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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동문회, 후배들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정치외교학과 동문회, 후배들 위한 장학금 기탁 정치외교학과 동문회가 9월 4일(수) 오전 11시 2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방성수 홍보부장이 참석했으며, 정치외교학과 동문회 측에서는 김태종 회장(82), 신진호 부회장(83), 김태석 사무국장(87), 이동희 간사(91), 김일수 교수(83), 정태일 교수(84)가 참석했다. 김태종 정치외교학과 동문회장은 “우리 동문회원들은 각계각층에서 학교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모은 장학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정치외교학과는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학과 중에 하나다. 그만큼 훌륭하신 동문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총장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정치외교학과 후배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치외교학과는 국내적·국제적 정치현상에 대해 학습·토론하고, 세계사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별, 지역별, 주제별 전문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2019.09.10 6198
경영대학원 27기 원우회, 후배들 위한 기탁의 사진 경영대학원 27기 원우회, 후배들 위한 기탁 경영대학원 27기 원우회가 9월 5일(목)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경영대학에서 필요한 물품 1천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김학수 경영학부 교수, 이형철 경영학부 교수와 경영대학원 27기 원우회 측 손영희 회장, 이승희 원우, 변준엽 원우가 참석했다. 손영희 회장은 “한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교정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새 학기를 맞는 우리 후배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의자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이렇게 귀중한 물건들을 기탁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동문 여러분의 도움에 힘입어 더욱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영대학원은 1992년에 설립된 후 지금까지 총 1000명이 넘는 경영학석사를 배출했으며, 이들 졸업생들은 대부분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핵심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09.10 6548
수의학과 연구원들, 2019 한국발생생물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연구원들, 2019 한국발생생물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수의학과 황선웅(박사졸업, 지도교수: 현상환)씨와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의 윤준철 박사후연구원이 지난 8월 30일(금)부터 8월 31일(토)까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발생생물학회 2019년 제38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 황선웅씨는 ‘형질전환 돼지 배아 줄기 세포주를 활용한 신경오가노이드의 분화 및 특성분석’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형질전환 돼지 배아 줄기 세포주를 수립하고, 줄기세포의 특성분석 진행했다. 또한 이 배아줄기세포주는 뇌종양 유발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음을 PCR 통해 확인했다.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주를 활용해 시험관내 뇌종양 모델을 생성하기 위해 신경 분화를 유도했고 주요 신경마커들이 발현됨을 검증했다. 이 연구결과는 약물 개발, 환자 별 화학 요법 및 인간 중추신경계 질병 연구를 위한 체외 모델 개발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윤준철씨는 ‘돼지난자 체외성숙 및 체세포핵이식후 배아발달에 있어서의 성장분화인자8의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생리학적 활성인자인 성장분화인자8을 돼지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 간 첨가하여 고품질 성숙난자를 획득하고자 했으며, 이를 realtime PCR을 활용하여 정량비교분석을 실시, 성숙된 난자내 모체인자로 알려진 Zar1의 발현량을 비교 평가했다. 이후 성숙난자를 활용하여 체세포 핵이식을 실시하여 획득된 배아의 발달분석 및 획득된 배반포 내 유전자 발현패턴 분석을 통하여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 시 성장분화인자8을 첨가하였을 때 우수한 품질의 난자를 획득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연구는 난임 및 불임을 개선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제공하며, 기반기술로서 응용 될 수 있다. 한편, 한국발생생물학회는 ‘발생과 생식’이라는 공통분모를 기점으로 자연, 의학, 수산, 수의·축산 분과의 모든 분야에서 생명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을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9.09.10 6841
우주산업(주), 후배들 교육 환경 개선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우주산업(주), 후배들 교육 환경 개선 위한 발전기금 기탁 우리 대학의 발전을 바라는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월 3일(화) 오후 2시 황재련 우주산업(주)대표가 대학본부 접견실을 찾아 약학대학의 시설확충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홍진태 약학대학장, 황재련 우주산업(주) 대표 등이 참석해 대학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수갑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황재련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현재 충북대는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이라는 목표로 글로벌 인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인재 양성 및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인성교육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 등 직면한 역할과 책임을 실감하고 사회적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황재련 대표는 “거점국립대학이자 모교인 충북대학교의 발전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의 성장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확충기금을 기탁한 황재련 대표는 우리 대학 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화장품 원료, 화학물질 원료 등을 판매하는 우주산업(주)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전반적인 학교재정의 압박, 대학 외부 환경의 급변 등 대학의 위기를 절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할과 책임을 동문들, 또 지역민, 지역기업인들과 공유하고, 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자리로서 ‘2019 충북대학교 후원의 밤’을 오는 9월 25일(수)에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06 6107
