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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신소재공학과 주종훈 교수팀, 세라믹 분리막을 이용한 순산소 대량생산 기술 개발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주종훈 교수팀, 세라믹 분리막을 이용한 순산소 대량생산 기술 개발 신소재공학과 주종훈 교수 연구팀이 고투과도 세라믹 분리막을 적용하여 대량의 순산소를 제조할 수 있는 원천 소재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온 전도성 산소분리막은 산소이온이 전달되는 세라믹 소재를 이용해 공기(질소 79%, 산소 21%)로부터 산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신소재 기술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목표로 하는 발전소에 필요한 순산소를 공급하는 핵심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소재의 기계적/화학적 취약점 때문에 내구성 및 안정성이 낮아 상용화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주종훈 교수 연구팀은 지르코니아 기반 복합체 분리막에 루델스덴 포퍼(Ruddlesden-Popper) 구조의 새로운 활성층 적용을 통해 기존 분리막의 치명적인 문제인 2차상으로 인한 낮은 산소투과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지르코니아 소재에서 세계최고 성능의 투과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산소의 표면교환 반응이 산소투과도를 높이는 핵심반응임을 규명했다. 주종훈 교수는 “분리막의 소결 과정에서 지르코니아와 반응성이 낮은 활성층을 적용하는 것만으로 산소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핵심 소재 기술은 세라믹 분리막을 통한 산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에 단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 기초연구실사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요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Impact factor: 30.067)” 온라인판에 지난 3월 11일(월)자로 게재됐다. 2019.03.25 7299
갈비명가 연웅 김내완 대표, 지역 인재 양성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갈비명가 연웅 김내완 대표, 지역 인재 양성위한 발전기금 기탁 갈비명가 연웅의 김내완 대표가 3월 12일(화) 우리 대학을 찾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기금 오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김내완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수의과대학 및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내완 대표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을 위해 힘써줄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항상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는 김내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뜻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갈비명가 연웅의 김내완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9.03.15 6541
제 2학생회관 리모델링 완공,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의 사진 제 2학생회관 리모델링 완공,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제2학생회관을 리모델링하고 3월 6일(수) 오후 4시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 15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제 2학생회관이 준공된 지 40여년이 되어감에 따라 건물 내·외부 마감재의 노후로 인한 안전 문제, 냉·난방 시설 미비로 인한 학생 불편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제 2학생회관은 건축면적 672.21㎡, 연면적 3,228.94㎡ 지하1층 지상5층의 건물로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사업비 국고 약 38억을 투입, 동아리방, 세미나실, 연습실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천장 및 벽체 단열보강, 창호교체, 냉난방설비설치, LED조명 등을 교체 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18년 5월 착공해 12월에 완공,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 6일(수) 학생들의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관식을 열고 다시 학생들의 문화공간으로 돌아갔다. 박지호(미생물학과 4학년)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중앙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학교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5 6893
전기공학전공 백승범씨, 제 26회 한국반도체 학술대회서 수상의 사진 전기공학전공 백승범씨, 제 26회 한국반도체 학술대회서 수상 전기공학전공 백승범(박사과정 5, 지도교수 홍종필)씨가 지난 2월 1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제26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The 26th Korean Conference on Semiconductors)’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mart Semiconductor in IoT and 4th Industrial Revolution” 이라는 주제로, 근래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AI, 자율주행, Sensor & IoT, 고전력 반도체 분야 등에 대해 다수의 논문이 발표됐다. 백승범씨는 ‘Switched Capacitor Based Power Supply Detector for Security Critical Systems’ 라는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전력산업기초연구와 반도체설계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공급전원 변동을 이용한 반도체 회로 침투 및 비침투 하드웨어 보안칩 공격 감지 및 방어시스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26회를 맞이한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가는 산?학?연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연구 내용을 논의하는 내실 있는 학회다. 2019.03.15 6885
수의과대학 최경철 학장, 후학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수의과대학 최경철 학장, 후학위한 발전기금 기탁 수의과대학 최경철 학장이 3월 5일(화) 대학본부에서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 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최경철 수의과대학장이 참석했다. 최경철 학장은 “수의학과 3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며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학교와 제자들을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노력한 만큼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수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2010년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유지해왔으며, 지난 2016년 제60회 수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에 이어 4년 연속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03.06 6408
