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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특용식물학과 길진수씨,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 구두 발표상 수상의 사진 특용식물학과 길진수씨,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 구두 발표상 수상 특용식물학과 길진수(박사1년, 지도교수 이이)씨가 10월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 2015년 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약용작물 산업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심포지엄-에서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길진수씨는 'Genetic Diversity Analysis of Codonopsis lanceolata Using SSR Marker' 이란 주제로 Simple Sequence Repeat(SSR)를 사용하여 한국 더덕의 유전적 다형성을 확인하고 Next Generation Sequencing(NGS)을 사용해 더덕의 효율적인 유전육종 기반 연구에 사용될 연구한 주제로 발표로 수상했다. 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The Korean Society of Medicinal Crop Science, KSMS)는 약용작물학에 관한 이론 및 기술을 발전·보급시키고 학술과 산업을 연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학술단체다. 2015.10.23 6330
청주 중부출판사 장윤식 대표, 발전후원금 기탁의 사진 청주 중부출판사 장윤식 대표, 발전후원금 기탁 청주 중부출판사 장윤식 대표가 10월 21일(수)에 우리 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업경제학과 학생들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 간부진과 중부출판사 장윤식 대표가 참석했다. 장윤식 대표는 기탁식에 앞서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항상 우리 대학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금을 대표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장윤식 대표는 식품공학과(82학번) 동문으로, 이전에도 우리 대학에 32,000,000원의 발전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2015.10.23 5360
김남형 교수,난자 성숙과 수정에 관여하는 단백질 구조 세계 최초 규명의 사진 김남형 교수,난자 성숙과 수정에 관여하는 단백질 구조 세계 최초 규명 축산학과 김남형 교수가 기존의 호르몬제제 피임약을 대체할 저분자 펩타이드 제제 피임약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축산학과 김남형 교수와 남궁석 박사 연구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정규 박사 연구팀은 난자의 성숙과 수정을 방해하는 새로운 화합물을 개발했다. 공동 연구팀은 포유동물 난자의 성숙과 수정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폴로유사인산화효소(Polo-like kinase)의 단백질 복합체 구조를 규명해냈고, 이 구조를 기반으로 복합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간의 상호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합성 펩타이드 유도체를 개발했다. 김 교수는 "기존 경구 피임약은 호르몬제에 기반을 둬 지정된 복용법을 따르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심근경색이나 혈관질환, 당뇨병 등 환자에게는 일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합물을 통해 난자의 수정을 억제한다는 차원에서 신개념의 피임약을 개발할 가능성을 연 것"이라며 새 화합물 개발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이자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개발한 화합물 등에 대해 현재 특허 출원 상태이다. 전 세계적으로 피임약 시장은 연간 8.5%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호르몬제제 피임약의 경우 2015년 현재 94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김남형 교수 연구팀의 연구 성과는 기존의 호르몬제제 경구복합피임약을 대체할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펩타이드 제제의 새로운 피임약이 개발될 경우 피임약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초석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 측면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5.10.22 6654
오송역에 북카페 개관, 사통팔달 대한민국 중심에 책을 꺼내다.의 사진 오송역에 북카페 개관, 사통팔달 대한민국 중심에 책을 꺼내다. 우리 대학은 KTX 고속열차를 이용객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년 간 비밀리 준비해온 충북대학교 북카페 개관식을 21일(수) 11:30 KTX오송역 3층 충북대학교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 및 교수, 과장급 이상 교직원, 관련부서 교직원 등 100여 명과 KORAIL,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충북대학교 북카페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지난 해 8월 윤여표 총장이 취임 하며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공동체’ 슬로건을 제시, 실천의 일환으로 사통팔달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국민들을 위한 책을 내어 놓아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대학은 물론 대한민국의 창의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난 1년 간 비밀리에 북카페 개관을 준비해 왔다. 북카페는 이만형 기획처장을 필두로 홍보부 직원들이 직접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서촌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서울 워커힐 호텔, (주)샘표 연구소 등을 견학하고 많은 토론을 거쳐 확정했다. 또한, 북카페의 시공업체를 비롯한 KORAIL,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수시로 미팅하며 설계, 시공, 디자인 콘셉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시행착오 없이 각 기관이 협업해 만들어 낸 작품이다. 앞으로 충북대 북카페는 오송역에서 KTX고속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피 한잔의 여유와 책을 제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우리 대학 구성원은 물론 정부기관과 기업체의 소규모 세미나 및 회의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전국의 어떤 기관도 KTX역사 내에 북카페를 개관한 역사가 없다. 우리 충북대 북카페가 전국 최초이며 공공기관1호, 대학교 1호이다.” 라며 “우리는 대학이 추구해야 할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국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오송역에 북카페를 개관하게 됐다. KTX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잠시나마 우리 충북대학교 북카페에 들러서 커피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 여유를 갖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5.10.22 5251
