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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학창업교육 관련 계획 수립 위해 우리 대학 방문의 사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학창업교육 관련 계획 수립 위해 우리 대학 방문 우리 대학은 2월 19일(월) 오후 4시에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학 창업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알리고, 대학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창업지원 관계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 고영종 교육일자리총괄과장, 조성원 사무관, 정현이 주무관 등 대학 창업지원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창업 교육 관련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방문으로 대학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적 의견수렴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업가적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대학의 역할 제고 및 교육부의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대학 창업지원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창업자 지원공간인 ‘S(Startup)-타운’, 3D프린터실, 대학생 창업지원공간인 ‘S-벙커’ 등을 방문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창업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바이오톡스텍 대표인 강종구 수의학과 교수, ㈜디자인셀의 대표인 김윤배 수의학과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 등 교원창업자와 국립대 최초로 학생창업펀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금을 기탁한 윤양택 충북대 기술지주회사 이사, 학생 창업자 대표로는 트윔의 정한섭 대표, 코넥트의 김대인 대표, Idea Muse팀이 참석했다. 창업동아리에서는 도전 K-스타트업 2017 교육부 대표였던 벅스푸드팀, 싱가포르 글로벌 창업교육프로그램에서 수상한 P.O.C.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창업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지원받았던 다양한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부분이 보완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여표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할 때 느끼는 많은 어려움을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단들이 자신의 특색을 바탕으로 융합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 사회적으로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더 많은 지원제도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시대적 흐름과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대학 내 창업 교육이 확대되고 창업 동아리 및 학생 창업도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 현장에서도 대학 창업 활성화를 포함하여 일자리 확대 및 창출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이 정부가 직면한 시급한 현안인 만큼, 대학 창업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2017년 기준)으로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등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활발한 학생창업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국립대학 최초로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창업펀드(15억 원)를 조성하고,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충청권 최다 팀을 배출하는 등 창업교육시스템의 우수성과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2018.02.20 6472
이일호 센터코리아 대표, 학교 발전기금 5억원 기탁의 사진 이일호 센터코리아 대표, 학교 발전기금 5억원 기탁 이일호 센터코리아 대표가 2월 19일(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우리 대학에 5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 이일호 센터코리아 대표, 이장희 발전기금재단부이사장을 비롯해 간부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일호 대표는 대학발전에 대한 공로로 공로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일호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도전하는 창업인재를 길러내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코리아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전문컨설팅 회사다. 2018.02.20 5608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대학생 주거환경 개선의 사진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대학생 주거환경 개선 우리 대학이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협력한 ‘청주개신 공공(행복주택)건설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 행복주택사업이란 우리 대학이 LH와 협력함으로써 대학 부지에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에 건설될 행복주택은 부지면적 4,430m2의 규모이며, 개신 캠퍼스내 아파트 1개동 150세대 수준으로 건설한다. 착공 예정일은 오는 2019년 6월이다. 학생여부, 소득 등을 기준으로 입주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충북대 대학생에게 50%(대학추천) 우선순위 배정, 잔여 50%(LH추첨)는 충북대 및 인근대학 대학생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학생들이 주거의 불편함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LH에 감사드린다”며 “국토교통부에서 이번 사업이 승인된 만큼 충북대에 성공적인 시범사례를 만들어 대학 특성과 지역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H 박상우 사장은 “충북대학교가 LH가 진행하는 대학사업들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마무리 단계까지 충북대 학생들의 요구하는 바를 최대한으로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18.02.19 6108
