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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SoC) 설계인증 트랙 이수로 취업 준비한다.의 사진 반도체(SoC) 설계인증 트랙 이수로 취업 준비한다. 반도체설계교육센터는10월 12일 오후 2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반도체 설계(SoC, system on a chip)를 위한 대학 인프라 구축 및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2015 SoC설계인증트랙’에 참여해 설계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이수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SoC설계인증트랙’은 학부생들의 반도체 회로설계 능력을 향상 시켜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표로 SoC설계분야의 핵심과목을 이수하고 전반적인 설계기법 및 내용을 숙지, 국내 반도체 분야의 설계인력 부족에 따른 인력공급을 충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졸업생 구직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설계인증트랙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IDEC본센터가 지원하고 충북대 IDEC센터가 운영하여 충북대, 충남대, 청주대, 호서대 등 충청권 지역 내 4개 대학의 학부 3,4학년을 중심으로 총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필수과목인 Full Custom 칩설계, 전자회로 외에도 HDL설계, 아날로그집적회로설계, 디지털집적회로설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임베디드시스템 등 SoC설계 전반에 대한 교과목을 1-2년에 걸쳐서 이수하고 소정의 인증테스트를 거친 후 이수증을 수여받는다. 올해는 참여 학생 중 졸업예정인 4학년 10명에게 이수증을 발급했으며, 이번 트랙 이수자들은 IDEC 센터에서 반도체회로설계 능력을 인정받음아 국내 팹리스업체에 취업이 유리해졌다. 반도체설계교육센터장 조경록 교수는 “‘2015 SoC설계인증트랙’은 학생들의 설계능력 향상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트랙이니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향후 운영 노하우를 축척해 전국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수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5.10.14 6085
홍승화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홍승화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의학과 홍승화 교수가 지난 9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된 제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모체태아의학 분야에서만 총 58개의 연구가 경합을 벌였고, 그 가운데 홍교수의 천연추출물이 자궁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연구 결과가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천연 추출물이 인간 자궁의 기능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임상 연구를 주제로 의과대학 의학과 김영철 교수, 최웅 교수, 약학대학 황방연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만성 골반통이나 생리통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및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10.13 6162
화학공학과 유기훈씨, 국제레올로지학회서 최우수 발표상 수상의 사진 화학공학과 유기훈씨, 국제레올로지학회서 최우수 발표상 수상 화학공학과 유기훈(석사 1년, 지도교수 김대수)씨가 지난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35회 국제 레올로지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n Rheology)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Award)을 받았다. 유기훈씨는 'Polymerization Kinetics and Physical Properties of a Bio-Polyurethane System with Castor oil' 이란 주제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폴리우레탄의 중합 반응속도론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석유를 대체하여 식물성 기름으로 폴리 우레탄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결과다. 한편, 레올로지 학회는 화학공학적으로 유변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세계 각국에서 매년 300명 이상의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2015.10.13 5785
수의과대학, ㈜팜스코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의 사진 수의과대학, ㈜팜스코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수의과대학은 지난 6일(화) 수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주)팜스코와 한국 양돈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양돈수의사 양성 관련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이익 증진은 물론, 협력체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국내 동물의학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했으며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내 양돈수의사 양성 관련 교육 및 연구업무 또는 학술지원 ▲ 충북대 정규 학부과정(동물병원실습, 현장실습, 교외교육)중 양돈 산업관련 수의학 임상적용 및 실습 ▲ 환수 처방 및 치료에 대한 우위적 상호 지원 등 (주)팜스코는 1973년 사료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 대한민국 축산의 모델로 소개되고 있는 하이포크 봉동농장을 준공하고 친환경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면서 국내 축산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기업이다. 2015.10.13 4767
총학생회,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 선포식 열어의 사진 총학생회,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 선포식 열어 우리 대학 총학생회는 7일 오후 소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 개신대동제 행사 일환으로 열린 개신 단왕전(단과대학 왕중왕전)에서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를 대내외로 천명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국민적 관심도가 상승, 흡연을 금기시 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지금 충북대학교가 앞장서서 담배연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고자 이번 2015 개신대동제 자리를 빌려 금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 등 내외빈들이 모형 가위를 들고 모형담배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했다. 특히, 충북대학교병원과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우리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시행,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금연 상담을 실시하고, 7주 간 기본건강 및 CO측정, 니코틴 검사, 금연보조제 등을 지급, 6개월 금연 성공 시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해 흡연을 지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대학교가 앞장서서 담배연기 없는 캠퍼스를 천명했으니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학내에서 음주를 금지, 캠퍼스폴리스 제도를 통해 건전한 캠퍼스 문화가 정착되도록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담배연기 없는 캠퍼스를 대내외로 천명해 음주와 흡연이 없는 클린캠퍼스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2015.10.11 6264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복합 내병성 벼’ 개발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복합 내병성 벼’ 개발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가 한경대 강권규 교수와 공동으로 항미생물 펩티드 이용한 '복합내병성 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복합내병성 벼'는 'Antimicrobial peptide' 유래 LL-37, defensin I, defensin II 및 Histatin 유전자를 이용해 벼 엽육조직에 발현시켜 분비할 수 있는 재조합 GM벼를 육성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및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복합내병성 이벤트 계통의 벼를 개발했다. 