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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결의 사진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결 우리 대학은 5월 25일(목)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과 ‘공동연구를 통한 바이오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인력 및 시설을 갖춘 두 기관이은 국내 바이오 헬스산업을 이끌 R&D 인력 양성과 연구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너지를 내기 위해 기획됐다. 약학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오송재단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바이오헬스클러스터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함께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도 교류가 용이하다. 우리 대학과 오송재단은 이번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학연 과정’을 내년 3월부터 개설하고 이에 따라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 △대학원 교과목 개설 및 교육 협력 △연구 장비 및 시설,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한 R&D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연구 실행 △신기술 조기 보급에 따른 협력 체계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학연과정 개설 및 공동 연구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며 “두 기관의 연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9 6639
환경생명화학과 강연경씨, 2017 한국토양비료학회서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의 사진 환경생명화학과 강연경씨, 2017 한국토양비료학회서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환경생명화학과 강연경(석사 2년, 지도교수:사동민)씨가 5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열린 ‘2017 한국토양비료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강연경씨는 ‘벼로부터 분리한 Methylobacterium 종의 수용성메탄모노산소첨가효소 유전자 유무 확인(The Presence of Soluble Methane Monooxygenase (sMMO) Gene in Methylobacterium spp. Isolated from Rice)'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벼에서 분리한 메틸로박테리움(Methylobacterium)종의 수용성메탄모노산소첨가효소 유전자를 확인하고, 이 유전자를 지닌 균주를 이용해 챔버 안의 메탄농도 감소를 확인했다. 연구를 바탕으로 수용성메탄모노산소첨가효소 유전자를 지닌 균주를 이용하여 논토양의 대기 중 메탄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결과를 도출해 우리나라 토양비료학 분야 연구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았다. 이번 2017 한국토양비료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세 개 분야 (제1분야 : 토양물리, 화학. 제2분야 : 토양미생물, 중금속. 제3분야 : 토양환경)로 나눠 총 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편, 한국토양비료학회는 국제토양학회연합(International Union Of Soil Sciences, IUSS)의 회원 학회로서 세계 토양학 및 식물영양학 발전에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동남아시아토양학회 (East and Southeast Asia Federation Of Soil Science Society, ESAFS)의 주요 회원국으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17.05.26 7209
지능형안전사업단, 대만과학기술대학과 손잡고 글로벌인재 양성의 사진 지능형안전사업단, 대만과학기술대학과 손잡고 글로벌인재 양성 우리 대학 지능형안전사업단이 지난 5월 17일(수) 경영대 리더십센터(N13동 201호)에서 대만 과학기술대학교(NTU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공동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안전공학과, 경영정보학과와 대만 과학기술대학교는 산업공학과, 산업경영학과에 1학기 이상 이수하고, 언어 필수 요건을 갖춘 재?졸업생을 대상으로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한다. 최상현 지능형안전사업단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에 시대를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과학기술대학교(國立臺北科技大學, 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Technology)는 타이베이 시에 있는 공업대학으로 대북주립 대북공업학교(台北州立台北工業?校)로 시작해 1994년에 대학으로 개편됐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대학으로 수많은 기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2017.05.24 6631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 필리핀 벵겟대학에서 감사패 수여의 사진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 필리핀 벵겟대학에서 감사패 수여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가 지난 5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필리핀 바귀오시티 슈프림 호텔에서 개최된 ‘뱅겟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사교수는 벵겟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뒤이어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작물스트레스 제어와 대기정화 신기술 개발 동향”을 주제로 학술제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한편, 벵겟대학교는 필리핀 북부 바귀오 시티에 있는 명문대학으로 본교와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우리 대학 농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셜린 티페이노(Dr.Sherlyn Tipayno) 박사와 샬롯 샤골(Dr.Charlotte Shagol) 박사가 각각 생물학과 및 농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7.05.24 7253
환경공학과 임지현 학생, 2017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임지현 학생, 2017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임지현 학생(4학년, 지도교수: 김재용)이 05월 12일에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광촉매와 적외선 파장을 이용한 실내 악취 제거’를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논문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산업화에 따라 공장에서 배출되는 악취오염물질을 광촉매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하고자 하였다.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후각 감퇴, 두통 등 사람의 몸에 큰 영향을 주는데 비해 그에 따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연구내용은 자외선을 이용하여 TiO2 광촉매에서 산화력이 매우 강한 OH Radical(OH Radical은 오존보다 2,000배의 산화력, 태양광의 자외선보다 180배 빠른 살균력을 갖고 있는 물질)을 발생시키고 적외선을 방사함으로써 광촉매로부터 생성된 OH Radical과의 반응성을 향상시켜 악취물질 및 오염물질을 산화시켜 제거하였다. 임지현 학생이 소속된 환경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연구실은 지도교수인 김재용 교수를 주축으로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환경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오염제어, 소형풍력발전 및 태양광 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 동애등에를 이용한 유기성 폐자원 처리, 소음·진동, 바이오가스 등 다방면의 환경공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환경에너지공학 연구실은 공학을 기본으로 한 실험 및 연구결과를 실제 산업체의 현장기술 에 적용하는 실증화, 수입대체물질 개발, 폐자원 재활용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실용화 등에 연구목표를 두고 있다. 2017.05.24 7097
