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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과 최다현씨, 2019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우수구 두 발표상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최다현씨, 2019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우수구 두 발표상 수상 미생물학과 최다현씨(석?박사통합 3, 지도교수 박윤신)가 지난 6월 6일(목)부터 6월 8일(토)까지 제주 IC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창립 20주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최다현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hagnes in the proteome associated with senescence of MSC and the discovery of G-protein of senescence marker(프로테오믹스 분석을 통해 발굴한 줄기세포 노화 마커 G-protein)’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논문은 줄기세포 노화 관련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줄기세포 기능 회복 및 하이드로젤 시스템 기반 노화 바이오마커 회복 시스템이 그 주제이며, 이는 줄기세포 노화 조절 및 줄기세포 치료제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NRF)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NRF-2017R1A2B4002611)과 2019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NRF-2019M3A9H1032376)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편,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국내 유일의 재생의학 관련 학회로, 의학·자연과학·공학 등 재생의학 관련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06.14 7031
지구환경과학과 안중호 교수, 정년퇴임 앞두고 제자사랑 장학기금 기탁의 사진 지구환경과학과 안중호 교수, 정년퇴임 앞두고 제자사랑 장학기금 기탁 지구환경과학과 안중호 교수가 6월 4일(화) 오후 4시 충북대 자연과학대학(S1-6동) 107호에서 개최된 사은회에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오는 8월 31일(토)자로 정년퇴임을 앞둔 안중호 교수가 제자들의 학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이 날 사은회는 지구환경과학과 학생회에서 25년간의 교직생활을 끝마치고 정년퇴직하는 안중호 교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했으며, 석별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지구환경과학과의 안중호 교수와 가족들을 비롯해 이철우 학과장, 김지수 교수, 서용석 교수, 김윤섭 교수, 나기창 명예교수 등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안중호 교수는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들을 만났다. 퇴직을 앞두고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제자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제자들이 지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6.14 6372
정보통신공학부 조경록 교수팀, IEEE CAS 2019 올해의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정보통신공학부 조경록 교수팀, IEEE CAS 2019 올해의 최우수논문상 수상 정보통신공학부 조경록 교수팀이 지난 5월 28일(화)자로 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2019 Awards(국제전기전자학회 회로 및 시스템 소사이어티 2019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IEEE Circuits and Systems에서 매월 발간하는 논문지 Very Large Scale Integration Systems(VLSI, 대규모 반도체회로 설계)에 2018년 게재된 논문 가운데 1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경록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8년 12월자로 “Neuromorphic Vision Hybrid RRAM-CMOS Architecture(PRAM-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시각 신경망 구조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IEEE Transactions on Very Large Scale Integration(VLSI) Systems(Volume: 26, Issue: 12, Dec. 2018) 학회지에 발표했고, 이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망막은 우리 눈 내부에 있는 신경막으로 눈에 들어오는 빛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망막이 손상되면 시력을 잃게 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Argus II 인공망막이 판매 시술되고 있으나, 기술면이나 가격 면에서 아직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다. 이에 조경록 교수 연구팀은 망막의 기능을 반도체 칩으로 만들어 사람의 눈에 실장할 수 있는 저항성 메모리소자(PRAM)와 CMOS로 구현하는 회로설계 부분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판매 시술되고 있는 인공망막의 부족한 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IEEE 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큰 전기전자 학회로 회로 및 시스템 분야를 포함하여 39개의 전문분야로 나누어져 연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조경록 교수 연구팀은 의학과 구용숙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도 진행하는 등 인공망막을 위한 회로연구 논문을 세계 유명 저널에 다수 발표했다. 2019.06.14 6846
충북대, 세계의 대학과 함께 걷는다!의 사진 충북대, 세계의 대학과 함께 걷는다!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미국과 중남미 국가를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대학과 교류 협력의 큰 성과를 거뒀다. ▲ 미국 NAFSA(세계국제교류학회)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대학과 교류 우리 대학은 미국 워싱턴 월터 E. 컨벤션 센터(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5월 28일(화, 현지시각)부터 5월 30일(목, 현지시각)까지 열린 NAFSA(세계국제교류학회)에 참여해 신규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우리 대학 방문단은 NAFSA에 충북대학교 부스를 설치하고,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대학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5월 28일(화, 현지시각)에는 런던의 리젠츠 대학(Regent's University London)과 장?단기 학생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University of Victoria)과는 장?단기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재체결을 확정지었다. 또한, 일본 메이지 대학(Meiji University)과 국제교류 재체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9일(수, 현지시각)에는 인디애나 폴리스대학과 업무협약을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학과 학생?교원?