업 및 창업기업 보육/성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 내에 설립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랩이며, 충북 지역 주민 및 충북대 학생과 교직원의 창의교육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의 창으로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충북 내 메이커 문화 조성,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메이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과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116 2024.02.20
제약학과 이종길 교수,  후학들을 위한 사랑 담아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의 사진 제약학과 이종길 교수, 후학들을 위한 사랑 담아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이종길 제약학과 교수가 제자이자 후배인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월 19일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종길 제약학과 교수를 비롯해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황방연 약학대학장, 박천웅 약학대학 교학담당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 약학과 동문이자 교수인 이종길 교수(77학번)는 “충북대 약학과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의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준비했는데, 너무 적은 금액이라 미안하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그 마음의 가치는 물질보다 더 귀하며,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진다”며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주신 이종길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대 약학대학은 국토의 중심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국내 최우수 수준의 비전을 가지고 실무형 약학전문가 양성과 융합형 연구혁신을 통한 인류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119 2024.02.20
간호학과, 9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의 사진 간호학과, 9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1월 19일에 진행된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생 59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로써 충북대는 지난 2016년 간호학과 첫 졸업생 배출 이후 9년 연속 전원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간호인을 양성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활한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위한 스마트 강의실을 구축하고, NOVA APERIO 시뮬레이션 센터(simulation center)를 개소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앞서왔다. 또한, 학생들의 개별 및 팀참여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자율학습실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철규 간호학과장은 “1학년부터 시작되는 평생사제 중심의 맞춤형 학생 지도체계가 우수한 교육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교육 시스템의 개선과 교육인프라 강화를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고루 갖춘 간호사를 육성 142 2024.02.19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강의실에서 시작한다!의 사진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강의실에서 시작한다! 충북대학교가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 공간 인프라 개선을 통해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학생들과 교수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초단초점프로젝터 등을 갖춘 첨단강의실을 조성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 등 약 16억여 원을 투입하여 10개 단과대학 전공강의실 및 교양 강의실 등 125개 실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학생활동을 할 수 있도록 9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정독실, 로비, 학생회실 등의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토론 공간, 스터디룸 등을 조성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공간이다. 지난 2023년에는 71만 명 정도의 학생들이 이용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진로 설정-현장실습-취업 준비’를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중앙도서관(구관) 1층으로 진로취업부와 대학일자리센터를 이전했다. 도서관 2층에는 영상시대를 맞아 영상 스튜디오 및 편집실과 XR 체험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영상 스튜디오의 경우, 학생들이 최신 영상 장비를 활용하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XR 체험 공간은 첨단 XR 장비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터액티브(쌍방향)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 스마트 강의실 구축 및 학내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 중심의 캠퍼스 구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새로운 인재 양성 프로토콜에 맞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충북대 개신·오송·오창 캠퍼스 학생들은 물론 오는 2027년 통합개교를 앞둔 한국교통대 학생과의 하이브리드 강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4년 50억~6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스마트첨단강의실 구축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310 2024.02.16
총장 직속 ‘글로컬대학추진단’ 신설의 사진 총장 직속 ‘글로컬대학추진단’ 신설 충북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 운영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글로컬대학추진단 신설을 예고했다. 올해 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인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총장 직속기구로 기획처장이 단장을 맡게 되며 통합추진부, 실행계획부, 사업추진부로 구성한다. 특히, 글로컬사업의 주요과제인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대학이 공동 조직으로 추진단 내 통합추진위원회 및 통합추진부를 설치하여 통합계획 마련을 위한 양 대학의 소통과 통합 추진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양 대학의 교원, 직원, 학생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구성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통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통합계획서는 연내 교육부에 제출하여 통합을 통한 특성화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캠퍼스 특성화, 캠퍼스 총장제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마스터플랜이 제시될 것이다. 고창섭 총장은 “글로컬대학추진단 신설을 통해 양 대학 간 단계적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대학의 혁신역량을 결집시켜 지역 주력 산업을 특성화한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328 2024.02.14
보건과학융합연구소,  ‘한끼e음’으로 지역사회 여유식품 나눔을 실천해요!의 사진 보건과학융합연구소, ‘한끼e음’으로 지역사회 여유식품 나눔을 실천해요! 보건과학융합연구소가 주민참여형 식생활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 식생활 지원 플랫폼 ‘한끼e음’을 개발해 지역사회의 여유 식품 및 식생활 자원을 필요 이웃 간 상호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했다. 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지난해 9월 연구기관 최초로 오창 목령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까지 확장한 것이다. 한끼e음 공유냉장고는 시민단체·시민모임 중심으로 설치·운영된 기존 공유냉장고 모델과 달리 지역사회의 먹거리를 통한 사회적 돌봄 및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설치해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충북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농협인 ‘오창 농협’과 김치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치 전문 생산기업 ‘㈜예소담’, 유기농 로컬푸드를 지향하는 ‘하늘농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해 공유냉장고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 나눔 및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연구기관·복지기관·나눔기업의 컨소시엄 공유냉장고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의 먹거리 기본권(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끼e음의 회원분류는 ▲일반회원 ▲e음회원(취약계층) ▲기업회원 ▲공유냉장고 관리자 회원으로 구분됐으며, ▲개인 및 기업의 여유·잉여식품 나눔 중개 ▲오프라인 공유냉장고를 활용한 비대면 나눔 연계 등 지역사회 여유식품 나눔 및 먹거리 순환과 지역사회 기반의 나눔곳간 무료급식소, 착한가격업소, 로컬푸드 매장 정보 제공 ▲지역 내 식생활지원사업, 식품안전정보, 영양정보, 레시피, 식생활 교육 정보 제공 등의 식생활 지원정보 공유 ▲커뮤니티 기능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상반기에는 한끼e음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지 수확체험 연계, 로컬푸드 직거래 및 공동구매 활성화, 못난이 농산물 활용 및 유통 촉진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먹거리 돌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키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통해 로컬푸드를 매개로 하는 공동체 먹거리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박종은 보건과학융합연구소 초빙교수는 “모바일 식생활 지원 플랫폼 ‘한끼e음’을 통하여 주민참여를 통한 푸드쉐어링(Food Sharing)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며 청주시 관내 커뮤니티 키친을 상반기에 구축하여 먹거리를 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69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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