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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개최 우리대학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011년 8월 24일(수), 10:30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40명, 석사 274명, 박사 72명 등 총 886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전임총장 등 학내외 인사와 학부모, 가족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김승택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이 여러분인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도 여러분이라”며, “대한민국을 책임질 주인공으로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인성을 충분히 연마하였으니, 모교의 품을 떠나 만나게 될 미지의 삶의 현장에서 개척정신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어 달라”고 격려하였다. 또 축하 메세지 전달과 함께 "영원한 충북대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2011.08.24 608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명예정치학 박사학위 수여식 거행 2011년 8월 22일(월) 11시 우리대학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인 변재일 국회의원(청원)이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대학은 변의원이 충청북도가 우리나라 첨단과학 및 의료산업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과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의 산파역으로 충청권 경제발전에 공헌한 점, 지역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해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2011.08.23 593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1. 전국고교생 자연과학탐구캠프 우리대학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는 8월 19일 “2011. 전국고교생 자연과학탐구캠프” 입상자 중 21명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지도교사상 등을 시상 하였다. “2011. 전국고교생 자연과학탐구캠프”는 2011년 7월 25일(월)∼27일(수)까지 3일간 전국고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을 받은 전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지구환경, 천문우주), 컴퓨터 중에서 5개 분야의 기초과학 탐구학습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학습 후에는 각 분야별로 담당 교수가 제시하는 탐구과제(실험 및 실습) 수행 결과를 토대로 수행점수를 평가를하여 각 분야별로 석차에 따라 수상자를 선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번 캠프는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 및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 토대 구축 등 미래의 기초 과학도를 지망하는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08.22 576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시1차 평균경쟁률 13.55:1 우리대학이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213명 모집에 288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3.55대1을 기록했다. 총 201명을 선발하는 우수인재양성전형은 2834명이 지원 14.1대1, 12명을 모집하는 지역후계농업경영인자녀전형은 52명이 지원 4.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우수인재양성전형의 의예과로 1명 모집에 45명이 지원 45대 1의 경쟁률을, 아동복지학과가 34.33대1, 화학공학과가 2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지역후계농업경영인자녀전형 축산학과는 2명 모집에 16명이 지원 8대 1을 기록하였다. 72개 모집단위 중 26개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1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같이 높은 경쟁률은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와 비슷한 것으로 특히 우수인재양성전형은 지난 해(9.81대 1)에 비해 경쟁률이 급격히 상승,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올해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사업)을 비롯한 잇따른 국책사업유치와 김승택 총장이 고교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와 권역별 방문 입시설명회에 참석하여 대학소개에 직접 나서는 등 적극적인 신입생 유치 활동의 결과로 보여 진다. 한편 추후일정은 1차 합격자는 10월 12일(수) 이전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은 10월 20일(목)~10월 21일(금)에 실시된다. 수시1차 최종 합격자는 11월 10일(목) 이전에 발표한다. 2011.08.14 8032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우수상 우리대학 최재원 학생(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지도교수: 장수익 교수)이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2011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우수상에 입상하였다.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고자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대기업들이 전기/전자, 조선/기계/금속, 화학/생명 분야의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생·대학원생이 지도교수 등과 함께 문제에 관한 보완방향 및 특허 전략을 제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올해 대회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는 전국 89개 대학에서 총 2393명이 응모해 출제된 29개 문제에 대하여 제출된 답안 중, 서면심사 결과 총 169명이 발표심사 본선에 올랐으며, 우리대학 최재원 학생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출제한 ‘금나노입자를 이용한 진단기술’분야에 관한 핵심특허 분석 및 향후 기술발전방향을 발표해 해당 분야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충북 도 내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08.11 6201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해외봉사단 정암촌서 집수리·교육 등 봉사활동 "어릴적 아버지의 등에 업혀 머나먼 이곳(정암촌)까지 왔는데 오늘 다시 고향에 있는 대학생들이 찾아와 손자들을 위해 영어와 컴퓨터, 풀도베고 잡초도 뽑는 일을 해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지린성(吉林省) 투먼시(圖們市) 량수이진(凉水鎭)도문시 양수진 정암촌(일명 충북인마을)은 동네 잔치로 시끌벅적였다. 우리대학 제7기 해외봉사단(단장 김용민 교수)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15일 동안 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7년째 정암촌을 찾은 봉사단 20명(남 9명·여 11명)은, 이 기간 량수이진 소학교에 다니는 조선족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과학·수학·영어·레크레이션팀 등 4개 분야로 나눈 교육봉사와 잡초제거, 마을청소, 집 수리 등 정암촌에서의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원 이상효(목재종이과학과4)학생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정암촌을 찾을 때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중국이지만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먹는 음식도 같아 문화적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낯선 환경에서 제대로 씻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지만 한 핏줄인 동포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든 봉사활동을 내일 처럼 이겨냈다. 