국제스포츠 발전 공헌한 위자이칭 IOC 부위원장 명예박사 수여의 사진 국제스포츠 발전 공헌한 위자이칭 IOC 부위원장 명예박사 수여 우리 대학은 8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에 충주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에 앞서 국제스포츠 분야 발전에 공헌해 인류 문화 향상에 기여한 위자이칭(YU Zaiqing) IOC 부위원장에게 명예체육학박사를 수여했다. 위자이칭 IOC 부위원장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주석 ▲제20기 올림픽 조직 위원회 집행부주석 ▲중화전국체육총회 부주석 ▲중국올림픽위원회 부주석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주석 등을 맡은 바 있으며, 중국 남개대학교 학사, 일본 오사카외국어대학교 학사, 미국 웨스트알리바마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보직자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반기문 8대 UN 사무총장, 조길형 충주시장, 유승민 대학탁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갑 총장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막하는 날, 위자이칭 IOC 부위원장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아시아 스포츠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9.06 6854
화학과 대학원생들, 정부지원 장학금 및 연구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화학과 대학원생들, 정부지원 장학금 및 연구지원사업 선정 화학과 대학원생들이 정부지원 장학금 및 연구 지원 사업에 다수 선정돼는 쾌거를 거뒀다. ▲ 화학과 하현빈(박사 3, 지도교수 김민)씨와 정연우(석박사통합 4, 지도교수 강성민)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선정?지원하는 ‘2019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부문에 선정돼 각각 연간 2천 만 원의 연구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하현빈씨는 석사 및 박사 과정 동안 SCI급 국제학술지에 6편에 저자로 참여했으며, 최근 연구는 유럽화학회지(Chemistry – A European Journal, Impact Factor: 5.16)에 게재 승인 되는 등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하현빈씨는 다양한 유기합성 경험과 유기금속 화합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일시적 배위기를 이용한 위치 선택적 탄소-수소 활성화 반응 연구”에 대한 연구를 박사과정 동안 진행한다. 정연우씨는 석박사통합과정 동안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단백질, 세포의 흡착제어’ 연구를 수행, SCI급 국제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 사업에서는 “천연 다당류와 금속이온의 복합체를 이용한 의료용 방오소재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여 지원하는 “2019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Global PhD Fellowship)에는 화학과 이주연(석박사통합 2, 지도교수 김민)씨가 선정 됐다. ▲ 이주연씨는 “재사용이 가능한 유기 반응용 일시적 배위기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에 선정됐다. 이주연씨는 최근 발표한 로듐 금속을 이용한 촉매 반응 논문(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Impact Factor: 5.451)과 다양한 금속-유기 골격체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선정된 연구 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의 박사과정생(석·박사과정생 및 수료생 포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시작 된 연구 지원사업이다. 2년(1+1)간 연간 2000만원의 연구비가 학생의 연구 주제를 위해 지원된다. 또한,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연 2천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 등 매년 3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2019.09.06 7543
약학대학 교수팀, 암, 신경질환 및 아토피 등 염증성 질환 조절 주요 인자 규명의 사진 약학대학 교수팀, 암, 신경질환 및 아토피 등 염증성 질환 조절 주요 인자 규명 약학대학 홍진태, 윤재석, 한상배, 이종길 교수팀이 당단백의 일종인 Chitinase 3 like 1 (CHI3L1)이 암, 신경질환 및 아토피 등의 염증성 질환을 조절 하는 주요한 인자임을 규명했다. CHI3L1은 최근 동 연구팀의 연구에서 암 발생의 주요인자로 알려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보다 더욱 중요한 암 발생 인자임을 보고한 바 있는데 (Theranostic, 2018년 8; IF, 8.7), 이는 CHI3L1가 염증성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임을 밝힌 선행 연구 결과임에 기초해 (Theranostics, 2018년 1월)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부터 찾아낸 연구결과다. 이에 근거해 동 연구팀은 CHI3L1이 각종 질병의 원인 인자일 것으로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진행 중인 바, 최근에는 알콜성 지방간의 원인 타겟임을 규명했고 (Metabolism, 2009년 6월, IF, 6) 치매환자에서 암 발생이 줄어드는 이유에도 관여하고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Mol Ther Nucleic Acids, 2019년 6월 IF 6). 이와 같은 기초 기전 연구를 근거로 연구팀은 치료제 개발 연구을 병행해 가상검색 시스템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1400만종을 검색해 주요 질병 후보 물질 10여종을 찾았고, 이 물질의 치매 치료 가능성을 연구해 J. Neuoinflammation (2018년 8월, IF 5.2) 투고함과 동시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동시에 항암후보 물질로 연구해 특허 및 1억 원의 기술이전을 수행했다. 