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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국어교육 73) 동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취임의 사진 도종환(국어교육 73) 동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취임 도종환(국어교육 73) 동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됐다. 도종환 장관은 1954년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학교 졸업 후 교직 생활을 하다 2004년 사직한 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정계에 입문해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6년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 모교인 우리 대학에 개교 이래 첫 지역구 국회의원 배출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그는 19~20대 의정활동을 통해 당내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위원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여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진실을 규명하는데 앞장서는 등 문화적 통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윤여표 총장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각을 모든 학내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마음으로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개교 이래 우리 대학이 배출한 첫 장관이자 국민 시인인 도종환 장관은 우리 대학의 자랑이자 영광”이라고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2017.06.19 6963
식물자원환경화학부 마존 니노씨, 2017 한국식물생명공학회서 우수 논문상 수상의 사진 식물자원환경화학부 마존 니노씨, 2017 한국식물생명공학회서 우수 논문상 수상 식물자원환경화학부 Marjohn Nino(박사 2, 지도교수 조용구) 씨가 지난 6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17년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는 ‘NBT(New Breeding Technology) 최신연구와 실용화 전망’이라는 주제로 구두 및 포스터가 160여 편이 발표됐다. Marjohn Nino 씨는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triggers complex transcriptomic defense network in rice’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식물의 생명공학에 관한 연구의 장려 및 이에 관련된 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1973년 3월에 설립됐으며 조직배양, 이차대사, 대사공학, 유전체학, 생리학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물생명공학 연구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06.19 7041
우리대학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개소의 사진 우리대학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개소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이하 LINC+사업단)육성사업단이 6월 15일(목) 오후 5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동) 105호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부 주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LINC+사업을 소개하고, 충청권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강화하여 보다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증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교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INC+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LINC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개선,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와 기업체와의 쌍방향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5년간의 기존 LINC 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1000여개의 가족회사, 기업기술이전 활성화, 맞춤형트랙, 계약학과 개설, 국내외 학생현장실습, 대학창업문화 확산 등) 대학보유 역량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6개의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양성과 쌍방향 기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대학 발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LINC+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이 충청권 산학협력의 중심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지난 LINC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LINC+사업에서는 ICC(산업분야별 집중지원)중심의 맞춤형 특화 인재양성과 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산학협력 고도화 추진 등을 통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청권 산업선도형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성과 창출에 중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7.06.16 6272
환경공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110주년 미국 대기학회서 나란히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110주년 미국 대기학회서 나란히 수상 환경공학과 이상섭 교수와 대학원생 박정민(석사 2, 지도교수 이상섭) 씨가 6월 5일(월)부터 6월 8일(목)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110주년 미국 대기학회(Air & Waste Management Association) 정기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섭 교수는 미국 대기학회 학술지(Journal of the Air & Waste Management Association)에 게재한 논문 'Heterogeneous mercury reaction chemistry on activated carbon'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이번 정기 학술대회에서 ‘Arthur C. Stern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했다. 박정민 씨는 정기 학술대회에서 열린 학생 포스터 발표대회에서 ‘건조슬러지 활성탄을 이용한 수은 흡착실험(Mercury adsorption test using activated carbon manufactured from dried sewage sludge)’을 주제로 석사과정 2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미국 대기학회는 세계 65개국이 참여하는 대기분야 최고권위의 학회로서 1907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1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17.06.16 6817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우선희 교수, 제9대 아시아작물학회 회장 선출의 사진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우선희 교수, 제9대 아시아작물학회 회장 선출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우선희 교수가 지난 6월 4일(일)부터 6월 7일(수)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9대 아시아작물학회(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ACSAC)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6월부터 3년간이다. 우선희 교수는 지난 제 5회 아시아작물학회부터 왕성한 학회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제 8회 아시아작물학회에서 차기 학회를 한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제 9회 아시아작물학회에서는 사무총장직을 맡았다. 또한 지금까지 학회의 왕성한 국제연구협력과 카운실멤버로서 활동을 해왔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우선희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국가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혁신과 지속가능한 새로운 시대의 작물과학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우리나라 작물학발전 분야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작물학회는 작물분야의 재배 생산, 생리 및 생화학, 생태 및 농업다양성, 유전자원, 유전육종, 생명공학, 기후변화, 가공 및 품질, 기능성물질 등 관련분야의 응용연구활동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1992년부터 시작되어 3년마다 개최 된다. 2017.06.16 6513
