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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3팀, ‘도전!K-스타트업 2019’ 결선 진출 쾌거의 사진 창업동아리 3팀, ‘도전!K-스타트업 2019’ 결선 진출 쾌거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3팀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범부처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엽경진대회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각 부처에서 진행한 개별리그를 통과한 152개 팀이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진행된 통합 본선을 거쳐 60팀이 결선에 진출,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0월 30일(수)까지 겨룬다. 결선을 통과한 최종 20팀은 오는 11월 28일(목) 대통령상과 총상금 13.5억 원을 걸고 치러지는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교육부 리그인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에서 18팀이 선발되어 2년 연속 전국 대학 1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그 중 3팀이 교육부 대표로 결선에 진출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19’ 결선에 진출한 3팀은 △Your Nutrients Curator 팀(제약학과 6명, 대표학생 이범호) △95도씨 팀(패션디자인정보학과 3명, 대표학생 문찬영) △해파리 메디 팀(식품생명·축산과학부 2명, 대표학생 이수지)으로 각각 사업성 및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결선 진출 팀 모두 우수한 성과를 얻길 바라며, 창업 도전을 통해 본인들의 꿈과 열정이 현실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LINC+사업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업 유망팀 발굴·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미래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2017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립대 최초로 학생창업펀드 15억을 조성하여 도전적 학생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95도씨 팀][헤파리 메디][Your Nutrients Curator] 2019.10.22 7322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의학과 88학번) 원장,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의학과 88학번) 원장, 발전기금 기탁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 원장이 10월 15일(화)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화숙 원장(의학과 88학번)은 우리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08년부터 총 5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정화숙 원장은 “충북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기금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목과슴사랑의원은 2005년에 개원해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과 가슴에 생긴 멍울, 특히 갑상선·유방암 검사 및 조직세포진단 전문병원이다. 2019.10.16 6930
체육교육과 학생들, 제 100회 전국체전에서 12개 메달 획득의 사진 체육교육과 학생들, 제 100회 전국체전에서 12개 메달 획득 우리대학 학생들이 지난 10월 4일(금)부터 10월 10일(목)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체육교육과 35명의 학생들이 5개 종목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정구 단체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더불어 정구 개인복식에 참가한 윤지환 학생(4학년)과 진희윤 학생(1학년)이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김유정 학생(4학년)이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최유정학생(2학년)이 여자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레슬링에서는 이종현 학생(3학년)이 그레코로만형 70kg에서 금메달을, 진자용 학생(2학년)은 자유형 86kg급에서 금메달과 그레코로만형 8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용욱 학생(4학년)이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서 은메달과 자유형 74kg급에서 동메달을, 김인섭 학생(3학년)이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서, 한상호 학생(2학년)이 자유형 70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테니스는 임아영(4학년), 허주은(3학년), 오윤진(2학년)학생이 단체전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 대학 학생들은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임용석 체육진흥원장은 “먼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자인 감독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6 7290
우리 대학 연구팀 논문, Chemical Communications 뒷면 표지 장식의 사진 우리 대학 연구팀 논문, Chemical Communications 뒷면 표지 장식 화학과 김민 교수와 화학교육과 박명환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발광소재로의 가능성을 가지는 카보레인이 도입된 다공성 금속-유기 골격체를 합성하고 그 새로운 성능을 보고했다. 연구팀은 탄소, 붕소, 수소로 이뤄진 결정성 화합물인 카보레인을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금속-유기 골격체에 리간드 치환 현상을 이용해 도입했고, 이 때 카보레인 화합물의 독특한 발광 현상과 그 변화를 관찰해 보고했다. 이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이자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RSC)에서 발행하는 Chemical Communications(화학 속보, Impact Factor: 6.164)에 10월 11일(금)자로 게재됐으며, 뒷면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카보레인은 독특한 광학적 성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광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이런 카보레인의 분자 구조를 조절함으로써 더욱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발광 성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다양하게 연구 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김 교수와 박 교수 연구팀에서는 카보레인을 반복적인 격자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금속-유기 골격체 내부에 도입하였을 때, 응집 현상을 통해 유도되는 카보레인의 발광 성질의 변화를 핵심적으로 관찰해 보고했다. 김민 교수는 “기존에 개발된 다양한 발광 소재들의 경우에도 이번처럼 분자간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반복적인 격자 구조에 도입하면, 응집 현상을 통해 새로운 성질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 및 새로운 방법론”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금속-유기 골격체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 교수와 분자의 발광 현상 전문가인 박명환 교수 및 강원대학교 이강문 화학과 교수가 주도했고, 화학과 최상돈 씨(석사 2, 지도교수: 김민)와 화학과 이하은 씨(석사 1, 지도교수: 김민) 및 강원대학교 류찬희 씨(이상 공동 제1저자)가 핵심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19.10.16 7675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석사 2년, 지도교수 맹승진, 프랑스 니스 대학교 복수학위과정 지도교수 필립 구베스빌(Philippe Gourbesville))는 지난 10월 1일(화)부터 10월 2일(수)까지 양일간 인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다예씨는 ‘Estimation of Flood Resilience Index of Dal Stream in Korea(달천의 홍수 회복탄력성 지표 산정)’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빈두 로하니(Bindu Lohani)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가 직접 상을 수여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한-EU 교육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홍수 회복 탄력성 평가와 산정을 위해 2017년 괴산댐 상류의 달천 홍수피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기존의 FRI는 도심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나, 농촌 지역에 FRI를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의 농촌지역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여 향후 농촌의 침수 피해 분석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물 