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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조용환 명예교수, 도자기 및 고가구 기증의 사진 컴퓨터공학과 조용환 명예교수, 도자기 및 고가구 기증 컴퓨터공학과 조용환 명예교수가 1월 22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부친(도예가 조동헌)이 소장하던 도자기 25건 30점, 고가구 5건 8점(63,350,000원 상당)을 충북대 박물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조 명예교수가 기증한 유물은 1960~70년대 우리나라 조선시대 분청사기 및 백자 재현품과 일본 다도에서 쓰는 미즈사시(水指) 등 30건 38점으로 한국 현대 도예사에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기증식에는 김수갑 총장, 조용환 명예교수,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박걸순 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용환 명예교수는 “부친의 유물을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일생을 몸담았던 충북대에 기증함으로써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 좋을 것 같다”며 “충북대의 역사 및 문화 발전과 충북대가 충북의 문화 허브로써 역할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교수님의 소중한 뜻을 이어 받아구성원은 물론 청주 시민들이 기증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환 명예교수의 부친 조동헌 도예가는 생전 일본에서 많은 전시회를 열었고, ‘조동헌 도예가’ 후원회가 조직되어 운영되는 등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등 국외에서 한국의 대표적 도예가로 알려져있다. 2019.01.23 6597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3년 연속 선정의 사진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3년 연속 선정 우리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가 1월 8일(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8 국토교통R&D 우수성과’에서 ‘국토분야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성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수성과는 ‘수재생 지하저류조 및 관수공급시스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해 감소 기여’에 의한 우수성과로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한 ▲분산형 수재생 지하저류조 개발 ▲침수방지 자동배수장치 ▲스마트 관수공급시스템 등의 기술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분야 연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국토교통R&D 우수성과’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토교통R&D 우수성과 25선’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연구개발 과제 중 산·학·연 전문가들이 성과평가와 과학기술개발 효과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선정하고 있다. 박형근(토목공학과 교수)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장은 “충청지역의 국토교통 분야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개발해 주민 생활편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는 지난 2013년 6월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개소되어 현재까지 물 관리기술, 교통안전기술, 하수관 제조 및 시공 등의 과제에 대한 실용화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9.01.15 6699
2019학년도 정시 경쟁률, 거점국립대 2년 연속 1위의 사진 2019학년도 정시 경쟁률, 거점국립대 2년 연속 1위 우리 대학이 1월 3일(목)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시 전체 1,176명 모집에 7,164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6.09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2년 연속으로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정시경쟁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총 794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은 4,513명이 지원해 5.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343명 모집에 2,498명이 지원해 7.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나군 일반전형 자율전공학부로 1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가 그 뒤를 이어 10.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함께 여는 역동적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선된 교육환경을 제공해왔다. 먼저 개신캠퍼스를 주축으로 캠퍼스 광역화와 특성화를 이루고, 제2도서관 개관, 학생운동장, 글로컬 교육·스포츠 콤플렉스 신설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교내 지원 연구비 확대와 지원체계 개선 등을 통해 연구역량도 강화했다. 또한 ‘레지덴셜 칼리지(RC)’ 운영을 통해 거주공간이었던 기숙사를 생활 체험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과 교육이 결합된 공간에서 통합형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위한 방향 제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의 역량을 키웠다. 그 결과 학생만족도 5년 연속 1위, 국가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학교 내실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대외적으로는 대학의 다양한 사업과 성과를 적극 홍보해왔다. 나종화 입학본부장은 “입학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충북대학교를 선택해 준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대학이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1.10 7368