봉사단은 지난달 31일엔 정암촌 경로당에서 마을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갑돌이와 갑순이'를 노래와 함께 율동을 선보여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리춘봉(정암촌 촌장)씨는 "7년째 마을을 찾는 학생들을 보며 고향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조선족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락을 유지하고 있는 정암촌을 잊지 않고 매년 찾아줘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이날 해외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정암촌을 찾은 김귀룡 교무처장은 "슬픈 역사를 간직한 정암촌에서 학생들이 느낀 마음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노인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대학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외봉사단 김용민 단장(의학과)은 리춘봉 촌장에게 소학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중국 연변대학을 통해 존재가 알려진 정암촌은, 지난 1938년 일본의 만주지역 식민지 정책에 의해 충북 청주·청원·보은·옥천지역 주민 80가구가 강제 이주해 조성된 마을로, 혹독한 가난괴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 차별,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민족의 뿌리를 이어왔다. 지난 1992년 우리대학 임동철 전총장 (국어국문학과)등이 현지를 방문해 언어, 민속에 대한 학술조사가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 사이에 구전돼 온 '청주아리랑'이 발견돼 충북도내 각 예술단체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다. 2011.08.11 742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대학행정 서비스 친절직원’ 시상 우리대학교에서는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대학행정 서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한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하고, 2011년 7월 28일(목) 17시 30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하수식당에서 선정된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이번 시상은 단과대학, 도서관, 청소, 교통 등 10개 분야 현장 직원 367명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친절도, 업무서비스 전문성·적극성·신속성, 용모복장 등 4개 평가항목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농업생명환경대학 오진수 직원 등 11명의 친절직원에게 시상을 하였으며, 향후 3회 이상 선정 될 경우에는 금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하는 친절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형 할 계획이다. 2011.07.29 660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1 세계수의학도협의회(IVSA) 개최 우리대학교 개신문화관 등 충북 일원에서, 2011년 7월 23일(토)부터 26(화)까지 4일간 세계 60개국의 수의과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 세계수의학도협의회(IVSA, International Veterinary Students’ Association)」가 개최된다. 세계수의학도협의회(IVSA)는 세계 각국 수의학도들의 잠재력과 헌신을 통해 수의학 기술·교육·지식을 응용하여, 모든 동물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범세계적 학생협의회로서, 1951년 설립 이후 전세계의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교류를 증진시켜 국제적 감각을 갖추어 성장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수의사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대학 수의과대학 투어, 초청 강연 및 실습, 오창 과학단지 견학 등의 전공관련 프로그램외에도 충북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 투어, 한국 고유의 음식 체험, 참가자 각국의 소개 등 국제교류 부분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 개최는 해외 학생들의 참여로 수의학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외국학생 유치 및 우리대학의 발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1.07.25 6173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의과대학,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 우리대학교 의과대학은 7월 20일 1층 합동강의실에서 교직원, 학생,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신 기증자 13명을 추모하는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서 의과대학 김영규 학장은 “고인들께서 부디 좋은 곳에서 안식하시길 기원하며 유지를 받들어 훌륭한 의사 배출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시재 학생대표(의학과 1학년)는 “겸손과 성실, 사랑의 훌륭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환자의 아픔을 같이하는 의료인이 될 것을 명심한다”고 밝혔다. 유족대표로 참석한 정동운씨는 “아버님께서 자신의 몸을 기증함으로써 고통 속에 있는 많은 환자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훌륭한 의사가 돼 사랑의 인술을 펼쳐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2011.07.21 6367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최영주학생 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수상 지난 7월 8일(금)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한 「유니소재 페스티벌」에서 우리대학 공업화학과 3학년 최영주, 박인애, 이경순 학생이 문서를 Stapler를 이용해 고정시킬 때 2개 재질(스테플러 금속침, 종이)을 종이로 단일화하고 상도가 높은 압축종이를 이용하여 스테플러침의 모양(‘ㄷ’)으로 제작할 수 있는 “Paper Staple”아이디어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행사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유니소재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과 산업계의 유니소재화 제품 전시회, 전문가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었다. ‘유니소재(Uni-Material)'란 기존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부품, 소재들의 재질을 단순화·단일화하여 유해물질이 적고 재활용 작업이 용이하도록 하는 친환경 소재·제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모전에 채택된 아이디어는 정부 R&D와 연계를 유도(신규과제기획에 활용)하고, 현장적응성 검증 시 시제품 제작 및 우수사례 홍보등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2011.07.18 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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