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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LINC+사업단, 산학협력 고도화형 1단계 평가 ‘매우 우수’등급의 사진 우리 대학 LINC+사업단, 산학협력 고도화형 1단계 평가 ‘매우 우수’등급 우리 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 주관한 LINC+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 1단계 단계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충북대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체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 수요에 부응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대학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링크해주는 구심체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우수' 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2019년도에 43.8억원의 국고 지원(전년 대비 약 6억 원 증액)을 받으며, 앞으로 3년 간 총 132억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1단계 사업기간 동안 ICC 및 RCC를 통해 충청북도 주력 산업과 대학의 특화 분야를 고려한 산업 분야 별 집중지원으로 지역산업을 고도화 하고 지역현안 해결, 공공서비스 지원, 사회 맞춤형 교육 및 대학 내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대학 구성원의 역량결집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 ICC: 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센터 * RCC: Region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지역사회연계 특화센터 뿐만 아니라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을 변화시킨 LINC사업 1단계 (’12~’16)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대학 체질 혁신 ▲사회맞춤형교육, 창업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으로 현장적응력이 높은 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영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제 조성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앞으로 LINC+사업단은 충청권 11개 LINC+ 대학과 비(非)LINC+ 대학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내실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유재수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산학연관 협력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생발전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능동적,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19.05.10 6744
약학대학 노윤석 교수와 동문들, 후배들 위해 5천만원 기탁의 사진 약학대학 노윤석 교수와 동문들, 후배들 위해 5천만원 기탁 약학과 교수와 동문들이 5월 8일(수) 오후 3시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총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홍진태 약학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윤석 교수가 2천만 원, 김기택 목포대 약학과 교수(제약 07)와 김태훈 오토텔릭바이오 대표(제약 01), 홍성화(약학 79) 동문이 각각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노윤석 교수는 “약학대학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 기금은 환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을 수 있는 예비약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새로이 오송캠퍼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약학대학이 국책기관과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약학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약학대학은 1956년 약학과로 시작하여, 1991년 제약학과와 2013년 산업제약학과가 신설되면서 명실상부한 단과대학 체제를 갖추었고, 그동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 국내외의 약학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섰다. 2019.05.09 6626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 2019 대한수의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 2019 대한수의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지난 4월 25일(목)부터 4월 27일(토)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대한수의학회 2019년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 장인기씨(석사 2년, 지도교수 최경철)는 ‘HDAC 1과 2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진행을 저해하는 Gallic acid 항암 효능 (Gallic acid, a phenolic acid, hinders the progression of prostate cancer by inhibition of histone deacetylase 1 and 2 expressions)’을 주제로 발표해 연구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종양억제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의 전사를 방해하여 암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주는 Histone deacetylases(HDACs)의 발현에 대한 Gallic acid(식물 속 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의 억제 능력과 이에 따른 항암 효능에 대해 증명했다. 이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암 효능을 나타내는 후보물질들을 발굴하고, 이를 전임상 단계에서 과학적인 분석법들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항암제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김미래(박사 2년, 지도교수 현상환)씨는 ‘반려견 체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위한 최적의 mRNA 농도 조사 (Investigation of an optimal mRNA concentration for canine somatic cell repreogramming)’ 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반려견 체세포에 다양한 농도의 VEE-mCherry mRNA(자가 증식이 되며 형광이 발현되는 integration-free RNA)를 사용하여 형질도입 시킨 후, 유세포 분석기(Flow cytometry)로 분석해 형질전환 효율이 가장 좋은 최적의 mRNA 농도를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유전자 전달체로 흔히 사용하는 바이러스 대신 integration-free