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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하현빈씨, 제 126회 대한화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의 사진 화학과 하현빈씨, 제 126회 대한화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화학과 하현빈(박사 4년, 지도교수 김민)씨가 지난 10월 19일(월)부터 10월 21일(수)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26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팔라듐 촉매와 일시적 배위기를 이용한 지방족 아민의 γ-위치 선택적 아릴화 반응(Pd-catalyzed selective γ-arylation of aliphatic amines with transient directing groups)”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 발표상(TCI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최근 우리 대학 화학과 유기 반응 촉매 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는 일시적 배위기에 관한 내용으로, 기존의 팔라듐 촉매를 이용한 탄소-수소 결합 반응의 단점을 극복하고 우수한 선택성을 부여하는 연구가 수행됐다. 하현빈씨는 새로운 반응 개발, 중간체를 포함한 메커니즘의 규명 등 완성도가 높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총 553편의 포스터 발표 참여 중 29편이 우수포스터로 선정됐으며, 그 중 하현빈씨가 수상한 TCI포스터상을 포함한 외부 후원상은 단 4명만 선정될 정도로 영예로운 상이다. 한편,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7,000여명의 회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CI 및 SCOPUS 등재, 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를 포함한 4개의 정기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2020.11.19 9252
김수갑 총장, 2020 TV조선 경영대상 교육경영 부문 대상 수상의 사진 김수갑 총장, 2020 TV조선 경영대상 교육경영 부문 대상 수상 김수갑 총장이 '2020 TV조선 경영대상'에서 교육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제7회 2020 TV조선 경영대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경영전략이 무엇인지 공유하고, 리더십·교육·서비스·환경 등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지난 2018년 21대 총장에 취임한 김수갑 총장은 최초의 동문총장으로서 대학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국토를 넘어 글로벌 국가 중추 대학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열린 총장, 열린 총장실, 열린 인사, 열린 행정, 열린 학교를 뜻하는 5PEN 정신으로 학교 경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응과 미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성, 휴머니즘, 적극성, 공동체역량, 글로벌 역량, 전문성을 뜻하는 New-CHANGE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발하고, New-CHANGE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핵심역량 진단 및 역량 제고 및 단과대학(전공) 특화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등 학생 중심의 서비스 행정과 청렴한 인재경영을 꾸려왔다. 특히, 이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학생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선 결과 충북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에 5개 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해 9개 부분에 대해 우수대학 사례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충북대는 그 중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 콘텐츠 개발 지원 및 관리, 수업운영, 교원 및 학생 지원체제 운영, 학생들과의 소통 등 5개 부분에서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선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결과 2019년부터 31개의 국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5,100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12개 연구단(팀)이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혁신지원비도 지원받아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으로 차세대 대한민국의 주요산업을 이끄는데 앞장서게 됐다. 또한 충북대와 지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북대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송 바이오단지, 오창 방사광가속기 선정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북도의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다양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R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을 운영해 실무형 인재양성에도 앞장섰으며 국제역량이 높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캐나다, 독일, 아프리카 등 범국제적인 교류네트워크도 강화하고 거점국립대학 최초로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대학 행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개신캠퍼스를 주축으로 오창, 오송, 세종 등 캠퍼스 광역화와 특성화를 이뤘으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교내 지원 연구비 확대와 지원체계 개선 등을 통해 연구역량도 강화했다.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창업 공간 제공, 국립대 최초 학생창업펀드 조성 등 맞춤형 지원 등도 확대했다. 그 결과 충북대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선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전국 대학 중 최다 팀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는 교육에 대한 염원으로 도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개교한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총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대학 행정에 힘쓰고 있다. 오는 2021년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충북대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1951년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고등교육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했던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진리·정의·개척’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20.11.18 8649