특히 최근에는 CHI3L1의 인간 단일 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해 동물 연구결과에서 EGFR보다 수십 배의 효능이 있음을 밝혀 앞으로의 연구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매우 가치 있는 기술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뷰 논문을 주도한 홍진태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CHI3L1은 기존의 전형적인 신약 후보타겟 발굴 방식이 아닌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점에서 새로운 획기적 타겟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강조했고, 그런 면에서 이번 리뷰 논문은 신약개발 타겟 발굴 및 후보물질 검색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리뷰 연구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의과학 연구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으며, 연구결과는 의생명과학 관련 연구 최상위 전문학술지인 ‘Pharmacology & Therapeutics’ (IF. 11)의 8월 인터넷 판에 게재돼 곧 출판 될 예정이다. 2019.09.05 7260
신소재공학과 권영일씨,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권영일씨,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 신소재공학과 권영일(박사 2, 지도교수 주종훈)씨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공동 지원하는 ‘2019 한국연구재단 글로벌박사양성사업(GPF Global-Ph.D. Fellowship)’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루 향후 2년 간 연구지원금과 등록금 등을 포함해 연간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의 추가지원을 받는다. 권영일씨는 전기화학 및 이온 전도성 소재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현재까지 SCI논문 7편(1저자 3편, 공동저자 4편)을 발표했다. 이 중 6편은 JCR 상위 10% 이내 저널에 게재했다. 앞으로 ‘다중 이온 전도성분리막을 이용한 메탄의 고부가가치화 및 일산화질소 자원화 동시 coupling 기술 개발’을 주제로 고안정 세라믹 산소 분리막 기술 개발과 함께 메탄과 일산화질소로부터 에틸렌과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이다.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대학원생들이 학문·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연구지원금과 등록금 등 매년 3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차 서류 검토의 서면평가, 2차 영어발표면접평가를 거쳐 216명을 최종 선발했다. 2019.09.03 7880
우리 대학 학생들, 제 4회 대학생 설계 경제성 검토(VE)경진대회 수상 의 사진 우리 대학 학생들, 제 4회 대학생 설계 경제성 검토(VE)경진대회 수상 토목공학과와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8월 22일(목)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학생 설계 경제성 검토(VE)경진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토목공학과 팀(권동희, 신서연, 조정규, 이상민, 이상혁)은 실제 진행되고 있는 이천시 하수처리시설 증설 계획을 대상으로 VE프로젝트를 수행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과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환경공학과 팀(박준규, 박동영, 이재현, 차지환, 천아인, 황재성)은 환경·공정 분야에서 ‘총인슬러지 내 응집제 재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장 효율 향상’의 가치혁신형 VE 결과를 제안해 입상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 29일(월)부터 8월 22일(목)까지 참가신청, 예선 심사,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자를 선발했으며, 심사는 제출한 수행보고서를 기준으로 조 활동 내용, 현장 발표, 호응도를 정량화하고, 서류 및 발표 점수에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했다. 한편, 대학생 VE경진대회는 환경 분야의 미래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4회 대학생 VE경진대회에는 총 26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8팀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 1팀, 금상, 은상 각 2팀, 동상 3팀을 선정해 장학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 ‘설계 경제성 검토(VE, Value Engineering)’란 시설공사 설계 내용에 대해 경제성,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기능 삭제 및 기존 설계 보완을 통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2019.09.02 7413
조형예술학과 학생들, Art 52nd Streat 2019 참가의 사진 조형예술학과 학생들, Art 52nd Streat 2019 참가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 까지 뉴욕 맨해튼 Gallery MC(549 W 52nd St.)에서 열린 뉴욕 국제 그룹전 ‘Art 52nd Street 2019’에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올해로 6번째 전시를 맞는 국제 그룹전 ‘Art 52nd Street 2019’는 인종, 종교 , 출신지역, 정치와 사회 문화적 배경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을 작품에 담아낸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뉴욕 콜롬비아대, 파슨스 스쿨 그리고 마케도니아 미술대학 등 총 4개 대학 42명의 젊은 작가들이 모여 현대미술을 선보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진익송 교수를 필두로 학부생 김선우, 김응현, 류승주, 박영주, 박한별, 손별, 송민재, 유혜원, 이근희, 이원석, 이현지, 이화림, 이해솔, 임채혁, 주찬양, 최유민, 최진영, 함화영, 홍우선 학생과 대학원생은 이경순, 이민숙, 이수경씨 등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회화, 드로잉, 설치, 영상,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뉴욕 미술계에 한국 미술의 예술성을 알리는 한편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그룹전은 조형예술학과 진익송 교수를 비롯해 돈 포카로 전 파슨스 미술대학장, 토마스 부 다니엘 콜롬비아대 교수, 고라즈 포포스키 갤러리MC 뉴욕디렉터가 기획했다. 2019.09.02 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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