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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러시아?알타이지역 연구소 발행‘러시아학’학술지, 등재후보지 유지결정의 사진 러시아?알타이지역 연구소 발행‘러시아학’학술지, 등재후보지 유지결정 러시아ㆍ알타이지역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러시아학’이 2015년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된데 이어 2017년 진행된 학술지계속평가에서도 등재후보지유지결정을 받았다. 지난 2005년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모두 15호가 발간된 ‘러시아학’은 국내 학자들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해외 우수학자들의 연구논문을 꾸준히 실어왔고 지난 2015년 그 성과를 평가받아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학술지 ‘러시아학’은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내 6개 학술지 중 하나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유일한 전문 학술지다.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러시아학’은 온라인논문투고ㆍ심사시스템(JAMS), DOI 등을 활용해 학술지를 발행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홈페이지를 신설(http://humanum.chungbuk.ac.kr/cbnurussia)하고 전임연구원의 주도 하에 세밀한 학술지 발행으로 국내학자를 비롯해 러시아, CIS 지역을 두루 포괄하는 투고자 다변화를 통해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다. 러시아ㆍ알타이지역연구소 최성호 소장은 “‘러시아학’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개선을 통해 ‘등재지’ 등재를 목표로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는 논문집발행을 비롯하여, 각종 국내 학술행사, 지역사회를 위한 러시아어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09.13 7878
화학과 한나래씨,국제 심포지엄 MMC-17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화학과 한나래씨,국제 심포지엄 MMC-17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화학과 한나래(석사 2년, 지도교수 김민)씨가 지난 8월 28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에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 MMC-17(The 1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Macro Molecular Complexes)에서 Wiley 출판사의 후원으로 수여되는 우수포스터상(Outstanding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받았다. 한나래씨는 이번 학회에서 ‘Functional Group Controls in Polydiacetylenes for Color Sensing Mechanism Studies’를 주제로 다양한 작용기가 도입 된 폴리디아세틸렌 분자계를 합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색 변화 메커니즘에 관련 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MMC-17은 화학 관련 국제학회인 IUPAC(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에서 주관하는 학회 중 하나로, 고분자체 및 거대분자체에 관련 된 최신 연구 발표 및 교류가 진행 됐다. 2017.09.11 7437
농업경제학과 송양훈 교수, 한국국제협력단 농림수산분야 전문위원 위촉의 사진 농업경제학과 송양훈 교수, 한국국제협력단 농림수산분야 전문위원 위촉 농업경제학과 송양훈 교수가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의 농림수산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송양훈 교수는 9월 1일(금) 코이카 개발협력역사관에서 진행된 코이카 농림수산분야 전문위원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았으며, 2017년 7월 25일(화)부터 2019년 7월 24일(수)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임명된 농림수산분야 전문위원은 총 10명으로 정부, 민간, 학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송양훈 교수는 학계 대표로 위촉됐다. 송양훈 교수는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력 강화 및 ‘KOICA 농림수산분야 중기전략(2016-2020)’에 따른 사업 발굴, 기획, 평가 등 사업추진 전반에 걸쳐 자문을 수행함으로써 정부의 무상원조사업의 사업효과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해외농업-국제개발센터(COAID, Center for Overseas Agriculture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가 농업?농촌분야 무상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약 38.5억원 규모의 11개 무상원조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중 8개 사업이 KOICA 사업이다. 2017.09.11 7363
청주시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ㆍ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의 사진 청주시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ㆍ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우리 대학은 9월 5일(화) 오전 10시 40분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청주시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관·학 연계 협력 사업으로 해외 연구인력, 기술 등이 유입되는 국제공동연구센터를 설립 및 운영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김일화 수의과대학장, 남상윤 수의학과장, 김수종 수의예과장, 최경철 동물의학연구소장, 강지훈 동물의료센터장이 참석했고, 이승훈 청주시장, 맹순자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질병 이환 반려동물을 통한 동물복지 증진방안 발굴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향후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학술 자료 및 정책 보고서, 지식 정보 등의 교류 활성화 △기타 상호 협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추진 등을 수행한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연구는 지역의 발전 뿐 아니라 반려동물 종양분야에서 동북아 최고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송 바이오밸리가 명실상부한 세계적 바이오 산업단지로 자리 잡는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충북에서 가장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인 충북대학교와 이번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국제 공동연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구소를 국내 기관에 유치, 해외 우수 인재들과 공동으로 연구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R&D허브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인 ‘2017 해외우수연구기관(GRDC) 유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부와 청주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세포공학연구소와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 설립을 통한 중개의학분야 연구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7.09.08 6620