생물학과 조건희 씨, 2020 한국발생생물학회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물학과 조건희 씨, 2020 한국발생생물학회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생물학과 조건희(석사졸업, 지도교수 조성진)씨가 지난 10월 30(금)부터 10월 31일(토)까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0년 한국발생생물학회(Korean Society of Developmental Biology)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조건희 씨는 ‘Developmental studies and transcriptomic analysis during eye development in cephalopod Octopus minor(두족류 낙지의 눈 발달과정동안의 발생학적 연구와 전사체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낙지의 배아 발생 과정을 구축하고 눈을 동결절편한 후 조직학적 분석과 면역형광법 등 분자생물학적 실험을 진행했다. 또한 발생단계별로 눈을 적출 후, RNAseq(RNA시퀀스) 분석을 진행해 무척추동물인 낙지의 눈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선별했으며, 고감도 형광혼성화(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방법을 통해 조직 특이적 발현양상을 확인했고, 시각기능에 중요한 유전자군으로 잘 알려진 로돕신(Rhodopsin), 크리스탈린(Crystallin), 망막 호메오박스 유전자(Retinal Homeobox gene) 등을 각 발생단계별 시공간적 발현양상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카메라눈을 공통으로 갖는 무척추동물 두족류와 고등척추동물과의 진화발생학적 연관성을 구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 수상했다. 한편, 한국발생생물학회는 1995년 국내에서 △자연계열 △의학계열 △수의ㆍ축산계열 △수산계열의 학자들이 모여 처음 발족되었으며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0.11.18 9044
충청북도의사회, 미래 의료진 육성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충청북도의사회, 미래 의료진 육성위한 발전기금 기탁 충청북도의사회가 11월 9일(월) 오후 1시 2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충청북도의사회의 안치석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박선미 의과대학장, 김찬형 의과대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안치석 회장은 “앞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의료 분야를 책임질 예비의료진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과대학의 시설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충청북도의사회의 뜻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의료업계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충청북도의사회는 이번까지 총 5천 1백만 원을 기탁하며, 학교의 시설개선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11.18 8684
Grand ICT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의 사진 Grand ICT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 우리 대학이 미래 ICT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충북대학교는 11월 5일(목) 오후 2시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연구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활용한 언택트 개소식으로 진행했다. 김수갑 총장은 “미래 ICT 기술을 선도하게 될 창의적 인재육성의 초석을 다지게 될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앞으로 충북대가 대학‧지자체‧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과 미래 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과 기업발전 혁신적 롤모델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기부 ‘Grand ICT 연구센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자체와 한국교통대, 청주대 등 도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7년까지 8년간 총 200억 원(국비 150억, 지자체 및 대학 50억)을 투입해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 △지역 기업과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 △지역협력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 또한, Grand ICT 연구센터사업의 산업인공지능학과 일반대학원에 재직자 20명을 선발해 수업을 진행 중이며, 학비의 90%를 국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지능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교육 및 연구진을 확보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도 거둘 예정이다. 한편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육성 및 지능화 혁신 사업으로 AI·IoT·5G+ 등 지능화 기술 기반 지역현장 재직자의 지능화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산업형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2020.11.13 8168
4단계 BK21사업 12개 교육연구단(팀) 최종 선정의 사진 4단계 BK21사업 12개 교육연구단(팀) 최종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이하 4단계 BK21사업)’에 12개 연구단(팀)이 선정된데 이어 대학원혁신지원비 지원 대학에 최종 선정돼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으로 차세대 대한민국의 주요산업을 이끄는데 앞장서게 됐다. 우리 대학은 최종선정 결과, 미래인재양성사업에 6개 교육연구단(▲원헬스미래수의학교육연구단 ▲사회불평등의심리학적 해결: EQUALS ▲차세대창의약학 ▲생물건강산업교육연구단 ▲통합생명시스템과학인재양성사업단 ▲BK21충북정보기술교육연구단), 2개 교육연구팀(▲다양한분자계의합성과 소재개발교육팀 ▲플랫폼시대공공거버넌스 미래인재양성팀)이 선정 됐으며, 혁신인재양성사업에서는▲충북미래자동차혁신인재양성사업단 ▲의생명융합맞춤형헬스케어인재양성단 ▲작업장안전CPS(Cyber Physical System)기반구축 ▲지역맞춤형스마트에너지· 자원순환융복합기술 교육연구단 등 4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됐다. 또한, 우리 대학은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대학에 지원하는 대학원 혁신지원비 지원 대학에도 선정돼 대학원 혁신을 위해 국토의 중심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연구중심 대학을 목표로 GREAT Innovation(▲대학원 거버넌스 혁신(Governance Innovation) ▲연구역량 고도화(Research Innovation) ▲교육역량 극대화(Education Innovation) ▲지역 산업 선도(Academia-Industry Collaboration Innovation) ▲국제화 역량 강화(Transnational Platform Innovation))을 추진한다. 