사고 관련하여 실무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산학연이 합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2019.10.11 7435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명예교수, 후학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명예교수, 후학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명예교수가 10월 4일(금)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후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경영대학 환경개선사업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상욱 명예교수와 김수갑 총장, 임달호 경영대학장, 김학수 경영대부학장, 육심홍 경영대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욱 명예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학교에 머물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요긴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김수갑 총장은 “먼저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 교수님의 제자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본받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1 7097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 국제학술지 Computers in Human Behavior에 논문 게재의 사진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 국제학술지 Computers in Human Behavior에 논문 게재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가 쓴 논문 ‘SNS사용의 습관과 중독: 그 본질, 선행 요인 그리고 영향(Habit and addiction in the use of social networking sites: Their nature, antecedents, and consequences)’이 국제 학술지인 ‘Computers in Human Behavior(인간 행동양식의 컴퓨터)’에 10월 1일(화)자로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누군가의 SNS 사용이 단순히 습관적인 것인지, 아니면 중독인 것인지를 구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인식을 했고, 습관과 중독을 구분할 수 있는 사용자들의 행동 양식과 그로 인한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그 차이를 규명했다. 이 논문은 지금까지 SNS를 많이 사용하면 단순히 중독되었다고 생각하는 획일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습관과 중독을 구분할 수 있는 요소와 그로 인한 영향이 각각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줌으로써 SNS 사용에 대한 연구에 기여했다. 한편, Computers in Human Behavior(인간 행동양식의 컴퓨터)는 JCR 기준 세계 상위 10% 안에 드는 국제학술지로 JCR은 연구정보 회사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 세계의 연구를 선도하는 저널을 평가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수단을 제공하는 있는 인터넷 서비스다. 2019.10.11 7441
행정학과 이재은 교수, 행정안전부 국민생활안전포럼 초대의장 선임의 사진 행정학과 이재은 교수, 행정안전부 국민생활안전포럼 초대의장 선임 행정학과 이재은 교수가 지난 9월 25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안전포럼’ 창립총회에서 초대 의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생활안전포럼'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예방서비스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및 시민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이재은 교수는 2019년 9월 25일(수)부터 오는 2021년 9월 24일(금)까지 국민생활안전포럼 의장으로서 2년간 활동한다. ‘국민생활안전포럼’ 창립 세미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 정책 현황과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 등도 소개했다. 앞으로 ‘국민생활안전포럼’은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사업 추진과 연계한 산·학·연·관 협의체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기관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에 대해 개인의 선호와 스마트폰 사용조건에 따른 맞춤형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및 제공을 위한 국민소통, 기술협력, 법제도 분과를 구성해 분과위원회 활동도 추진하는 등 협력 지원하고, 대 국민 홍보 활동, 일반인과 전문가, 사회적 약자 등의 의견수렴 활동 등을 진행한다. 포럼은 별도 회원제로 운영하지 않고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매월 뉴스레터를 발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은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자문위원장, 국제위기관리학회(ISCEM) 공동회장, 아시아위기관리학회(AAC)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10.08 7434
건축학과 김인영 학생, 제 2회 광주건축대전 대상 수상의 사진 건축학과 김인영 학생, 제 2회 광주건축대전 대상 수상 건축학과 김인영(5학년) 학생이 지난 9월 25일(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복합 6관에서 열린 ‘제2회 광주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상금 7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김인영 학생은 ‘다순구미’를 주제로 실제 목포시 온금동에 위치한 조선내화 폐공장을 대상지로 선정해 폐공장 리모델링을 통한 마을 활성화 계획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김인영 학생은 목포의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의 주민들을 회복하며 미래의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했다. 도시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파악하고 대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건축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만큼 평소 공장의 모듈을 공부하고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트러스에 외피와 층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공간을 만들어 나갔다. 이번 공모전은 ‘공유공리’를 주제로 건축 영역에서 ‘공유된 가치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해결책과 방법론, 생각들을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는 자리로 2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부터 3차까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일반 공모전 수상작품 47점과 일반시민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이디어공모전의 수상작품이 46점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광주건축대전은 광주건축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에서 주관했으며, 9월 28일(토)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 복합6관에서 광주건축대전 공모전 전시회와 기획전시 그리고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다. 2019.10.08 7426
화학공학과 나병기 교수, 한국청정기술학회 학술상 수상의 사진 화학공학과 나병기 교수, 한국청정기술학회 학술상 수상 화학공학과 나병기 교수가 2019년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청정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나병기 교수는 ‘건식 분쇄 공정으로 Si 입도 제어를 통한 고용량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의 개발’ 등 다수의 논문을 청정기술학회지에 수록해 청정기술 분야 연구 및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실리콘이 휴대전화, 전기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의 사용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식 분쇄 공정으로 실리콘을 분쇄해 음극 소재를 제조할 경우에 화학적인 합성법에 의한 제조방법보다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한국청정기술학회는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각종 청정공정을 개발하고 아울러 각 전문분야의 종사자들이 청정기술의 도입과 개발에 서로 협조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95년에 설립됐으며, 나병기 교수는 2014년에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9.10.04 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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