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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강영기 명예교수, 유럽연합화학회 ChemistryOpen 표지 소개의 사진 화학과 강영기 명예교수, 유럽연합화학회 ChemistryOpen 표지 소개 화학과 강영기 명예교수의 논문이 지난 3월 1일(화)자로 유럽연합화학회에서 발간하는 화학 전문학술지인 ChemistryOpen 온라인판의 겉표지에 소개됐다. 강영기 교수는 “Exploring Helical Folding in Oligomers of Cyclopentane-Based ε-Amino Acids: A Computational Study(시클로펜테인을 기초로한 입실론-아미노산의 올리고-펩타이드들의 나선형 구조형성 탐구: 계산화학적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펩타이드 폴다머는 천연 펩타이드나 단백질과 유사한 핵심구조요소를 갖는 비천연적인 올리고머들을 말하는데,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화학구조를 갖는 펩타이드 폴다머들이 활발히 연구돼 왔다. 델타-펩타이드의 화학구조는 천연 알파-펩타이드의 이펩타이드 구조와 유사하여 다양한 펩타이드 폴다머들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해왔다. ChemistryOpen에 실린 이 논문에서 강영기 명예교수는 최초로 오각형 고리구조를 가지는 시클로펜테인을 기초로한 올리고-입실론-펩타이드들의 나선형 구조형성을 양자화학 계산법인 전자밀도함수이론을 사용하여 탐색하였고, 용매의 극성에 따라서 서로 다른 안정한 나선구조를 갖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나선구조들의 중간에 위치하는 시클로펜테인 고리에 질소원자를 도입하여 얻은 안정한 나선구조는 다양한 유기반응의 촉매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신약의 설계와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3.07 5546
물리학과 대학원생들, 2022한국초전도저온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물리학과 대학원생들, 2022한국초전도저온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물리학과 오준영(석박 통합 5년, 지도교수 강병원), 송병헌(석사 2년, 지도교수 강병원)씨가 지난 2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주관한 “2022 Winter Conference of KSSC” 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준영씨는 ‘The role of instability of CuO2 plane on the flux pinning mechanism in GdBa2Cu3O7-x/La0.7Sr0.3MnO3 heterostructure (CuO2 면의 불안정성이 GdBa2Cu3O7-x/La0.7Sr0.3MnO3 이중구조의 자속고정 메커니즘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오준영씨는 이번 논문으로 초전도 선재의 응용을 위해 자성물질인 La0.7Sr0.3MnO3 완충층 사용 시 초전도체와 자성체의 상호작용에 의한 초전도체의 자속고정특성 변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해 발표했다. 송병헌씨는 ‘Effect of Sr doping on the structural properties of LaMnO3 thin films as a buffer layer for GdBa2Cu3O7-x (GdBa2Cu3O7-x 초전도체의 완충층으로서 Sr 첨가에 따른 LaMnO3 박막의 구조 변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논문을 통해 송병헌씨는 GdBa2Cu3O7-x 초전도 박막을 위한 완충층 물질로 LaMnO3에 Sr 첨가량을 변화시켜 자기적, 구조적 특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LaMnO3 완충층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1998년 창립된 한국초전도학회와 1996년 창립된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가 2020년에 통합한 학회로서 초전도 관련 이론부터 그린 뉴딜, 신재생 에너지, 양자 기술 응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초전도 및 저온 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2.03.02 6542
2022학년도 입학식의 사진 2022학년도 입학식 2022학년도 입학식 2022학년도 충북대학교 입학식 영상 다시 보기 2022.03.02 6513
약학대학 동문들, 후배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약학대학 동문들, 후배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 약학대학 동문들이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2월 22일(화) 대학본부에서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강현모 강약국 대표와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송석길 약학대학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현모 강약국 대표(약학과 82학번 동문)가 2천만 원을 최대섭 비타민약국 대표(약학과 82학번 동문)가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액은 약학대학의 시설확충기금(S3동 리모델링 포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현모 강약국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후배들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면수업이 확대되는 만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매진해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정성을 보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배들에 대한 사랑으로 기탁해주신 강현모, 최대섭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바이오인재 양성의 요람인 충북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2.24 6346
체육교육과 변재경 교수, 제자들 위한 장학기금 기탁의 사진 체육교육과 변재경 교수, 제자들 위한 장학기금 기탁 체육교육과 변재경 교수가 2월 17일(목) 오전 11시 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체육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홍성길 대외협력부장, 이광희 대외협력관과 기탁자 측인 변재경 체육교육과 교수, 김현주 체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변재경 체육교육과 교수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에 와서 후학 양성을 위해 매진한 시간이 수십 년이 지났다. 충북대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제자이자 후배인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문에 열중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뜻하신 곳에 귀중히 사용하겠다”며 “우리 대학에서 전인교육 실현을 위한 체육 중등교원 양성뿐만 아니라 미래 스포츠 산업을 주도할 전문 체육인 양성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도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재경 교수는 체육교육과 75학번 동문으로,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56,432,580원을 기탁 했다. 2022.02.22 5885