우리대학 교수와 대학원생들, 한국콘텐츠학회서 다수 수상의 사진 우리대학 교수와 대학원생들, 한국콘텐츠학회서 다수 수상 생명과학부 생화학전공 김학용 교수와 허재린(석사 1년, 지도교수: 김학용)씨, 김민정(석사 2년, 지도교수: 김학용)씨, 빅데이터협동과정 김이나(석사 1년, 지도교수: 유재수)씨가 지난 5월 12일(금)부터 5월 13일(토)까지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콘텐츠학회 2017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생명과학부의 김학용 교수는 ‘감염경로 탐색을 위한 사람 및 댕기 바이러스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 분석’을 비롯하여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생명과학부 생화학전공 허재린, 김민정씨는 ‘비교 유전체학을 통한 세포사멸 단백질의 진화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WISETㆍ한국콘텐츠학회 젊은연구자상 금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협동과정 김이나씨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의 관계를 고려한 이벤트 발생지역 추론기법’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WISETㆍ한국콘텐츠학회 젊은연구자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창립한 이래로 17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현재 10,9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등재지인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와 영문논문지인 IJOC를 발간하고 있다. 2017.05.23 6672
2017년도 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바이오 의료개발기술사업에 박차의 사진 2017년도 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바이오 의료개발기술사업에 박차 우리 대학이 5월 19일(금)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7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으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약학대학 송석길 교수가 총괄과제 책임을 맡으며, IL-32? 유전자 조작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다발골수증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2017년 4월부터 오는 2022년 3월까지 향후 5년 간 총 연구비 2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유전자 치료용 바이러스 제조 △치료용 바이러스의 대량 생산, 도입기술 개발 및 특성 분석 등이 있다. 송석길 교수는 “다발골수증(Multiple Myeloma, MM)은 국제적 희귀질환으로 비 치료 시 평균 10개월간의 생존기간을 나타내는 형질세포암으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가 우수한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뿐만 아니라 기술노하우 확보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5.23 6536
우리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제공동연구 수행의 사진 우리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제공동연구 수행 우리 대학이 5월 16일(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및 네이버시스템(주)과 공동으로 스웨덴 등 세계 6개국 26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원)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향후 3년간 각국 연구팀과 공동으로 ‘헬스 IoT 및 의료 정보의 통합 분석과 협업 진단을 위한 스마트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제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우리 대학 조완섭, 강길원 교수팀은 만성질환자들의 생체신호와 각종 의료정보를 가정과 사회 및 병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관련 정보를 서로 연계해 정확한 건강진단과 개인맞춤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진보된 의료서비스 기술을 선진국들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규제로 인하여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 선진국의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공동으로 개인의료 데이터 뿐 아니라 유전체 및 생체신호 등 새로운 데이터를 연계 분석하여 만성질환자들의 개인건강 증진과 응급상황 지원 서비스의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완섭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급속히 진전되는 4차 산업혁명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 개개인의 맞춤식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충분한 활용이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라며 “충청북도가 오송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보건의료 및 바이오 분야 빅데이터 활용의 중심지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플랫폼’을 충청북도가 운영하는 오창IDC에 시범 구축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여러 보건의료 기관 정보를 상호 연계해 분석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7.05.22 6749
(주)젠바디 정점규 대표(생화학 90),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주)젠바디 정점규 대표(생화학 90),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 ㈜젠바디 정점규 대표가 5월 18일(목) 우리 대학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젠바디 정점규 대표(생화학과 90)가 참석했다. 정점규 대표는 “무엇보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후배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모교 덕분에 ㈜젠바디를 설립할 수 있었다.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정점규 대표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타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젠바디는 천안시에 위치한 생명공학기업이자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회사로 지난 2014년 이래로 충북대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2017.05.22 6616
법전원 송종준 교수, 스승의 날 맞아 근정포장 수상의 사진 법전원 송종준 교수, 스승의 날 맞아 근정포장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송종준 교수가 지난 5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송종준 교수는 지난 1991년 우리 대학 교수로 임용돼 지난 26년간 높은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해 대학 교육발전에 기여해왔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전공분야에서 선도적인 학술논문을 저명학술지에 게재해 최근 10년간 법학분야 논문수, 국내외 피인용지수 1-3위를 유지해는 등 학문적 성과를 향상해 우수교원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법학(상사법) 연구를 통해 기업인수합병법 분야에 새로운 학문적 기틀과 체계를 마련하고, 10여 년 간 법무부 상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 법의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한국기업법학회, 한국증권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사법학의 발전을 견인한 대표적인 상법학자다. 송종준 교수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에게 이보다 더 보람있는 상은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에서 제자사랑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우수교원 3,692명을 선발하여 정부 포상을 실시했다. 2017.05.22 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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