생명과학부 대학원생들, 2017 한국생물과학협회 학술대회서 수상의 사진 생명과학부 대학원생들, 2017 한국생물과학협회 학술대회서 수상 생명과학부 생물학전공 유윤상(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조성진)씨와 곽희진(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조성진)씨가 지난 8월 9일(수)부터 8월 10일(목)까지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개최된 ‘제 72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유윤상씨는 ‘지렁이(P.excavates)의 양방향성 재생 동안 형태학적 변화(Morphological Changes during Bidirectional Regeneration from Earthworm, Perionyx excavates)’를 주제로 발표해 한국통합생물학회 주관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렁이의 머리, 꼬리 재생과정을 조직학적 분석법(Histology), 주사전자현미경 분석법(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을 이용해 형태학적으로 관찰?분석 했다. 이를 통해 재생과정 중 상처회복(Wound healing), 탈분화(De-differentiation), 재생아 세포 형성(Blastema formation), 재분화(Re-differentiation)의 4 단계를 형태학적으로 면밀히 관찰했다. 이 연구를 통해 중요기관 재생 메커니즘의 발판을 다져 인간 질병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희진씨는 “담수 거머리(H. austinensis) 촉수에서의 전사체 분석 및 공간적 발현(Transcriptome analysis of Proboscis and Spatial expression In freshwater leeches H.a austinensis)”라는 주제로 발표해 한국유전학회 주관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본 연구는 거머리의 배아 발생 과정 중 특이적 기관인 촉수(proboscis) 조직을 정밀하게 분리한 후 RNAseq분석을 진행하여 촉수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발굴했으며,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 (DEG) 분석을 통해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촉수발생 특이 unknown 유전자군을 확인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촉수담륜동물문에서 촉수의 발생학적 메커니즘과 고등척추동물간의 진화발생학적 연관성을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생물과학협회는 1945년 국내에서 생물학 관련 학회로 처음 조직된 이후 한국 생명과학계를 대표하는 중추적인 학회로서 한국통합생물학회, 한국생태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의 연합학회로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7.09.08 6588
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 유엔지명 표준화회의와 전문가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단 임명의 사진 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 유엔지명 표준화회의와 전문가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단 임명 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가 지난 8월 7일(월) 부터 8월 18일(금)까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11차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Standardization of Geographical Names: UNCSGN) 대한민국 대표단 및 제30차 유엔지명전문가회의(United Nations Group of Experts on Geographical Names: UNGEGN)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임명돼 회의에 참석했다. 대표단은 1992년 제6차 유엔지명표준화회의에서 처음으로 동해 표기 문제를 제기한 이후 지속적으로 양측이 합의시까지 잠정적으로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할 것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에도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동해 영문 표기 문제에 관한 우리 입장을 개진했다. ‘East Sea’ 표기에 대한 각국 대표단의 이해를 제고시키고, 회의 결과 보고서에 우리 입장을 반영, 향후 국제적으로 ‘East Sea’ 표기 확산에 활용되고 유엔 주관 하 지명표기 통일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부응하고자 했다. 한편,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Standardization of Geographical Names)는 각국의 지명 표준화 정책 및 지명 표기법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매 5년마다 개최된다. 2017.09.06 6698
창업동아리 ‘벅스푸드’팀, 교육부 대표팀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본선 진출의 사진 창업동아리 ‘벅스푸드’팀, 교육부 대표팀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본선 진출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우수한 역량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소속 교내 창업동아리 ‘벅스푸드’팀(식품생명공학과 4학년 박우현, 이태훈, 박정현)이 교육부 대표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통합 본선에 출전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7」통합 본선 진출은 교육부 소속 전국 300팀 중 상위 10개 팀을대표로 선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벅스푸드’팀은 미래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창업동아리이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우현 학생은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전공(식품생명공학)과 연계하여 곤충식량 개발을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팀원들과 함께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 창업교육센터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대학의 우수한 창업교육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충청권 학생창업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교육부 학생창업유망 300팀 경진대회에서 충청권 LINC+ 최다 배출이라는 성과에 연이은 낭보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에 사업단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근 창업지원단장은“학교를 빛낸 벅스푸드 팀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우리 대학의 창업교육시스템이 학생들의 미래설계와 역량강화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17'은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경진대회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 총 상금이 약 11억 원에 달하는 범부처 창업 경연 무대로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11월 최종 대상이 선정된다. 