연구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특히 인디애나 폴리스대학과는 한국 대학 중 우리 대학이 최초로 체결, 앞으로 교류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대학은 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의 19개 대학과 만나 대학 간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NAFSA는 세계 고등교육 기관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영리 조직이다. 매년 개최되는 NAFSA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모여 자매대학과의 교류 확대, 신규 파트너 모색, 교육 세미나 개최, 네트워크 형성 등 협력의 장을 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등교육 박람회다. ▲ 과테말라 산 카를로스대학과 협약 체결 우리 대학 방문단은 6월 3일(월, 현지시각)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대학에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황재훈 국제교류본부장, 산 카를로스대학의 머피 총장(Mr. Murphy Olympo Paiz Recinos), 카를로스 대외협력처장(Mr. Carlos Valladares)을 비롯한 홍석화 주과테말라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20만 여 명, 교직원 6천 여 명으로 구성된 과테말라 유일의 국립대인 산 카를로스대학이 충북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인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교는 장?단기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류, 교원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며, 오는 7월부터 학생 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앞서 김수갑 총장의 환영사와 홍석화 주과테말라대사의 주제연설이 이어졌고, 머피 산 카를로스대학 총장은 산 카를로스대학과 첫 교류를 시작하는 김수갑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과테말라 산 카를로스대학은 1676년 설립된 과테말라의 가장 크고 오래된 국립대학으로 10개 단과대학, 11개 학부로 이뤄졌다. 현재 대학 내 언어연수원에서 한국어과를 운영하고 있다. ▲ 코스타리카의 국립 코스타리카대학, 평화대학과 협약 체결 우리 대학 방문단이 지난 6월 4일(화,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국립 코스타리카대학과 평화대학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수갑 총장과 국립 코스타리카대학의 헤닝(Prof. Henning Jensen Pennington)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학생교류, 교원 교류, 연구원 교류 등을 통해 양 교의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국립 코스타리카대학은 4만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코이카에서 파견된 2명의 한국어 교수가 있다. 또한, 한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한국어학과를 확대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협약 체결 이후 한국어를 통한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 업무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코스타리카대학 측에서는 추후 우리 대학을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코스타리카의 평화대학을 방문해 프란시스코 총장(Dr. Francisco Rojas Araven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생 교류 및 교원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평화대학은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60여 개 국에서 온 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현재 한국 학생 3명이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9.06.10 7284
우리대학의 산학협력 기술료, 중부권 최초 20억 달성의 사진 우리대학의 산학협력 기술료, 중부권 최초 20억 달성 김수갑 총장이 지난 해 총장 선거 당시 대학의 재정 확보 방안으로 내세웠던 충북대 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수입 실적을 20억 원 이상 발생하겠다던 공약을 총장 취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최근 조사된 산학협력실태조사 결과 2018년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수입료가 20억 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의 실적을 확인했으며, 산학협력 기술료 20억 달성은 중부권 최초의 실적이다. 우리 대학은 특허, 노하우, 자문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기술이전 수익이 상승했고, 2018년도에는 기술이전 합계금액이 20.1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리 대학은 김수갑 총장 취임 이후 오창 캠퍼스에 있었던 기업지원센터를 본교인 개신캠퍼스로 이전하고, 발명자와의 연계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각적으로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바이오 기술 및 IT기술 부문에서 고액의 기술이전을 통해 성과가 증대 된 것으로 확인 됐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은 2015년을 기점으로 비약적인 기술이전 실적 상승이 있었으며, 15년 이후 평균 15억 대의 기술이전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원천 특허 확보 및 기술의 고도화로 기술이전 활성화, 특허 발굴 부분 인력 충원, 전문 인력 영입 등을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기술사업화 부분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0 6784
심리학과 정지연씨, 2019 한국인지과학회에서 우수발표상 수상의 사진 심리학과 정지연씨, 2019 한국인지과학회에서 우수발표상 수상 심리학과 정지연(석사 2, 지도교수 정우현)씨가 지난 5월 24일(금)부터 5월 25일(토)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19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정지연씨는 ‘단기간 반복 제시가 프랙탈(fractal) 이미지의 친근함, 아름다움, 선호 판단에 미치는 효과’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프랙탈(fractal) :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 이번 연구를 통해 프랙탈 이미지를 1시간 이내의 시간 동안 반복 제시했을 때 이미지에 대한 친근함(familiarity), 아름다움(beauty), 선호(preference) 판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친근함, 아름다움, 선호는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내포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연구 결과 반복 제시에 따른 친근함, 아름다움, 선호의 변화 패턴이 다르게 나타났음을 밝혔다. 한편, 한국인지과학회는 인지과학에 관한 학문적 기반과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990년 설립됐으며, 이번 2019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는 ‘The Social Agent: Perspectives from Cognitive Sciences’를 주제로 전통적인 ‘인지’ 범위를 넘어서는 사회적 마음과 그 주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06.10 6935