이번 복합내병성 벼 개발로 △쌀의 부가가치 향상 △쌀 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 △기능성 품질 보강으로 국내쌀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 조교수는 "이번 복합내병성벼의 개발은 농업여건의 악화에 따른 국산 우수 벼 품종의 개발 요구와 쌀개방압력, 기능성쌀 개발의 필요성을 모두 충족시켜주고 있다"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새로운 품종의 개발과 실용화에도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합내병성 벼는 항균펩티드가 미생물을 동물이나 식물로부터 구별짓는 원핵 세포막을 표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그램양성과 음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항균효과가 넓게 나타나는 특징을 활용한 연구"라며 "특히 식물에서 생산한 항균 펩티드는 병원균에 대해 내성을 갖도록 연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합내병성 벼는 유전자 변형작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웰빙 컨셉과 맞물려 기능성쌀을 생산하게 됐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식 또는 가공식품의 원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2 5920
화학과 김종원 교수,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에 게재의 사진 화학과 김종원 교수,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에 게재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종원 교수와 표면전기분석화학연구팀이 연구한 결과가 국제학술지 ‘small' 2015년도 11권 37호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김종원 교수팀은 ‘Fabrication of Supported AuPt Alloy Nanocrystals with Enhanced Electrocatalytic Activity in Formic Acid Oxidation through Exploitation of Conversion Chemistry of Layer-Deposited Pt2+ on Au Nanocrystal’란 주제로 AuPt 합금이 산화철/그래핀 지지체에 담지된 촉매는 기존의 백금 촉매와 비교하여 포름산의 전기화학적 산화에 우수한 촉매 활성을 보였으며 안정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향후 연료전지 촉매 전극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김종원 교수를 필두로 표면전기분석화학팀의 정화경(박사 2년, 지도교수 김종원)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포항공대 화학과의 이인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했다. 포항 공대 연구팀이 AuPt 합금 나노입자 촉매를 합성하고, 김종원 교수팀에서 포름산의 전기화학적 촉매 활성을 규명했다. Small(스몰)은 Wiley(미국 와일리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나노화학 분야의 전문 학술지로 IF = 7.823을 가지는 국제 권위의 학술지이다.<small' 2015년도 11권 37호의 표지> 2015.10.12 6253
‘2015년 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 충청권 창업지락’ , 성황리에 마쳐 의 사진 ‘2015년 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 충청권 창업지락’ , 성황리에 마쳐 우리 대학을 비롯한 충청권 대학들이 함께하는 ‘2015년 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 충청권 창업지락’ 행사가 10월 7일 (수) 개신문화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창업지락’은 창의적인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학생 창업에 대한 지역관심도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 충청권 10개 대학 공동주관으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2015 창업지락에서는 충청권 16개 대학이 참가한 학생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해 매직트리즈와 창업토크쇼, 창업교육포럼, 진로체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맞춤형 상담실 운영 등 창업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윤여표 총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창업을 통해 본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에서도 유망창업동아리를 키우고 다양한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건익 LINC사업 단장은 "올해 충청지역을 대표해 열린 충북대 창업지락 행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년 창업의 열기와 열정이 한층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10.08 5083
국제교류본부, 한글날 기념 외국인 글쓰기ㆍ말하기 대회 개최의 사진 국제교류본부, 한글날 기념 외국인 글쓰기ㆍ말하기 대회 개최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부에서는 10월 6일(화) 오전 9시부터 569돌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글쓰기,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글쓰기 대회와 말하기 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340여명이 참여한 글쓰기 대회는 학생들의 반 등급에 따라 각각 다른 주제가 주어졌다. ▲1단계 학생들은 주어진 시를 베껴 쓰는 ‘예쁜 글씨 쓰기’를 ▲2~3단계 학생들은 부모님께 편지쓰기, ▲4~5단계 학생들은 기억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글을 썼다. 말하기 대회에는 10개 팀이 참여했다. 연극을 준비한 2팀과 연설을 준비한 8명의 학생들은 각자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점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며 경험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한국어로 전달했다. 글쓰기 부분 대상은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쓴 수혜경(중국)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어 학당의 모습을 즐겁게 각색한 왕걸, 양설이, 유우, 계율박, 임악남(중국) 학생들의 연극 ‘한국어 학당’이 말하기 부분 대상을 받았다. 국제교류본부 김도태 본부장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한글에 대한 애착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더 친근하게 느끼고 더 나아가 충북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10.08 4701
몽골국제대학교 총장 일행, 학술교류협정 세부 논의 위해 방문의 사진 몽골국제대학교 총장 일행, 학술교류협정 세부 논의 위해 방문 몽골국제대학교 총장 일행이 10월 7일(수) 10:30 우리 대학을 방문해 양교 간 학술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았다.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김도태 국제교류본부장 및 대학간부진과 몽골국제대학교 권오문 총장, 오선희 대회협력처장, 김새봄 입학처장, 심주연 한국후원회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양교 간 학술교류 협정 체결에 따른 공동연구 가능 분야, 안식년교수의 교류 및 협력방안 및 기타 양교 간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여표 총장은 “멀리 몽골에서 오신 몽골국제대학교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 우리대학교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큰 대학으로 앞으로 양교 간 학술교류 및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서로가 상생하는 계기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몽골국제대학교는 몽골정부의 전액 지원으로 2002년 울란바토르에 설립,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모든 과목은 영어로 진행되고 100% 외국이 교수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2015.10.08 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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