산학협력단, ㈜에프앤피와 기술이전 협약식 체결의 사진 산학협력단, ㈜에프앤피와 기술이전 협약식 체결 산학협력단은 10월 14일(수)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농업회사법인 (주)에프앤피와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주)에프앤피(대표이사 김신제)사와 정헌상 교수팀이 개발한 ‘모나콜린 K 함량과 항산화활성이 증가된 흥국발아현미 생산(출원번호 제2015-0110171호)’ 관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해 체결했다. 식품생명공학과 정헌상 교수팀은 발아현미에 홍국을 배양하여 백미보다 약 32배, 현미보다 약 6배의 모나콜린 K 생성량을 증가시켰다. 또한,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역시 크게 증가시켰다. ‘홍국쌀’은 건강기능성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으며, 판매량도 수직 상승 중이다. 김석일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사업화에 홍국쌀 생산 전문회사인 (주)에프앤피와 같은 훌륭한 민간 사업화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 서로가 상호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 활발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주)에프앤피사 김신제 대표이사 역시 충북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감으로써 고부가가치식품인 ‘홍국쌀’의 기술사업화는 물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2015.10.22 5293
우리대학 학생들 전국체육대회 대거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어 격려의 사진 우리대학 학생들 전국체육대회 대거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어 격려 우리 대학은 10월 13일(화) 오전 11시 30분 체육관에서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학교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변재경 학생처장, 박종진 충북대 체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고, 윤여표 충북대 총장, 장덕수 총동문회장, 윤주한 사범대학장, 송석중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의 대표만이 아니라 충북의 대표선수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하기 바란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건강히 다녀오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은 충북도대표선수로 정구, 육상, 레슬링, 테니스, 롤러 5개 종목에 총 28명의 학생이 참가해 10월 16일(금) 테니스를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 9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금)부터 10월 22일(목)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2015.10.16 5278
수의학과 이범준 교수, 한국예방수의학회 21대 학회장 선임의 사진 수의학과 이범준 교수, 한국예방수의학회 21대 학회장 선임 수의학과 이범준 교수가 지난 10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한국예방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차기 21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11월 1일(일)부터 2년 이다. 이범준 교수는 현재 축산물 안전에 대한 전문가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충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대한수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수석부회장 및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범준 교수는 “40년 전통의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앞으로 외연을 넓혀 수의학뿐만 아니라 보건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식품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학술단체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예방수의학회는 1975년 창립이후 40년간 수의학분야에서 동물을 통한 인간의 생명연장과 보건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주요 공중보건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학문 교류와 정책 제안을 제공해왔으며, 또한 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운영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5.10.16 6218
보육교사교육원, 교재ㆍ교구 전시회 및 아이사랑 발표회 개최의 사진 보육교사교육원, 교재ㆍ교구 전시회 및 아이사랑 발표회 개최 생활과학대학부설 보육교사교육원에서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신문화관 1층 로비 및 대공연장에서 교재교구 전시회 및 아이사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보육교사교육원 재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제작한 영유아 보육교재·교구와 인형극·동극을 각각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술활동모자이크, 북아트, 양말인형 등 미술작품 62점과 교재·교구 74점이 전시됐으며, 기본생활영역의 ‘타요 타고 뛰뛰 빵빵’, 신체운동영역 ‘바다 속 이야기’, 자연탐구영역 ‘우주여행’ 등 조별작품으로 출품된 작품들이 영유아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0여명의 영유아들이 찾아와 다양한 교구를 체험하고, 인형극 ‘청개구리’, 율동 ‘질풍가도’, ‘놀이 한마당’, 동극 ‘브레멘음악대’ 등의 공연을 즐겼다. 최종명 보육교사교육원장은 “그간 교육원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뜻 깊은 행사다.”라며 “충북대 보육교사교육원은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10.16 5141
약학과 홍진태 교수, 오송 캠퍼스 시설확충기금 1억원 기탁의 사진 약학과 홍진태 교수, 오송 캠퍼스 시설확충기금 1억원 기탁 약학과 홍진태 교수가 10월 12일(월) 오후 2시 5층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오송 캠퍼스 시설 확충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발전기금재단 정중재 부이사장, 사업본부장, 재단팀장과 홍진태 교수가 참석했다. 홍진태 교수는 “충북의 바이오산업을 이끌 오송 산학지구 조성사업 단장으로써 오송 바이오캠퍼스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 오송 바이오캠퍼스는 충북 바이오산업을 이끌 우수인력 양성과 기업 육성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기업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창의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충북대가 되겠다.”고 화답했다.홍진태 교수는 오송산학지구조성사업단장으로 학생들과 기업의 실직적인 산학협력을 이루고 바이오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5.10.14 5272
경영대학,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체결의 사진 경영대학,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체결 경영대학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 8일(목)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디어 팩토리 활성화를 위해 LG가 보유한 교육프로그램을 충북대 경영대학에 제공하고 전문 강의 서비스 개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디어 팩토리에서는 ‘벤처비즈니스 연계전공’의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약 이전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LG의 지원으로 전문 아이디어 컨설턴트가 ‘벤처창업과 기업가 정신’과 ‘창업실습’의 강의와 실습을 진행해왔다. 이번 MOU체결로 LG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돼 학부교과목의 공동운영뿐 아니라 대학원 교과목에서 창업교육 지원 등을 기대하고 있다. 2015.10.14 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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