본선 대회 전 과정은 TV 등을 통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며 대상 팀에게는 2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우리 대학 창업교육센터는 CASP(CBNU Startup Accelerating Program) 창업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매년 30여개의 창업 강좌와 50여팀의 창업동아리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2017.09.05 6884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 설치, 우수 인력 양성 후 채용까지의 사진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 설치, 우수 인력 양성 후 채용까지 우리 대학은 8월 31일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우수인력을 ㈜셀트리온제약이 채용해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우리 대학은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을 설치해 관련 교과목을 구성하고 학부 교과과정에 반영키로 했다.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은 화학과와 생명과학부가 주도적으로 운영, 화학과 유태수 교수가 주임교수로서 트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셀트리온제약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관련 학생에 관해 수학보조금과 교육지원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우리 대학 학부 과정에서 매년 10명 이하의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 장학생을 선발해 제약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이석종 자연과학대학 학장, 김종원 화학과 학과장, 조성진 생명과학 부장, 유태수 화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셀트리온제약 측은 서정수 대표이사, 최은석 상무, 최석원 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윤여표 총장은 “제약 산업을 이끌어 갈 ㈜셀트리온제약이 바이오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의 취지를 공감해 이번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약 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는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이번 협약을 통해 제약 전문 인재로 양성하고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해 산학연의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1976년 한서약품상사로 출발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장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영업조직망을 확충해 대학병원에서부터 일반 약국에 이르기까지 약 3,800여개의 거래선을 보유한 중견제약사로 발돋음 했다. 특히 인간과 고객을 지향하는 제약회사로서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09.01 8059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서 우수한 성적 거둬의 사진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서 우수한 성적 거둬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이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곽원석(석박사통합 4년, 지도교수 우수동)씨가 ‘Cu(구리) 및 Cu(구리)합금’을 주제로, 윤휘건(석사 2년, 지도교수 우수동)씨는 ‘아연도금강재의 액성취화 억제기술’란 주제로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발표해 주제별 1위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곽원석씨는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최종발표심사까지 갈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기반으로 앞으로 기술선행을 위한 연구에 힘쓰겠다. 이번 대회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대회준비 전 과정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생화학과 최재원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산업현장의 최신 이슈 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우수한 해답을 제시한 대학(원)생들에게는 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수)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7.08.31 6957
법학연구소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선정돼의 사진 법학연구소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선정돼 법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과학기술과 법’이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최종 결정됐다. 2010년 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통권 제14호(연 2회 발간)까지 발간된 ‘과학기술과 법’은 법학전문대학원 특성화 학술지로서 과학기술과 법 관련 분야의 연구논문과 학술대회 논문 등을 실어왔다. 이번 평가에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법학연구소는 1989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법학연구(통권 제43호까지 발간)’가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됐고, 이번에 특성화 학술지인 ‘과학기술과 법’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면서 2종 모두 등재지 및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재룡 법학연구소장은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충북대 법학연구소가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얻은 결실.”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법’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개선을 통해 ‘등재지’로 승격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6월 1일 설립된 충북대 법학연구소는 법이론과 현실 문제를 조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학술대회 개최, 논문집 간행, 지역 관계기관과의 학술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8.31 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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