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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대학 발전과 지역의 상생 위한 기부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병원, 대학 발전과 지역의 상생 위한 기부금 기탁 충북대학교 병원이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1월 1일(화) 대학본부를 찾아 발전후원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원장, 양해연 사무국장, 박태님 간호부장, 황재권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원장은 “지역의 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도입하고, 지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충북대병원도 그 뜻에 동참하고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학교의 발전에 항상 큰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병원 구성원들과 조명찬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후원금을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 대학은 지역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6.11.03 5317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전분 유전자 조절로 식감 향상시킨 벼 개발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전분 유전자 조절로 식감 향상시킨 벼 개발 우리 대학 조용구 교수와 한경대 강권규·정유진 교수팀은 지난 10월 23일 기존 보다 낮은 저아밀로스 함량을 가진 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식미 벼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 GM작물개발사업단(단장 박수철), 식물분자육종사업단(단장 고희종)에서 지원을 받아 수행한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전분대사의 유전자의 조절을 통한 고식미 이벤트 벼 계통을 육성했다. 이렇게 개발된 벼는 기존의 GE(genetically engineered)작물과 달리 도입된 외래 DNA나 단백질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개발된 고식미 벼는 △쌀 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 △고품질의 보강으로 국내쌀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 조용구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고식미 벼는 농업여건의 악화에 따른 국산 우수 벼 품종의 개발 요구와 쌀 개방압력, 기능성쌀 개발의 필요성을 모두 충족시켜주고 있다"며 "FTA로 쌀 개방 압력이 증대되는 이때에 새로운 품종의 개발과 실용화에도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분대사의 마지막 부분에 작용하는 SSS1, SSS4A, SBE1, GBSS1 등 유전자의 발현 제어기술을 통해 쌀 전분의 조성을 개선시킨 연구"로서 "특히 아밀로스 함량을 현재의 쌀보다 3∼4% 낮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한 결과"로서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개발된 벼는 ㈜건강나라영농법인(대표 한경희)에서 가공, 유통 산업화를 추진 중이다. 최근 유전자 편집기술은 작물육종에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GE작물을 대체할 수 있는 장점 △물질대사에 활용해 주요 항암성분 및 항산화성분 또는 특정 화합물이 축적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가능 △작물을 육성할 때에 나타나는 열성인자의 연관을 배제할 수 있어서 실용화에 획기적인 방법 등이 가능해진다. 조 교수는 "개발된 고식미 벼는 유전자 변형작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웰빙 컨셉과 맞물려 기능성 쌀을 생산하게 됐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식 또는 가공식품의 원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3 6115
우리 대학서 제4회 한ㆍ중 국제학술대회 열려의 사진 우리 대학서 제4회 한ㆍ중 국제학술대회 열려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27일(목) 오전 10시 사범대학 세미나실에서 ‘제4회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과 중국 절강수인대학교(Zhejiang Shuren University)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대 교육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양 대학간 소통을 통해 한국어 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국어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김형범 교육개발연구소장, 강승만 국제교류본부장, 국어교육과 전철웅 교수 등 10여 명과, 절강수인대학 측에서는 점소평(Zhan su ping / 粘素萍) 한국어교육학과장을 비롯해 한국어교육학과 교수 3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절강수인대 김병운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여표 총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고, 2부에는 기조발표, 마지막 3부에는 분과별 발표가 진행됐다. 2부 기조발표에는 절강수인대 김병운 교수와 우리 대학 국어교육과 김진식 교수가 ‘한국어교육에서 피동문과 사동문 교육 연구’, ‘한국 지명의 구조 연구’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3부 분과별 발표에서는 ▲문학, 문화 ▲한국어 교육, 문화 ▲어학 등 한국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과 절강수인대학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대학의 국제화를 비롯한 글로벌 한국어 보급에서 선도적 모델이다.”며, “국제 교류 활성화와 한국어 보급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절강수인대학은 1984년 중국 저장성에서 최초로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중국 내 대학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는 명문대학이며, 우리 대학과는 지난 2013년에 학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6.11.01 5956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한국응용곤충학회서 다수 수상의 사진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한국응용곤충학회서 다수 수상 식물의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20일(목)부터 10월 21일(금)까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추계 학술발표회(The 2016 KSAE Autumn Meeting and Symposium)에서 다수 수상했다. 조우성(석사 1년, 지도교수 김길하)씨는 ‘전자빔 처리를 통한 북방수염하늘소의 불임 기술 개발(Development of sterile technique for Monochamus saltuarius Hope by electron beam irradiation)’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학생심포지움부문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김인희(석사 2년, 지도교수 우수동)씨는 ‘꿀벌 기생성 미포자충류 Nosema ceranae의 방제를 위한 RNAi의 적용(Application of RNAi to control microsporidian parasites Nosema ceranae in Honeybee)’이란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Nosema ceranae : 꿀벌에 기생하는 형태의 곰팡이 윤휘건(석사 1년, 지도교수 우수동)씨는 ‘곤충병원성 곰팡이를 이용한 점박이응애와 식물병 동시방제 (Simultaneous control both of Tetranychus urticae (Two-spotted spider mite) and plant pathogens using entomopathogenic fungi)’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응용곤충학회는 농작물, 산림등 경제작물, 경제림에 발생하는 곤충 및 곤충과 근연 관계가 높은 절지동물에 대해 분류, 생리, 생태, 병리, 방제 등에 관계되는 분야를 연구하고 결과를 발표 및 토론하기 위해 매년 300명 이상의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이다. 2016.11.01 7218
