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좌측메뉴 바로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CBNU뉴스

홈 뉴스센터 CBNU뉴스
총 게시물 3118 개    페이지 100 / 312
CBNU 뉴스 목록
제목 작성일 조회수
소비자학과 이희숙 교수, UN무역개발회의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 부의장 선출의 사진 소비자학과 이희숙 교수, UN무역개발회의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 부의장 선출 소비자학과 이희숙 교수(현 한국소비자원장)가 지난 7월 8일(월,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제4차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IGE)에서 부의장에 선출돼 소비자 권익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희숙 교수는 1995년부터 충북대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소비자학회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한 소비자분야의 전문가다. 또한, 공정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표시광고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 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평가위원 등을 맡아 소비자 정책 수립·운영에 활발히 참여해 왔으며, 지난 2018년 6월 한국소비자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부의장 선출도 그동안 우리나라가 국제 소비자문제 해결과 개도국 소비자정책제도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IGE, Intergovernmental Group of Experts on Consumer Protection Law and Policy)는 2016년부터 회원국의 UN소비자보호지침 적용?이행 모니터링, 조사?연구를 통한 개발도상국 기술지원 및 소비자이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현재 8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9.08.13 6701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해양 고세균 감염 바이러스 발견의 사진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해양 고세균 감염 바이러스 발견 미생물학과이성근 교수 연구팀이 서해 해수에서 지구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고세균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분리에 성공한데 이어 해양 고세균과 바이러스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 이성근 교수팀의 연구논문 ‘Spindle-shaped viruses infect marine ammoina-oxidising thaumarchaea’에 따르면 서해 해수에서 특정 계절에 특이적으로 고세균의 개체수가 증가한 것을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이 지역 해수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해양 고세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질소의 산화작용이 멈추고, 유기물이나 비타민 B12 등을 방출한다. 특히 숙주세포를 용해시켜 방출되는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이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마치 혹처럼 튀어나와 분리되는 `출아법?으로 방출되는 것도 밝혔다. 해양 고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탄소 순환과의 관계는 지구 온실가스(N2O)와 매우 연관성이 높은 매우 중요한 글로벌 연구 분야다. 지구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해양 고균의 개체수 및 분포 조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 연구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최근에 보고된 해양 퇴적층에서 고균 바이러스에 의한 탄소 순환이 매우 중요한 매커니즘이라는 보고가 있다. 이는 독립영양미생물인 해양 고균과 바이러스와의 상호작용이 생태계의 물질 순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지구 물질순환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선행 연구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7월 16일(화)자로 게재됐다. 2019.08.05 7352
대학혁신지원사업 협약 체결, 직지의 창의 정신을 품은 개신인 양성의 사진 대학혁신지원사업 협약 체결, 직지의 창의 정신을 품은 개신인 양성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25일(목)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직지의 창의 정신을 품은 New-CHANGE 개신인(開新人)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 3년간 총 159억 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서 개신인은 창의적?전문적으로 지식을 탐구하는 ‘진리인’이자 품격을 갖추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정의인’, 미래사회를 주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개척인’을 뜻한다. 연계융합 전공과정 구축, 전공실무 교육과정 강화, 혁신적 교수법 활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전공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교육 혁신전략을 설정,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기초학문 및 융?복합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교양교육과정의 질을 높여 종합적 안목을 가진 지성인을 양성하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융합 전공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의 생애주기별, 유형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취?창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CHANGE 역량 기반 교양교육 활성화 시켜 우수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더불어 교육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대학의 교육목표, 강의 특성, 학생의 성취도 등을 고려한 종합적 강의평가제도와 자체전공교육인증제 등의 개선도 필요성에 따라 CHANGE 역량 및 교육과정 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학생중심의 선진형 학사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해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존 5개 목적성 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대학특성화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이 통합, 개편된 사업이다. 2019.08.01 7221