의학과 김시경 교수, 제 32회 세계금연의날 기념식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사진 의학과 김시경 교수, 제 32회 세계금연의날 기념식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산학협력단 산하기관인 충북금연지원센터의 김시경 부센터장(의학과 교수)이 5월 31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과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 기념식에서는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김시경 부센터장은 충북도내 원활한 금연사업 수행을 통해 흡연율 감소 및 지역사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부문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금연의 날(World Tabacco Day)’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매년 5월 31일로 정했다. 한편, 충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기존 금연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위기청소년, 여성, 대학생,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해 개소 후 4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06.05 6796
산림치유학협동과정 이지윤씨, World Conference on Forests for Public Heath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산림치유학협동과정 이지윤씨, World Conference on Forests for Public Heath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산림치유학 협동과정의 이지윤(박사 수료, 지도교수 신창섭)씨가 지난 5월 8일(수)부터 5월 11일(토)까지 그리스 아테네 전쟁박물관에서 개최된 ‘World Conference on Forests for Public Heath(FPH2019)’에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이지윤씨는 ‘어르신들의 인지저하를 예방하기 위하여 한의학과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Forest therapy program associ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o prevent cognitive decline for the elderly)’을 연구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지윤씨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능이 감퇴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1회기의 숲 치유 활동을 중재하고 그에 따른 생리적 변화를 측정했다. 대상자들은 거주지 인근 숲에서 걷기와 호흡을 비롯한 적정량의 운동과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미한 경락 자극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개발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연구는 대상자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정량적 효과 검증에 뇌파가 생리지표로 활용 가능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우리대학 산림치유학과가 산림청의 지원(Grant no. 2018124A00-1920-AB01)을 받아 한국한의학연구원, 주식회사 포레스토피아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2019.06.05 6853
환경공학과 황영환 학생, 2019한국공업화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황영환 학생, 2019한국공업화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황영환 학생(3학년, 지도교수 김재용)이 지난 5월 3일(금)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9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황영환 학생은 ‘동애등에를 활용한 가축분뇨 처리 시스템’을 주제로 가축분뇨를 비롯한 육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자원화 처리하는 연구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동애등에를 이용해 축산분뇨 및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환경적으로 안정된 밀폐형 용기를 개발하여 자동화함으로 악취, 침출수 문제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한편, 황연환 학생이 속한 환경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연구실은 지도교수인 김재용 교수를 주축으로 최근 이슈 되고 있는 환경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형풍력발전, 동애등에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제거, 소음·진동, 바이오가스, 대기오염제어 등 신재생에너지 방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공업화학회는 화학기술과 직결되는 고분자 공업, 무기재료, 에너지 환경, 전기화학, 정밀화학, 촉매 등 각 공업화학 분야의 교육 및 학술 연구의 원활한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이다. 2019.06.05 6883
방재공학학과간 협동과정 대학원생들, 다양한 학술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의 사진 방재공학학과간 협동과정 대학원생들, 다양한 학술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방재공학 학과간협동과정 대학원생들이 재난 관련 분야의 2019년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기석씨(석사 2년, 지도교수 서용석)는 지난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사)대한지질공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지진가속도 및 강우를 고려한 울릉도 지역 무한사면 안정성 평가’란 연구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어 장마리아씨(석사 2년, 지도교수 강수민)는 지난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사)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조적날개벽과 조적허리벽의 형태에 따른 저층 건축물의 내진 성능평가’란 연구 주제로 발표해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았다. 이슬기씨(석·박사통합 1년, 지도교수 이승수)는 지난 5월 24일(금) 우리 대학 토목공학관에서 진행한 제22회 (사)한국풍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수치해석을 이용한 분진입자 다상유동해석’이란 연구 주제로 발표해 학술대회부문 학회상을 수상했다. 김성보 대학원 방재공학 학과간 협동과정 주임교수는 “우수한 인재들이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충북대 방재공학 학과간 협동과정에서는 각종 학술대회, 논문게재, 학제간 교류, 산학연계 세미나 등 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기반을 구축·운영함으로 우수 연구인력 배출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재난관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해 국비지원을 받으며,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지진방재분야와 재난 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 방재공학 학과 간 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방재공학 학과간협동과정에 선발된 대학원생은 국내?외 학회 참석 및 학술지 논문 게재, 그리고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세미나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졸업 시 공학석사·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19.06.04 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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