환경생명화학과 김재정 명예교수, 토양학계 최고 권위 토암상 수상의 사진 환경생명화학과 김재정 명예교수, 토양학계 최고 권위 토암상 수상 환경생명화학과 김재정 명예교수가 10월 20일(목)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6년도 한국토양비료학회 추계총회’에서 토암상(土庵賞)을 수상했다. 토암상은 토양 비료학 분야의 연구, 교육, 홍보 등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토양학계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상이다. 전 세계에서 단 27명만 선정된 ‘IUSS(International Union of Soil Science / 국제토양학연합체) 명예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재정 명예교수는 제20차 세계토양학대회 한국유치위원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한국을 세계적인 토양학계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토암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토양비료학회는 지난 1968년 창립된 후 대한민국 토양비료 발전을 위해 사회적 문제 해결, 교육 활성, 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11.01 6628
소프트웨어학과 최경주 교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의 사진 소프트웨어학과 최경주 교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소프트웨어학과 최경주 교수가 10월 20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학생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경주 교수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2년간 우리 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을 맡아 학내 학생 창업교육과 창업 친화적 체계를 구축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우수 창의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더불어 ‘2015 충청권 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을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충청권 창업문화 확산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경주 교수는 “평소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욱 열심히 창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0.28 6262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 제 15회 산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의 사진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 제 15회 산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가 10월 18일(화) 개최된 ‘제15회 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규성 교수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산림바이오매스와 목재문화 홍보,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목공교육을 통한 산림 및 목재문화 교육 추진(지난 2004년부터 연 400여 명 수준) 등 산림교육 증진과 목재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한규성 교수는 지난 1991년 목재·종이과학과에 부임한 뒤 2009년부터 2016년 2월까지 (사)한국펠릿협회 이사장을 맡아 목재펠릿의 산업화와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RPS기술운영위원회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목재펠릿의 제조 기술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규성 교수는 “평소 산림교육 증진을 위한 열정이 인정받아 뿌듯하고 동시에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교육 증진과 목재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10.28 6000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교수, (사)한국토양비료학회 차기 회장 선출의 사진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교수, (사)한국토양비료학회 차기 회장 선출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10월 21일(금)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사)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사동민 교수는 한국토양비료학회에서 부회장, 편집위원, 연구위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비료연구센터 (The International Scientific Center for Fertilizer (CIEC))에서 아시아지역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토양비료학회는 토양, 식물영양 비료 및 농업 환경분야의 기초연구와 그 응용에 관한 지식과 기술 발전의 보급과 학술정보 교환의 도모를 목적으로 1968년 창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2회에 걸쳐 정기학술대회 및 국내외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2016.10.28 5873
목재·종이과학과 조남석 명예교수, 현신규학술상 대상 수상의 사진 목재·종이과학과 조남석 명예교수, 현신규학술상 대상 수상 목재·종이과학과 조남석 명예교수가 10월 21일(금)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한국임학회추계총회에서 제 4회 현신규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조남석 명예교수는 국내·외에 목질계 바이오메스의 펄프화·에너지화 연구 및 목재분해효소의 바이오레메디에이션(Bioremediation:미생물에 의한 환경복원) 연구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발표해 산림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조남석 명예교수는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대의원 및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제목재과학학술원(International Academy of Wood Science)의 종신회원이며, 국제학술지 목재 과학&기술(Wood Sci. & Technology (Springer))의 편집위원(Editorial member)으로 활동하는 등 임산학 분야의 학문적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장으로 지역사회 과학기술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현신규학술상은 일제의 산림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헐벗은 국토를 녹화하고 산림을 자원화하기 위해 일생을 임목육종연구에 헌신하신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정된 학술상이다. 2016.10.28 5647
천문우주학과 하야사키 키미타케 교수, 세계 최초로 시뮬레이션 통해 중력파 검출의 사진 천문우주학과 하야사키 키미타케 교수, 세계 최초로 시뮬레이션 통해 중력파 검출 우리 대학 천문우주학과 하야사키 키미타케(Hayasaki Kimitake) 교수와 하버드 대학 아브라함 롭(Prof. Abraham Loeb) 교수 연구팀은 ‘주기적 붕괴 플레어를 통한 초거대 블랙홀 합병에서 중력파 검출(Detection of Gravitational Wave Emission by Supermassive Black Hole Binaries Through Tidal Disruption Flares)’인 주제로 초거대 블랙홀 두 개가 합병되는 과정에서 중력파 발생이 가능함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하야사키 교수와 롭 교수 연구팀의 연구는 Nature 자매지인 Sceintific Reprots 학술지 2016년 10월 21일(금) 판에 게재됐다. 이론물리학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지난 1916년에 일반상대성 이론을 통해 중력파의 존재를 예측했고, 약 100년이 지난 2016년 현재 미국 LIGO 중력파 검출기를 통해 중력파 검출에 성공했다. 이처럼 하야사키 교수와 하버드 대학 롭 교수 연구팀은 태양 질량보다 10억 배 이상 무거운 초거대 블랙홀에서의 중력파 방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초거대 블랙홀은 두 은하가 합병하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은하의 중심에 존재 하는 것으로 믿고 거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하야사키 교수는 “지난 2015년에 부임한 뒤 다양한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블랙홀 연구에 매진해 블랙홀의 비밀을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야사키 교수의 연구 결과는 Nature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유튜브(Youtube) 사이트를 통해 시뮬레이션 동영상(https://youtu.be/Gp6UuA4i2Ws)을 시청할 수 있다. 2016.10.28 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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