㈜에코프로, 기계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 지원의 사진 ㈜에코프로, 기계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 지원 ㈜에코프로가 7월 23일(화)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기계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Tachyon)’을 지원하기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기부자측 이태근 에코프로 부사장, 최형익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학교측은 박재학 공과대학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신응수 기계공학부장(타키온 지도교수), 정우진 학생(기계공학과 4년, 타키온 팀장)이 참석했다. 이태근 부사장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타키온’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산업을 위해 힘써주실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학 학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기금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 연구를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2003년부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의 단계별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환경’과 ‘IT에너지’를 양대축으로 성장했다. 또한, 기계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은 1998년에 설립돼 그린카 연구회 경진대회, AARK Formula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미래 전기자동차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2019.08.01 6425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코리아리더대상 바이오부문 대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코리아리더대상 바이오부문 대상 수상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가 7월 19일(금) ‘시사매거진 2580’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리아리더대상’에서 바이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배 교수는 2002년부터 17년 동안 수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30여 명의 교수와 연구원을 배출했으며, 줄기세포와 기능성소재 연구 분야에 33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바이오분야 최고 연구자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산학협력에 힘써 유일하게 충북대학교 명예의 전당 산학협력분야에 헌정됐다. 김윤배 교수는 학교에서 이룬 줄기세포와 기능성소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디자인셀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가 개발한 치매 줄기세포는 국내외 6개국에 특허 등록돼 413억 원의 기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더욱이 15명의 연구원을 채용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윤배 교수는 수상 인사말에서 “국내외 투자를 통해 연구조직을 60여 명까지 확대하고, 8월에는 중국 신득과기유한공사그룹(Sinder Technology Group)과 합자회사를 설립해 난치병 줄기세포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코리아대상 수상이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큰 응원의 메시지로 알고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8.01 6946
우리 대학 학생들, 2019 대한전기학회 경진대회 다수 수상의 사진 우리 대학 학생들, 2019 대한전기학회 경진대회 다수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학생들이 지난 7월 10일(수)부터 7월 12일(금)까지 강원도 고성군의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2019년도 제50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전기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NEO팀(팀장 소지선 외 16명, 지도교수 전기공학부 김재언)과 ACE팀(팀장 정준영 외 11명, 지도교수 전기공학부 권오민)이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먼저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 참가한 ACE팀(전기공학부 우진섭, 김영식, 박재석, 강격준, 이동규)은 “스마트 음식물 쓰레기통”을 제안했으며, NEO팀과 ACE팀의 연합해(전기공학부 김덕영, 김민선, 김승호, 노희준, 정준영) “다목적 태양광 허수아비”를 제안해 두 팀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NEO팀이 2개 조로 나눠 참여했으며, “PV패널을 통한 충전 및 관리 시스템(전기공학부 김민정, 소지선, 이지선, 이창택, 조윤재, 조찬식)”과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기(전기공학부 김영재, 김용준, 김현진, 신철민, 이동하, 이소진)” 두 작품 모두 장려상을 받았다.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에도 NEO의 왕밤빵팀(전기공학부 조서연, 최영철)이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총 22팀이 참가했으며, 주어진 경로를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로 인식해 정해진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됐으며, 이 사업은 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외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50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는 1,103편의 논문발표, 초청강연 1편, 전문 워크숍 76편, JEET 특별 세션 8편, 전기역사전문위원회 특별세션 4편, 전력산업 기초연구 아이디어 선정 체스티벌 8편,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56편,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22편, 여성 과학 캡스톤 경진대회 10편 등 총 1,288편의 많은 연구 성과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2019.07.30 7119
똘기팀, 2019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서 매스웍스 특별상 수상의 사진 똘기팀, 2019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서 매스웍스 특별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의 똘기팀(전자공학부 고명근, 김태곤, 송재희, 이우철, 이지오, 지도교수 전자공학부 김영철)이 지난 7월 11일(목)에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에서 매스웍스(MathWorks)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 카의 핵심기술인 내장형 제어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 설계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양대 ACE Lab(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이 주최하고 ACE Lab,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코리아(Infineon technologies Korea), 매스웍스코리아(MathWorks Korea), 콘티넨탈 코리아(Continental Korea), 만도(Mando)가 후원했다.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예선을 통해 전국 대학생 65개 팀이 결선 및 본선에 진출했으며, 결선 및 본선에서는 스마트 크루즈제어?