인도와 손잡고 국제역량 높은 미래 인재 양성의 사진 인도와 손잡고 국제역량 높은 미래 인재 양성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인도 방문단이 지난 2월 4일(일)부터 2월 13일(화)까지 인도 유수의 대학을 방문해 양 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윤여표 총장은 인도에 도착한 2월 5일(월) 뉴델리의 자와할랄 네루대학(Jawaharlal Nehru University)과 델리대학(University of Delhi)에 방문해 한국어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 교의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2월 7일(수)에는 뉴델리에 소재한 국립이슬람대학교(Jamia Millia Islamia)를 방문해 한국어교육을 통한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협약을 논의했다. 이 대학은 인도 3대 명문대 중 하나로 한국어학과가 작년 여름 신설됐다. 2월 8일(목)에는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Madras Christian College)을 방문해 오는 2월 28일(수)에 있을 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2월 9일(금)에는 인도 첸나이에 있는 사티야바대학(Sathyabama University)의 마리아지나 존슨(Mariazeena Johnson)부총장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연구, 교직원 상호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티야바 대학은 1987년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학생 16000명 교원 738명의 IT와 컴퓨터공학 엔지니어계열의 공대에 특화된 대학이다. 또한,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2월 5일(월)에는 주인도한국대사관저에 방문해 신봉길 주인도대사와 만나 만찬을 가지고, 2월 7일(수)에는 뉴델리한국문화원에 방문해 문화원한국어연수생들의 태권도시범을 관람하기도 했다. 2018.02.14 6318
기록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사진 기록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우리 대학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17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8일(목)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린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행정안전부가 수여하는 기록관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기록관리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지관, 특별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국·공립대학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록관리 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다. 우리 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 기반, 기록관리 업무 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등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공립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우수한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주요 업무 실적으로는 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2016년 개교 65주년 특별전 및 기록관리 실습생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기록관리 업무 실습 추진과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학내 구성원과 공유해 추진하는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2016년 국·공립대학교를 대상으로 기록관리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기록관리 단체 표창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임복 기록관장(총무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로써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보존을 위해 힘써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고 지속적으로 기록관리 중요성의 인식제고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4 6304
전산정보원, 리모델링 통한 스마트 캠퍼스로의 새로운 출발의 사진 전산정보원, 리모델링 통한 스마트 캠퍼스로의 새로운 출발 전산정보원은 2월 13일(화) 구조변경 공사 준공식을 갖고 스마트 캠퍼스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역대 전산정보원장, 교직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산정보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1978년 3월에 설립된 충북대 전산정보원은 40년간 사용된 노후 건물로 안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2017년 3월에 착공했다. 새로운 전산정보원은 약 3천 제곱미터의 연면적에 3층 구조로 교육?실습 공간, 장비관리 공간, 사무 공간,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당초 도서관 건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정보화 업무 수행에 적합한 구조로 전면 개편, 학내 주요 서버의 안정적인 통합 관리 및 보안을 강화했으며 최신 환경의 교육장과 실습실, ?스터디룸을 확보해 첨단 정보화교육센터로써의 역할도 가능하게 됐다. 현재 6개팀 16명의 직원들이 학사?행정?입시정보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 정보인프라 시설 구축 및 운영, 정보보안 관제 및 교육?연구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전산정보원의 리모델링을 통해 우리대학의 정보화 위상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국립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선진화된 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4 5992
사범대학, 중등교원임용시험 역대 최다 합격 쾌거의 사진 사범대학, 중등교원임용시험 역대 최다 합격 쾌거 사범대학이 2018학년도 중등 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다 합격률을 보이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월 30일(화)자에 발표된 ‘2018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원임용시험’과 사립학교를 포함해 모두 122명(2월 8일(목) 16시 기준, 교직과정 및 교육대학원생 포함)이 최종합격 했다. 이는 사범대학 입학정원(235명) 대비 39%의 높은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2014년 1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역대 최다 합격률이다. 이번 임용시험 결과 전년도 대비해서 재학생의 합격률이 높아졌고, 지역 분포는 충북, 경기, 충남·대전, 인천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으며 2차 시험합격률도 67%로 높게 나타났다.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임용고시를 준비한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교원이 된 학생들 모두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범대학은 지난 2017년 5월에는 임용시험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임용 2차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수업시연실과 모의면접실, 인터넷 강의실 등으로 구성된 임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학과별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특별지도를 진행함과 동시에 임용캠프 운영, 2차 수업시연 및 모의면접 등 차별화된 임용시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2.08 7597