국내 대학 최초, 자율주행차 성능 시험장 준공의 사진 국내 대학 최초, 자율주행차 성능 시험장 준공 스마트카연구센터는 6월 14일(수) 오후 2시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강성주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 2백 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연구시설 지역거점화, 전문 인재 양성, 벤처기업 육성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 내 자율주행 시험장은 국내 대학 최초다. 이번에 준공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1만㎡ 부지에 약 7,500㎡의 규모이며, 성능시험장은 곡선코스, 굴절코스, 경사로, 교차로, 직선도로 등의 코스와 V2X통신시스템, 센서, 신호등 등의 시설물들이 설치됐다. 우리 대학은 이 성능시험장을 충청북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분야 R&D 기반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충청권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거점 연구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지역의 유일한 자율주행차 연구 전문기관인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에서 차량의 자율주행을 시연했다. 윤여표 총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기 위해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기관인 스마트카연수센터를 설립한 우리 대학이 전국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은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R&D분야를 선도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연구센터는 지난 2016년 2월 개원해 국가 등 위탁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전문 인력 교육, 신기술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인 ‘차량통신 기반의 광역 주행환경 인지 및 협조주행기술 개발(미래창조과학부)’ 과제를 주관해 연구하는 등 5개의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17.06.15 6419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위한 MOU체결의 사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6월 13일(화) 오후 2시 대학본부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 대학 간부진, 최영석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측에서는 이영성 원장, 박종연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NCS 기반 임상연구 교육 프로그램 협력 개발 △보건의료분야 인재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실습 과정 협력 운영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상호 인적 교류 △보건의료 학술 자료 및 정책 보고서, 지식 정보 등의 교류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훌륭한 인적자원과 시스템을 갖춘 충북대와 협약을 맺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14 5733
2017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오는 2020년까지 13억여 원 지원의 사진 2017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오는 2020년까지 13억여 원 지원 우리 대학이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지원사업은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신진 연구 인력을 포함해 창의적 주제 발굴?연구방법 등의 연구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하는 차세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물리학과 한정호 교수가 사업의 총괄과제 책임을 맡아 중력렌즈를 이용한 미시적/거시적 천체에 대한 통합적 연구를 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이달부터 오는 2020년 2월까지 3년간 13억6천4백1십7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 목표로는 중력렌즈라는 동일한 천체물리학적 현상을 기초로 하여 아래로는 행성과 위로는 은하단에 이르는 광범위한 천체에 대한 통합된 연구를 수행하는 것, 이를 통한 다양한 외계행성의 발견과 이들 행성에 대한 특성 분석을 통해 행성 형성 및 진화에 대한 이론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립시키는 것 등이 있다. 한정호 교수는 “과학적으로는 중력렌즈라는 동일한 물리 기반을 두고 규모에서는 양극단에 위치한 행성과 은하단이라는 천체를 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천문학의 중요한 두 분야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본 과제를 계기로 천문 분야에서 융?복합적 연구과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6.13 6709
사범대학 총동문회,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의 사진 사범대학 총동문회,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사범대학 총동문회가 6월 8일(목) 대학본부를 방문해 후배 양성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백인숙 사범대학 총동문회장, 변종석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보림 사범대학장, 박명환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백인숙 사범대학 총동문회장은 “사범대학을 졸업한 선배로써 모교의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사범대 출신의 훌륭한 인재가 많아 근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며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사범대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06.13 5939
2017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정, 오는 2020년까지 5억여 원 지원의 사진 2017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정, 오는 2020년까지 5억여 원 지원 우리 대학이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2017년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화학공학과 신채호교수가 총괄과제 책임을 맡아 ‘C1-C4 알코올의 아민화 반응에 의한 질소화화물 제조 촉매공정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올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간 5억2천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과제는 △이원활성(Bifunctional) 촉매 개발 △정밀화학 중간체 촉매공정 개발 △반응속도론 기초 연구 등이 있다. 신채호 교수는 “본 연구과제의 최종 산물인 C1-C4 알코올을 이용한 화합물 공정은 고부가화가 가능한 신규 촉매 공정관련 화학 산업 분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기반 기술 개발을 통한 국내 신규 화학 산업 창출과 상업화 실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6.13 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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