자동 주차?자율비상제동?장애물 회피 등의 핵심기술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횡단보도 미션을 통해 도심 내 자율주행 기술을 측정했다. 똘기팀이 제작한 지능형 모형차는 장애물 인식 및 횡당보도 미션 등에서 자율 감속 주행의 안정적인 주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MathWorks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통해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 대학 학생들과의 작품 공유와 경쟁을 통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계 작품 제작 및 다양한 교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9.07.25 6966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과 우종학씨, 국제학술대회서 최고 논문상 수상의 사진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과 우종학씨, 국제학술대회서 최고 논문상 수상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과 우종학(석사 졸, 지도교수 김응도)씨가 지난 6월 28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 및 경제경영관리학 학회(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 & Department of Economics, Management, Institutions, SOItmC & Meijo University 2019)’에서 최고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우종학 씨는 이번 학회에서 ‘바이오제약산업에서의 rNPV 기술가치평가모델 개선 연구(Developing a Risk-Adjusted Net Present Value Technology Valuation Improvement Model for the Biopharmaceutical Industry)’ 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바이오제약 기술가치평가 모형의 문제점은 한정된 기간 동안 축척된 임상시험 데이터에 의한 연구결과에 의존하고 있으며, 합성신약 분야에 치우진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지난 47년 동안 축척된 임상시험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합성 신약과 더불어 바이오 신약의 의약품 타입별, 약품 Class별, 임상단계별 성공확률과 기간을 도출하여 rNPV의 개선 모델을 제안한 연구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벨트 기능지구 산학연계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우종학씨 외에도 충북대 김응도 교수, 신광수 교수, 연세대 성태응 교수, KISTI 이종택 박사, 충북대 이정희 석사로 구성된 연구팀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SOItmC)는 전 세계 20여 개국 500여명의 학자 및 벤처사업가들이 개방형 혁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이 분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브레인 그룹으로, 개방형혁신복잡성 및 경제 경영관리학 2019 학회는 ‘2차 IT 혁명, 그리고 역동적인 개방 혁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차, 지능형 로봇 및 블록 체인에서부터 공유 경제로(Second IT Revolution, and Dynamic Open Innovation; From Smart City, Autonomous Car, Intelligent Robot, and Block Chain to Sharing Economy)’라는 테마로 7개의 General session과 40개의 Special Session으로 나뉘어 약 250여개의 논문 주제가 발표되었다. 학회 발표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논문 발행 기관인 MDPI그룹의 SCOPUS CiteScore 기준 경제학분야 상위 2% 논문인 '저널 오브 인포메이션 : 기술, 시장 및 복잡성(Journal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9.07.25 7272
체육교육과 한상호 학생, 201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은메달 쾌거의 사진 체육교육과 한상호 학생, 201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은메달 쾌거 체육교육과 레슬링부 한상호(2학년) 학생이 지난 7월 8일(월)부터 7월 15일(월)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개최된 2019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상호 학생은 이번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예선경기부터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경쟁자들을 연파했으며, 준결승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쳐 1점차 짜릿한 승리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상호 학생은 지난 2월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된 2019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자유형 70kg급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다가오는 2019 세계주니어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 획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 개최된 제44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자유형 74k급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2019.07.24 6879
수의학과 초더하리씨, 2019 세계혈전지혈학회 학술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초더하리씨, 2019 세계혈전지혈학회 학술상 수상 수의학과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Chaudhary Preeti Kumari, 석사 2년, 지도교수 김수종)씨가 지난 7월 6일(토)부터 7월 10일(수)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세계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emostasis)’에서 학술상(2019 ISTH Reach the World Travel Grant)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2,700호주달러를 받았다. 초더하리씨는 이번 학회에서 ‘GPCR 탈감작을 통한 혈소판 활성화 및 혈전 형성 조절에 미치는 베타-아레스틴 2의 역할(Role of β-arrestin2 in regulation of platelet activation and thrombus formation through GPCR desensitization)’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혈소판 기능에 미치는 β-arrestin2의 역할을 파악하고 β-arrestin2가 혈소판의 특정 G 단백질 매개 수용체 탈감작 규제에 미치는 영향과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대해 규명함으로서, 향후 새로운 혈전치료제의 개발 및 환자의 임상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19 세계혈전지혈학회는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혈전 지혈 관련 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 학술대회다. 2019.07.22 6848
게시물 검색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