창업동아리 POC팀, ‘K-STARTUP ASEAN CHALLEGE 2018’에서 수상의 사진 창업동아리 POC팀, ‘K-STARTUP ASEAN CHALLEGE 2018’에서 수상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월 25일(목)부터 1월 30일(화)까지 4박 6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린 ‘K-STARTUP ASEAN CHALLENGE 2018’에 참가했으며, 참여 동아리 중 한 팀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인정받아 상과 상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리 대학 LINC+ 창업동아리 POC팀(공업화학과 3학년 성문규, 권오균, 남경현, 진성민)이 ‘모란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발표해 Most Improvement Award와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INC+ 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 화장품기업인 ㈜솔레온(대표 윤기훈)의 밀착 멘토링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기업 연계를 통한 특성화 창업동아리 육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청권 LINC+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창업동아리 학생 3팀(6명)이 참가해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에게 창업아이템에 대한 IR(Investor Relation/기업설명활동)을 펼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창업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1월 29일(월)에는 학생들이 참여기간 동안 도전한 아이디어의 최종 발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싱가포르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가 진행됐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지난해 우리학교가 교육부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됨을 계기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의 세계 진출을 위해 해외 스타트업 관련 기관과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STARTUP ASEAN CHALLENGE 2018’은 각국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업아이템의 글로벌 시장탐색을 모색하고,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 기초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등 창업아이템 보완과 각국 대학생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18.02.01 7196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 선임의 사진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 선임 전자정보대학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사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뉴럴 네트워크(Neural Networks)’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뉴럴 네트워크 학술지’는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SCI 국제 학술지중 하나로 2016년 기준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287에 달하며 이는 JCR 상위 7.8% 이내에 속하는 저널이다. 권오민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편집위원으로서 논문 게재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심사자 선정 및 평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권 교수는 현재까지 총 160여 편의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했다. 2017년도에 Nonlinear Analysis : Hybrid Systems(IF=3.963, JCR 상위 0.78%), IEEE Transactions on Fuzzy Systems (IF=7.671, JCR 상위 3.0%), IEEE Transactions on Cybernetics (IF=7.384, JCR 상위 3.8%) Information Sciences(IF=4.832, JCR 상위 4.8%)등 우수한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권오민 교수는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학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는 등 발표논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8.02.01 6632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 동물학 분야 세계 저명 학술지 온라인판에 논문 게재의 사진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 동물학 분야 세계 저명 학술지 온라인판에 논문 게재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내 미개척 생물분류군인 거머리의 진화발생학(Evo-Devo) 실험모델 구축으로 동물학 분야의 세계적 저명 학술지 ‘ Frontier in Zoology(상위 5% 이내)’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조성진 교수 연구팀(제1저자: 브렌다 메디나(Brenda medina, 연구원) 및 곽희진(공동 제1저자: 석·박사 통합과정)씨는 ‘발생 생물학과 진화발생학적으로 담수거머리(Alboglossiphonia lata)의 이용 잠재성(Developmental biology and potential use of Alboglossiphonia lata (Annelida: Hirudinea) as an "Evo-Devo" model organism)’ 라는 논문 주제로 이번 성과를 거뒀다. 지난 22일(월) 조 교수는 “국내 미개척 생물분류군 중 자생종인 담수거머리의 계통학적 위치와 배아 발생을 관찰하고 형광세포추적물질 주입(Fluorescent lineage tracer injection)을 통해 특정세포의 발생학적 계보(lineage)를 관찰했으며, 원위치혼성화(In situ hybridization) 기법을 통해 진화발생학 실험적 모델로써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는 하등 이배엽성 동물과 척추동물 사이에서 다양한 생명현상들의 분자진화발생학적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중요한 모델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새로운 진화발생 (Evo-Devo)연구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농수식품 성과 포커스’에도 선정됐다. 농수식품 성과 포커스는 농수식품 각 분야별 상위 5%에 포함되는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들(제1저자 또는 교신 저자)을 선정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친환경안전농축산물생산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2018.01.30 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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