mRNA를 사용하여 반려견 체세포의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철 수의과대학장은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대학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연구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수의학회 2019년 춘계국제학술대회’는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를 포함한 관련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최신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자리로, OIE의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있는 히로후미 쿠지타(Hirofumi Kugita) 박사의 수의학교육과 연구의 미래에 대한 특강을 비롯하여 조류독감, 야생동물 보존, 중독증, 소백혈병, 아프리칸 돼지 열병, 동물실험 대안 등의 주제로 현실적 이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심포지엄이 됐다. 2019.05.09 6272
수학과 황진미씨,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 논문 게재의 사진 수학과 황진미씨,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 논문 게재 수학과 황진미(박사 2년, 지도교수 김세정)씨의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매스메티컬 애널리시스 앤드 어플리케이션’(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에 게재됐다. 황진미씨는 ‘양의 정부호 행렬 및 작용소들의 다변수 기하평균에 대한 연구’를 석사과정 때부터 진행했으며, 논문은 ‘양의 정부호 행렬들의 와서스타인(Wasserstein) 평균의 유계성 증명’이란 제목으로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매스메티컬 애널리시스 앤드 어플리케이션’(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impact factor: 1.138)에 2019년 7월 15일(월)자로 게재가 수락되어 현재 온라인 게재됐다. 황진미씨는 논문에서 가우시안(Gaussian) 확률분포에 대응하는 공분산 행렬들의 와서스타인(Wasserstein) 거리에 대한 최소자승평균인 와서스타인(Wasserstein) 평균의 유계성을 증명함으로써, 와서스타인(Wasserstein) 평균이 확장된 리-트로터-카토(Lie-Trotter-Kato) 공식을 만족함을 규명하였다. 리-트로터-카토(Lie-Trotter-Kato) 공식은 순수과학뿐만 아니라 공학에서도 중요한 의미와 활용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위 연구결과는 전자·전기, 물리학 등 타 학문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진미씨는 2017년 10월 ‘양의 정부호 작용소들의 Lie-Trotter 평균’이란 제목으로 SCI급 국제학술지인 ‘선형대수와 그 응용’(Linear Algebra and Its Applications)(impact factor 상위 24%)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후, 2019년 7월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매스메티컬 애널리시스 앤드 어플리케이션’(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impact factor: 1.138)에 또 한 번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게 됐다. 한편, ‘저널 오브 매스메티컬 애널리시스 앤드 어플리케이션’(Journal of Mathematical Analysis and Applications)는 엘제비어(Elsevier)에서 발간하는 저널로서 impact factor 상위 17% 이내에 속하는 저명한 학술지이다. 2019.05.09 6676
성원메디칼(주) 이대희 대표, 인재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성원메디칼(주) 이대희 대표, 인재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 성원메디칼(주) 이대희 대표가 5월 3일(금) 오후 2시 30분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 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부이사장, 최경철 수의과대학장, 성원메디칼(주)의 이대희 대표, 오병용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대희 대표는 “수의대 30주년 기념식이 있는 오늘, 발전기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의 수의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항상 학생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에 부끄럽지 않은 충북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원메디칼(주)는 지난 2018년 12월 5일(수) 충북대학교와 기술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의과대학 발전후원금 1천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19.05.07 6203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 연구팀, 암 재발 문제 극복할 암 치료 원리 제시의 사진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 연구팀, 암 재발 문제 극복할 암 치료 원리 제시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가 자살을 결정하지 않고 생존을 이어가는 핵심 원리를 제시했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암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주요 원인은 항암제 치료 후 암세포가 일시적으로 제거되지만 결국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으로 재발하기 때문인데, 최근 연구 결과 재발의 원인이 암유전자 제어 기술이 불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대의 항암제 개발 원리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이에 배석철 교수 연구팀은 세포 자신의 삶과 죽음을 스스로 결정하는 단계인 알-포인트(Restriction point)에 집중했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알-포인트 결정 과정과 집행 과정을 유전자 수준에서 명쾌히 해명했으며, 암세포에서 알-포인트가 붕괴되는 주요 원인이 Runx3 유전자 기능저하 때문임도 밝혔다. 또한 암세포에 Runx3를 도입에 의하여 알-포인트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사멸 시킬 수 있음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배석철 교수 연구팀은 암 발병 과정의 이해와 항암제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원천적 기반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재발 없는 항암제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지난 4월 23일(화)자로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2019.05.07 6997