충북대의 어머니 신언임 여사, 숭고한 나눔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의 사진 충북대의 어머니 신언임 여사, 숭고한 나눔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 충북대의 어머니 강정 신언임 여사가 12월 31일(월)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억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추가 기탁했다. 강정 신언임 여사가 우리 대학에 기탁한 금액은 이번 기탁금액을 포함해 총 51억 3천만 원으로 지난 1993년 시가 33억 원, 개교 60주년이었던 2011년에는 10억 3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또 다시 추가로 기탁한 것이다. 신언임 여사는 지난 12월 26일(수) 김수갑 총장을 찾아 지역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문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남아있는 전 재산을 기탁하겠다는 의중을 밝혔고, 우리 대학 전 구성원은 신언임 여사의 숭고한 뜻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 구성원이 모이는 종무식에서 신언임 여사의 마음을 담은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장학기금 기탁에는 그녀만의 고달픈 삶의 애환이 담겨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청원군 오창면 빈농의 1남 8녀 중 다섯째 딸로 태어나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시장어귀에서 까치담배 장사부터 시작하여 만물상회를 운영하며 억척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 고생을 하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어가며 ‘청주의 구두쇠 할머니’로 소문날 정도로 평생 허리띠를 졸라 매며 재산을 모았다. 가난한 집안의 딸이라는 이유로 배우지 못한 향학열과 내 자식을 두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평생을 근검절약하여 모은 3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우리 대학의 학생 모두를 아들, 딸로 여기겠다는 생각으로 1993년 6월 충북대학교에 흔쾌히 기탁했고, 이 건물은 지난 2008년 33억 원에 매각, 발전기금으로 적립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길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 이어 2011년 9월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에 또 다시 10억 3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죽어서도 많은 자식이 공부하는 충북대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큰 베풂의 미덕을 실천해왔다. 신언임 여사는 이번 기탁식 행사에서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우리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사회에 기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서 또 누군가에게 베풂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이에 “신언임 여사님의 큰 결정에 정말 감사드린다. 청년문제가 전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여사님의 은덕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푸근한 어머니의 품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대학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 신언임 여사는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신언임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인재양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로부터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표창 패를, 2012년에는 제33회 김만덕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에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왔고 여름 새마을 학교 이수, 행정대학원 여성 지도자 과정 수료 등 단순히 배움에 그치지 않고 이를 사회와 연계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해 충북대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어려운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학생들은 ‘신언임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에 매진해 현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했으며, 신언임 여사를 어머니처럼 모시며 매년 생신이나 명절날 등 평소에도 자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도 다양한 예우를 다하고 있다. 신언임 여사의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 및 병원진료를 돕고 있으며, 어머니처럼 모시고 함께 여행을 다니고, 소정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수곡동에 위치한 평생교육원 강당을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의 이름을 따 ‘신언임 홀’로 명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중요행사에 귀빈으로 모셔 신언임 여사의 나눔 실천의 귀중한 뜻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2019.01.02 6867
간호학과 김철규 교수, 2018한국간호학회서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 수상의 사진 간호학과 김철규 교수, 2018한국간호학회서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 수상 간호학과 김철규 교수가 최근(12월 21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간호과학회 제48회 정기총회’에서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철규 교수는 국제 간호학연구지(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2018년 4월호에 게재한 ‘한국의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성인환자에서 간호민감지표와 간호인력과의 관련성(Relationship between nurse staffing level and adult nursing-sensitive outcomes in tertiary hospitals of Kore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는 2013년부터 2014년도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19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보정한 후 간호지표와 간호인력 간의 관련성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요로감염, 상부위장관계 출혈, 병원획득폐렴, 쇼크/심정지, 병원내 사망 및 창상감염 등 6개 간호지표에서 간호등급과 간호민감지표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한국간호과학회는 하영수 중경회장이 후학들의 연구활동을 지지하고 학회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하는 재원으로 최근 1년 이내 학술적으로 그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9.01.02 6867
수의대 영상의학교실 졸업생들,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수의대 영상의학교실 졸업생들,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 수의대 영상의학교실 졸업생 일동이 12월 27일(목) 수의과대학 동물의료센터 실험실습장비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천 만원을 기탁했다다. 이 날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최경철 수의과대학장, 수의과대학 장동우 교수, 최우신(대학원·11학번), 전석호(대학원·14학번)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최우신 씨는 “졸업생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기탁금을 마련했다”며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배들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기탁해준 졸업생들의 좋은 뜻을 이어받아 우리 대학 또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6134