신소재공학과 정수홍씨, ‘Nano Convergence Conference 2022’ 우수 포스터 발표상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정수홍씨, ‘Nano Convergence Conference 2022’ 우수 포스터 발표상 신소재공학과 정수홍씨(석사 1년, 지도교수 조병진)가 지난 1월 18일(화)부터 1월 19일(수)까지 나노 기술 연구 협의회에서 주관한 ‘Nano Convergence Conference 2022’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정수홍씨는 ‘Proposal of IGZO Synaptic Transistor Structure with TiO2 interfacial Layer(TiO2 계면층을 활용한 IGZO 시냅스 트랜지스터 구현)’라는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뉴로모픽 회로 구현에 필수적인 시냅스 소자에 관련된 것으로, IGZO 채널 층과 소스/드레인 전극 사이에 최적화된 두께의 TiO2(이산화타이타늄) 층을 삽입하면 신경 시냅스의 전기적 가소성을 재현성 있게 모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다. 구체적으로는, TiO2 층의 두께를 조절하면 포획되는 전자의 양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적인 시냅스 동작 특성 또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또한 뉴럴 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는 89%의 인식률로 필기체 숫자 패턴을 인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는데, 이는 향후 개발된 시냅스 소자로 제작된 뉴로모픽 시스템을 인공지능 하드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 NCC 2022 학술대회는 ‘신진연구자’ 중심의 국내 나노 과학기술 분야의 동계 학술대회이며 5개의 기술 분회에서 초청강연 및 신진연구자 발표가 마련되어 주요 나노 기술 분야 최신 연구성과 및 이슈가 공유됐다. 2022.02.17 7016
2021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 개최...3,145명 졸업의 사진 2021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 개최...3,145명 졸업 우리 대학은 정든 교정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첫 발걸음을 떼는 졸업생들을 응원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개신문화관에서 2021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중계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졸업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021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으로 정든 교정을 떠나는 졸업생은 총 3,145명으로 2,464명이 학사학위를, 569명이 석사학위(일반대학원 381명, 전문대학원 73명, 특수대학원 115명)를, 112명이 박사학위(일반대학원 108명, 전문대학원 4명)를 받았다. 2년 만에 열린 졸업식에 졸업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정든 교정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업을 이수하는데 불편함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학위수여식의 주인공이 된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며 “인생의 선배이자 대학 총장으로서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항상 겸손하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세상의 주인공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 모교를 더욱 빛내줄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 우리 대학 구성원도 여러분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2022.02.16 6978
의과대학 박우윤 교수,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 회장 취임의 사진 의과대학 박우윤 교수,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 회장 취임 의과대학 박우윤 교수가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Korean Medical Physics Certification Board, KMPCB)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우윤 교수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토)부터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3년간이다. 박우윤 교수는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작년 5월부터는 우리 대학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한편, KMPCB는 국내 의학물리자격인증의 표준화 및 국제화를 위해 방사선종양학회, 의학물리학회, 핵의학회를 주축으로 설립, 2015년부터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KMPCB는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ic Energy Agency, IAEA) 산하 국제 의학물리인증위원회(International Medical Physics Certification Board, IMPCB)가 인증하는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시험을 통해 전문성이 인증된 의학물리전문인을 양성하고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의 법제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02.16 6018
2021학년도 충북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LIVE 방송 보기의 사진 2021학년도 충북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LIVE 방송 보기 2021학년도 충북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영상다시 보기2021학년도 전기 충북대학교 학위수여식 - YouTube 2022.02.16 7450
충북대병원, 대학과 상생발전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병원, 대학과 상생발전위해 발전기금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이 2월 7일(월) 대학본부를 찾아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과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충북대학교가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대학과 충북대병원이 상생해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대학과 상생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충북대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지역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앞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335,000,000원을 기탁했다. 2022.02.08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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