우리 대학은 4단계 BK21사업으로 연간 약 73억씩 7년간 지원받아 총 511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대학원 혁신지원비는 연간 20억씩 총 152억 정도를 지원받아 정부로부터 2027년까지 총 약 663억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소속 학과에 석사 과정생 월 70만원, 박사 과정생 월 130만원, 신진 연구 인력에게 월 3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참여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인 교육·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학원혁신지원비를 통해 대학 본부 차원에서의 대학원 제도 개혁을 추진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원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4단계 BK21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충북대는 지난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비인 345억보다 318억 원을 더 지원받았다. 2020.11.13 10124
올바른 소셜미디어 활용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의 사진 올바른 소셜미디어 활용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우리 대학이 11월 5일(목) 올바른 소셜미디어 활용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가 주최했으며, 건전한 소셜미디어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전 부문 통합 대상 1팀, UCC, 카드뉴스, 포스터 등 각 분야별 수상 팀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축산학과 차승연(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대상 작품은 ‘지치지 않게 청춘해라’라는 제목의 UCC 작품으로 차승연 학생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상황이지만 청춘들 모두 지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충북대 캠퍼스를 누비는 모습을 통해 함께는 아니지만 익숙함과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올바른 소셜미디어 활용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6일(화)까지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성희롱·성폭력·따돌림·갑질·몰래카메라 등 행위, 금연·금주 등 건강증진, 가짜 뉴스 유포, 기타 코로나19 대응 등 자유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2020.11.13 7728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 참여 논문,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의 사진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 참여 논문,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참여한 논문 ‘Plant-microbiom interactions: from community assembly to plant health(식물-미생물 상호작용: 군집 형성에서 식물 건강까지)’가 세계적 학술지인 Nature reviews microbiology(네이쳐 미생물 리뷰, Impact Factor=37) 11월호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식물은 성장하는 동안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이러한 환경에서도 복잡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번 논문에서는 계통 발생학적보다는 기능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춰 식물이 여러 환경스트레스에 대해 안정적으로 생장할 수 있게 회복력을 제공하는 식물-미생물 상호작용에 대한 필수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논문은 사동민 교수가 미국과 호주의 교수들과 함께 작성한 논문으로 제1저자로 참여한 판카즈 트리베디(Pankaj Trivedi)박사는 사동민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수학 후 현재 미국 콜로라도(Colorado) 주립대 농업생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Nature reviews microbiology(네이쳐 미생물 리뷰, Impact Factor=37) 11월호 표지 2020.11.10 13708
NH농협 충북영업본부, 대학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NH농협 충북영업본부, 대학 발전기금 기탁 NH농협 충북영업본부가 11월 2일(월) 오후 5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 NH농협측은 태용문 영업본부장, 고윤종 단장, 정경원 지점장, 정도용 부지점장과 대학측에서는 김수갑 총장, 최영석 교무처장, 임창빈 사무국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방성수 대외협력부장, 이광희 대외협력관이 참여했다.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은 “충북의 거점국립대학으로 우리 지역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학교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 감사드린다.”며 “장학 기금의 뜻에 알맞게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1.10 7617
환경공학과 김동욱씨, 2020 한국대기환경학회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김동욱씨, 2020 한국대기환경학회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환경공학과 김동욱(석사, 지도교수: 이상섭)씨가 10월 22일~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타공판을 이용한 전기집진기 유동분포 균일화’라는 제목으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전기집진기는 대규모 시설에서 배출가스 중 입자를 제거하기 위하여 널리 사용되는 장치이고, 최근에는 전기집진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 효율 향상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기집진기의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균일한 유동분포를 얻는 것이 필수적인데, 김동욱씨는 최적의 유동분포를 가질 수 있는 타공판의 조건들을 실험적 연구와 모델링 연구를 통하여 제안하였다. 그는 올해 8월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청년 TLO 육성지원 사업단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한국대기환경학회(KOSAE)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해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대기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한 과학과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정보 교환 등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우리 나라 대표적인 대기환경 관련 학술 단체이다. 2020.11.10 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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