기계공학부 학생들, 근대역사유적지 활성화 공모전 최우수상의 사진 기계공학부 학생들, 근대역사유적지 활성화 공모전 최우수상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2월 20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병천면 근대 역사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계공학부 박현준, 김태훈(3학년)학생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할 대표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컨셉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킨 AI홀로그램을 타이틀로 기획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AI홀로그램을 이용한 근대 역사유적지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실제 사물과 동일한 3차원 입체효과를 제공하여, 미래 산업 전반에 이용이 가능한 홀로그램 기술을 융합한 AI홀로그램을 통해 역사교육을 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3D 홀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기획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접목해 참신한 지역발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선심사 후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2019.03.06 6380
도시공학과 안두혁 학생, 제 17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 선발의 사진 도시공학과 안두혁 학생, 제 17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 선발 도시공학과 안두혁(4학년, 지도교수 이만형)학생이 2월 28일(목)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상했다. 안두혁 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은 물론, 그간 도시 분야가 당면한 과제를 제대로 알고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도시계획 겨울학교를 수료했으며, 충북도민비전단의 일원으로 충북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데에도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학기 중 소외지역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타학생들의 모범이 되었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나가기 위해 국제적십자사 연맹의 모의총회 활동을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는 제17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 선발을 위해 각 대학교 도시공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도시계획 관련 학과 3, 4학년 재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았고, 유일하게 안두혁 학생이 선발됐다. 한편, 안두혁 학생은 현재 도시공학과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분석과 공공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쌓고 있다. 2019.03.04 6823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논문,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 온라인판 게재의 사진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논문,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 온라인판 게재 미생물학과 이성근 교수 연구팀의 논문 ‘Genomic and metatranscriptomic analyses of carbon remineralization in an Antarctic polynya(지놈 및 메타전사체분석을 통한 남극 빙호에서의 탄소 순환)’이 지난 2월 20일(수) 국제 학술지인 Microbiome(마이크로바이옴)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성근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미생물 배양방법 대신 해양 미생물 군집 전체에서 DNA를 추출, 각각의 미생물 유전체를 재구성하는 메타유전체 기술로 서남극 해역의 탄소순환에 관여하는 핵심 미생물의 유전체를 재구성했다. 연구팀은 미생물 유전자 발현체를 분석, 식물플랑크톤 번성 시기에 따라 관여하는 핵심 미생물의 종류가 달라짐을 밝혔고, 이들 미생물 군집의 변화는 여름철 식물플랑크톤에 의해 생성되는 유기물 종류의 변화에 따른 것임을 확인하여 남극해역 미생물과 이들이 관여하는 탄소순환 원리를 규명했다. 이성근 교수는 “식물플랑크톤이 번성하고 소멸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유기물의 분해에 관련된 미생물의 유전체 및 대사경로를 밝혀 지구의 탄소 순환을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 연구를 통해, 남극 해양생태계에서 식물플랑크톤이 고정한 탄소를 심해로 격리하는 기술개발 등 새로운 가능성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4 6356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학과 학술교류 체결의 사진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학과 학술교류 체결 우리 대학은 2월 21일(목) 오후 5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학(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RUPP) 간의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갑 총장, 황재훈 국제교류본부장, 박봉주 국제교류사업부 부본부장, 이지영 한국어연수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국제교류본부 담당자 등이 참석했고,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학 측에서는 체트 칠리(Dr.Chet Chealy) 총장, 초비 봉(Mr. Chorvy Vong) 국제교류부장, 클롯 찬데카(Dr. Klot Chandeka) 한국어학과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교류(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원 교류, 공동연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학과 교류를 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양 교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립 프놈펜대학은 지난 1960년에 설립한 국립대학으로 5개 단과대학 26개 전공학과 1개 외국어교육연구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어연구소 내에 한국어과를 운영 중이다. 또한 2월 21일(목) 현재, 왕립 프놈펜대학 졸업생 5명이 충북대학교 석사과정으로 재학 중이다. 2019.02.27 6914
제 50대 총학생회 김종서 학생회장예 총장 표창 수여의 사진 제 50대 총학생회 김종서 학생회장예 총장 표창 수여 김수갑 총장이 2월 21일(목) 대학본부에서 제50대 ‘공감’ 총학생회의 김종서 학생회장(경제학과 4학년)에게 임기 기간 동안 학생자치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학교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50대 ‘공감’ 총학생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주변에서 거리 환경미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는 대학을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김종서 (前)총학생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학우들과 교직원 선생님들 간 소통의 창구로서 열심히 노력해왔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 돕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9.02.27 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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