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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박종혁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의 사진 의학과 박종혁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의학과 박종혁 교수가 지난 12월 4일(수)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혁 교수는 고령화 시대 사회의 보편적 문제로 대두된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적 연구방법을 개발하고 보건의료 정책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박종혁 교수 연구팀은 ‘장애여성의 자궁경부암검진 추이 및 관련요인’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18년 11월호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빅데이터를 통해 장애 유무에 따른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수검률 격차를 규명하고자 국민건강보험 암검진 자료와 장애등록자료를 연계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의 장애인 암검진 수검률을 장애유형과 중등도별로 분석했으며,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검진시설과 장비의 확충, 의료진을 위한 장애인 검진 수가 인상 등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안했다. 박종혁 교수는 “12월 3일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다. 이를 맞아 이번 연구를 통해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 소외 집단과 환자들에게 절실한 가치들이 과학에 담길 때 과학의 기동성과 세련됨은 더욱 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사회정책이 함께 맞물려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2019.12.13 7789
생물학과 졸업생들, 학과 발전위해 5백만 원 기탁의 사진 생물학과 졸업생들, 학과 발전위해 5백만 원 기탁 생물학과 식물분류학연구실(지도교수 오병운) 졸업생들이 지난 11월 30일(토) 자연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생물학과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경환 생물학과장을 비롯해 생물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혁재 동문(생물학과 94학번)은 “오는 2020년 2월 오병운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맞아 교수님께 받은 많은 가르침에 대한 보답으로 생물학과 후배들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경환 생물학과장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생물학과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생물학과는 지난 2013년도부터 교수, 학부, 대학원, 졸업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생물학과 졸업논문발표회 및 생물인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12.13 7162
충북대학교병원,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학교병원,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이 12월 9일(월)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대학의 교육환경개선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한헌석 병원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방성수 홍보부장, 신영덕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한헌석 병원장은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춰나가는 충북대에 우리병원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충북대학교 병원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학생과 지역민이 행복한 캠퍼스 조성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2.10 6653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 제 1회 상전유통학술상 학술부분 최우수상 수상의 사진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 제 1회 상전유통학술상 학술부분 최우수상 수상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가 지난 12월 6일(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회 상전(象殿) 유통학술상’ 시상식에서 학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연구장려금과 상패를 받았다. 전달영 교수는 학자로서 유통학을 정립하고, 유통기업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논문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한 공헌과 특히 상품카테고리 관리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한 것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 받았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선구자인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의 공적을 기리면서 그간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공헌한 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유통학회가 제정하고 롯데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상전유통학술상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전달영 교수는 그간 한국유통학회에서 2번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19.12.10 7605
약학대학 이희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VIP 및 표지논문 선정의 사진 약학대학 이희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VIP 및 표지논문 선정 약학대학의 이희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제1저자: 심재욱 박사 3년, 공동저자: 비지 마야반 (Viji Mayavan, 인도) 박사, 이정태 석사, 조혜주 박사, 조석준 박사과정, 박윤정 석사과정)이 연구한 논문이 응용화학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신테시스 앤 카탈리시스(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IF 5.451, JCR 산정 상위 5%)에 VIP(Very Important Publication, 상위 5% 논문에 해당되는 경우)로 선정됨과 동시에 표지 (Cover Page)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지난 12월 3일(화)자로 출판됐다. 오랫동안 신약개발과 관련한 의약화학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피리딘(pyridine) 골격을 효율적으로 합성하기 위해 다양한 합성법들이 제시되어 왔지만, 의약화학 분야에 필요한 다양성 측면에서 많은 제한점이 있었다. 약학대 연구팀이 개발한 “α,β-불포화 니트릴(α,β-unsaturated nitriles)로부터 4-아릴-3-브로모피리딘(4-aryl-2-bromopyridine)의 효율적 합성”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합성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쉽게 얻을 수 있는 α,β-불포화 니트릴 출발물질로부터 2단계 반응의 효율적인 과정을 거쳐서 의약화학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피리딘(pyridine) 골격을 합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는 관련 학계의 기존방식과는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로 많은 의약품의 합성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연구결과다. 정재경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의 반응성이 매우 높은 출발물질에서만 가능했던 피리딘 골격을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으며, 금속 촉매 등을 사용하지 않는 저비용, 친환경적 합성방법”이라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회사의 의약품 합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최적의 합성공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MRC (기초의학연구센터)와 일반연구자 지원사업 및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19.12.09 8353