정보통신공학부 유재수 교수, 2019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서 우수성과부문 장관상 수상의 사진 정보통신공학부 유재수 교수, 2019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서 우수성과부문 장관상 수상 정보통신공학부 유재수 교수가 지난 4월 24일(수)부터 4월 2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우수성과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재수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공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 케어서비스’ 과제를 수행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재수 교수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원천 기술 및 서비스 기술에 대해 16건의 기술이전을 수행하여 기술료 171,060천원을 확보했으며, 기술이전 및 산학공동 연구 등을 통해 5건의 사업화를 수행해 도내 기업의 326,870천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SCI 논문 15편을 게재했으며 SCI편당 평균 IF가 1.9으로 SW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냈다. 또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제특허출원 3건을 포함하여 국내외 특허 출원 17건, 국내 특허 15건을 등록하는 등 이와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우수성과 과제로 선정됐다. 유재수 교수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를 계속해서 수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2019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5G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행사다. 2019.05.07 6680
경영학부 김학수 교수, 2019한국인사조직학회 ‘신진연구자 학술상’ 수상의 사진 경영학부 김학수 교수, 2019한국인사조직학회 ‘신진연구자 학술상’ 수상 경영학부 김학수 교수가 지난 4월 27일(토) 동국대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인사조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학수 교수는 해당 기간에 ‘연구개발팀 성과에 대한 다원주의자의 비율 영향과 팀 긍정심리자본의 조절역할’, ‘중소기업 연구개발 인력의 사회적 교환관계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기업 R&D 투자의 교차수준 조절역할’ 등의 총 5편 논문을 한국인사조직학회 학술지인 인사조직연구에 게재했다. 신진연구자 학술상은 최초 조교수 이상의 직위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국내대학 소속 교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연구자 중 인사조직연구에 1편 이상 게재하고 학회에 공헌이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표한 논문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한국인사조직학회는 한국의 조직행동, 인적자원관리, 전략경영, 노사관계 등의 매니지먼트 관련 학문공동체를 학술적으로 세계 수준으로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90년에 창립됐으며, 한국 인사조직 분야의 대표학회로서 학문적 우수성, 엄격성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로 매년 우수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2019.05.02 6600
육상부 학생들, 제 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여대부 우승등 우수한 성적 거둬의 사진 육상부 학생들, 제 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여대부 우승등 우수한 성적 거둬 체육교육과 육상부가 지난 4월 24일(수)부터 4월 25일(목)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육상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여대부 단체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에서 여대부 1600m 릴레이에 출전한 김지원(3학년), 최유정(2학년), 김리경(1학년), 최다빈(1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원 학생은 여대 800m 은메달, 여대 400m 동메달을, 김리경 학생은 여대 1500m 은메달, 여대 800m 동메달을 추가 획득했으며, 남대 800m에 출전한 강동형(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여대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김유정(4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대부 1600m 릴레이 금메달을 수상한 김지원 학생은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그동안 했던 힘든 훈련들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매우 기뻤다.”며 “함께 훈련하고 호흡을 맞춰준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05.02 6454
재료공학과 김혜리씨, 2019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재료공학과 김혜리씨, 2019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재료공학과 김혜리(석사 1년, 지도교수 주종훈)씨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에서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 사업 일반과정에 최종 선발됐다. 김혜리씨는 앞으로 우리 대학 학부생인 이가현(신소재공학과 4학년), 신하은(생화학과 3학년)학생과 지역의 고등학생 4명으로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한다. 이들 팀은 7개월 동안 김혜리씨가 연구책임자로써 연구를 진행하며, 총 600만원의 연구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김혜리씨 팀은 금속·재료 분야에서 ‘In-situ 임피던스 모니터링을 통한 박테리아 전기화학 분석 기술 개발’을 주제로 식품 및 위생 안전성 확보에 있어서 중요한 미생물 모니터링 기술의 시간적 단점을 보완하고, 박테리아의 성장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기화학적 분석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혜리씨는 “팀원들과 협업하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처음엔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어갈 연구 책임자가 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고민이 됐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발전하는 여성 과학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 사업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이 연구팀을 이루어 대학교수, 산업체 멘토와 함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연구책임자인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과 여자 대학생 2명 및 여자 중?고등학생 4명으로 한 팀을 이뤄 직접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우수 공학기술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19.04.30 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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