청렴 행정으로 대학교육 선도, 거점국립대학 청렴도 1위 선정 쾌거의 사진 청렴 행정으로 대학교육 선도, 거점국립대학 청렴도 1위 선정 쾌거 우리 대학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4년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국가 청렴도 측정’에서 5년 연속 지방거점국립대 최상위 등급을 유지, 거점국립대학교 중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계약분야에는 대학의 구매, 용역, 공사 등 계약과 관련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대상자, 연구 및 행정 분야에는 현재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전임교수, 직원, 시간강사, 조교 및 박사과정 등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화 및 전자메일, 스마트폰을 통해 시행됐다. 우리 대학은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고위직 협의체 ‘청렴마루’ 를 운영하고, ‘클린 CBNU 추진팀’을 결성해 깨끗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정비와 잘못된 관행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렴행정제도를 운영해왔다. 또한, 청렴공모전인 청렴관련 오행시 대회, 생활수기 경험담 경시대회를 비롯해 청렴강의,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재학생 대상 청렴한 대학생활 서약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우리 대학은 계약분야 10점 만점에 8.97점, 연구 및 행정 분야 10점 만점에 7.74점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지난 2017년 평가보다 점수가 상승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채점 기준에 따른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99점으로 지난해보다 0.98점 상승했고, 그 결과 10개 거점국립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수갑 총장은 “5년 연속 청렴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라며 “지난 2017년 평가결과보다 모든 분야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이는 모든 개신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행정을 청렴하게 추진한 결과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청렴한 대학행정을 추진해 다음 평가에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47개 국?공립대학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68점으로, 2017년(6.53점) 대비 1.15점, 2016년(5.92점)과 대비하여 평균 1.76점 상승하는 등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12.27 6294
재충북대고려대동문회, 학교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재충북대고려대동문회, 학교 발전기금 기탁 재충북대고려대동문회는 12월 24일(월)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에서 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재충북대고려대동문회 ‘18년도 회장인 최병덕(중어중문학과) 인문대 학장을 비롯해 ’19년도 회장인 박연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재충북대고려대동문회는 우리 대학에 근무하는 고려대학교 출신 50여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대학 내 친목 도모와 친교 활동을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병덕 인문대학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청년층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사회적의 중요한 가치인 만큼 우리대학 교수들이 학교에 받은 은혜를 다시 되돌려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은 전 세계적인 문제다. 이렇게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8.12.26 6240
안전공학과 학생들, 2018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의 사진 안전공학과 학생들, 2018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 안전공학과 BOSS팀(지도교수 임현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학생부문 대상을 수상해 지난 12월 13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BOSS팀(함승언, 엄한얼, 송정근, 서동민(이상 3학년), 오승민(2학년))은 ‘태양 쓰나미’라는 작품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태양쓰나미는 큰 태양폭발이 일어날 경우 태양폭풍이 발생하는데 쓰나미처럼 예측은 할 수 있으나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태양폭풍을 칭한 명칭이라고 전했다. 이 태양폭풍이 발생하면 지구자기장과 인공위성에 영향을 주어 통신,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쳐 재해를 발생시킨다. 이 작품에서는 150년 만에 사상 최대의 태양폭풍이 일어나 지구의 모든 전자기기가 마비되고, ‘디지털 원시시대’로 돌아간다. 이로 인해 사회가 어떻게 무너져 가는지 두 등장인물을 통해 살펴보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재난! 그 이상을 상상하고, 안전을 확보하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미세먼지, 유류저장탱크 화재, 지하통신구 화재사고 등으로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된 가운데 진행돼 일반과 학생 부문에서 총 14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 등 22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2018.12.26 6457
법학전문대학원, 우수한 법조인 배출 기관으로 우뚝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우수한 법조인 배출 기관으로 우뚝 우리 대학이 우수한 법조인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지역 거점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5기 졸업생인 김시한 법무관이 검사임용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거점 국립대학교 로스쿨의 설립 취지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유대가 강화되어야 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프로그램의 개발과 법원 및 검찰 출신의 실무교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법학전문대학원은 이고은 변호사(2기)가 경력직 법관에 최종 임용되고, 임영빈(8기)씨가 로클럭(재판연구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등 이로써 올 해에만 경력직 법관 및 검사 임용자, 로클럭 합격생이 연이어 임용되면서 거점 국립 법학전문대학원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18.12.14 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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