산조CEO회, 산림인재 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산조CEO회, 산림인재 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 산조 CEO회가 12월 3일(화) 대학본부 접견실에서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부이사장, 신창섭 산림학과 교수, 연평식 산림학과 교수, 산조 CEO측 홍광표 회장(대청산림 대표)과 조영석 삼우산림개발 대표, 최창묵 미래숲 대표, 문광균 미래산림 대표, 주정덕 산림과학기술연구소 대표가 참석했다. 홍광표 회장은 “우리 산조 CEO 회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충북의 산림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산림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우리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대학 산림학과는 산림 전반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통해 산림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부해주신 금액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조 CEO회’는 충북도내 산림조합 퇴직자 중 원목생산업과 숲 가꾸기사업, 산림토목사업, 산림엔지니어링사업 등 산림산업과 관련된 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인 모임으로 지역 인재의 발굴 및 고용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과 산림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결성된 친목 모임이다. 2019.12.09 6645
생물학과 학생들, 2019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물학과 학생들, 2019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생물학과 이지수(4학년, 지도교수 조성진)학생과 유윤상(석‧박통합 수료, 지도교수 조성진)씨가 지난 11월 21(목)부터 22일(금)까지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년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s Society of Korea 2019)’에서 각각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지수 학생은 ‘Studies on the function of Wnt signaling during the head regeneration in Perionyx excavatus(팔딱이 지렁이의 머리 부분 재생 시 Wnt signaling의 역할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팔딱이 지렁이의 머리재생과정에서 Wnt 신호전달의 역할을 심도있게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뇌 및 신경재생 모델시스템으로서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윤상 씨는 ‘The First Genome Survey Sequencing of Endangered Species, Callipogon relictus in Korea(멸종위기종인 한국산 장수하늘소의 유전체 크기 분석)’이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고, 멸종위기종인 한국산 장수하늘소의 전체 유전체 및 발생단계별 전사체 분석은 생태기능 및 생명현상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립수목원 위탁연구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한국유전학회는 1978년에 조직된 이후 한국 생물학계를 대표하는 중추적인 학회로서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9.12.05 7422
법학전문대학원 윤종민 교수, 한국과학기술법학회 회장 선임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윤종민 교수, 한국과학기술법학회 회장 선임 법학전문대학원 윤종민 교수(기획처장 겸직)가 지난 11월 29일(금)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법학회 연차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윤종민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법학회가 과학기술법학 분야의 전문 학회로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법제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올바른 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활용에 필요한 각종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및 학제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 공동연구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법학회는 지난 2009년 6월에 설립됐으며, 과학기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법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각종 역기능과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올바르게 규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법 이론과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 학회다. 한편, 윤종민 교수는 과학기술법과 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서, 지난 5월에는 연합매일신문이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법학’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05 7597
(재)영지장학재단, 학교 발전위한 장학기금 1억원 기탁의 사진 (재)영지장학재단, 학교 발전위한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재)영지장학재단이 11월 29일(금)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오병용 사업본부장, (재)영지장학재단 김인수 이사장, 김찬근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충북대에 오니 학생들의 얼굴에서 생기가 넘치고 총명함이 느껴진다.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대학의 인재들을 알아봐 주시고 이렇게 큰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재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2.05 6576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동의 사진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동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사업단)이 12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SW중심대학 사업단 참여 교수 및 학생들과 변재일 국회의원, 도종환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이장섭 충청북도 부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수명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과 기업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현판식은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수갑 총장의 환영사와 내‧외빈의 축사에 이어 SW중심대학사업단의 성과와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현판식을 기점으로 디지털변혁을 이끌어갈 지능소프트웨어융합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임한다. 사업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과 진로를 설계하여 AI관련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교차 수강과 9개의 SW융합 전공 운영뿐만 아니라 비전고자 학생들을 위한 EASY코스 교과과정 개발 등으로 SW가치 확산과 경쟁력 있는 전공역량을 강화 하는 교육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짧은 기간 동안 학생들의 대외 경진대회 수상 성과가 높다. 지난 6월 2019 전국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연합해커톤대회에서 조우석 학생이 최우수성적으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난 8월 한중일 대학생교육에서 R&D부문 박정환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현장형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산업체나 연구소 실무자들의 멘토 뿐만 아니라 가디언으로 참여하여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밀착형 전주기적 SW 인력양성을 계획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과기정보통신부에서 매년 20억의 지원을 받아 ▲지능SW융합학군 신설 ▲7-Up SW교육혁신모델 확산 ▲글로벌 지능SW융합 교육·창업교육체계 혁신적 강화 ▲EASY 코스와 SW융합 연계 과정 ▲SW리터러시 강화 및 가치 창조 공동체 선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 사업단에서 제시한 7-Up 교육혁신모델로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의 체질 개선을 통하여 최신 기술을 반영한 양질의 교육콘텐츠로 수학적 소양과 프로그래밍 능력, AI 기술이해 등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할 예정이다. 2019.12.03 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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