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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교육 발대식, 거주공간을 생활체험 공간으로...의 사진 RC교육 발대식, 거주공간을 생활체험 공간으로... 우리 대학이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를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서, 3월 22일(목) ‘CBNU RC(이하 RC)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교직원 등 30여명과 RC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참석했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학생이 교수와 함께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공부는 물론 문화, 예술, 체육, 봉사 등의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생활과 교육이 결합된 공간에서 통합형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위한 방향 제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대학은 거주공간이었던 기숙사를 생활 체험 공간으로 전환해 학생들이 주간 정규학습에 방과 후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자 도입했으며, 올 해는 기숙사에 거주 중인 신입생 및 외국인 유학생 500명을 선발했다. RC교육은 대학이 추구하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1년 동안 대학생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통이수프로그램에는 원어민과의 소규모 회화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흥미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RC English, 인문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독서토론 책통, 지역 봉사, 박물관 및 유적지 등 지역의 문화체험활동을 하는 ▲나눔공동체, 성공적인 대학생활 기틀마련을 위한 ▲진로?인성세미나로 구성됐다. 자율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관련 여가프로그램인 ▲RC Fun Friday, 건강관리에 도움을 줘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RC 피트니스, RC프로그램 관련 홍보 UCC, 후기 등을 작성하는 ▲공모전 프로그램, 상시상담을 하는 ▲RC상담프로그램, 대학시설을 활용한 힐링산림치유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이 있다. RC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공통이수프로그램 모두 이수 시 학기당 1학점씩 정규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2학년 생활관 입사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전반적인 RC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조완영 ㈜아름누리 대표를 초청해 ‘인성이 스펙이다. CEO들이 요구하는 인성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이번 RC제도를 2018학년도 신입생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후 점차 확대해 2020년부터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2018.03.27 6149
농업생명환경대학,우량 닥나무 보전 및 산업화 구축한다의 사진 농업생명환경대학,우량 닥나무 보전 및 산업화 구축한다 농업생명환경대학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3월 23일(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출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동민 농업생명환경대학장을 비롯해 산림학과 김재수, 신원섭, 구창덕, 김동순, 신창섭, 김정성 교수, 목재종이학과 최태호 교수가 참석했고, 품종관리센터에서는 김종연 센터장, 권오웅 심사과장, 김용율 종묘과장, 채웅 기획팀장, 권용락 연구사, 송현진구사, 윤도현 홍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 산림학과는 우량 닥나무 자원 보전 및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의 조사 및 수집하고 닥나무 및 근연종의 분자계통학적 연구와 닥나무 수집종별 생육특성, 닥나무 섬유의 해부학적 특성 및 화하적 조성을 분석해 우량 품종을 선발하고 모수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2010년부터 ‘농수산생명자원의 보존ㆍ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ㆍ보존 및 특성평가, 자원의 정보화 및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2018.03.27 5827
사범대학,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업무협약 맺어의 사진 사범대학,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업무협약 맺어 사범대학은 3월 21일(수) 오전 11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정보교류와 학술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범대학과 평가원의 교류 협력은 실질적인 지역 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연구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내용은 강연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연구 수행 및 공동 학술회의·학술대회 개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저작권 협력, 시설 및 연구기자재 등 공동 이용, 기타 상호협력에 필요한 협조다. 앞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평가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우리 대학 사범대학과 첫 업무협약을 맺어 의미를 더했다. 사범대학 김보림 학장은 “국가 교육 연구 기관을 대표하는 평가원이 진천으로 이전하며 충북대학교 사범대학과 교류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충북교육청, 지역 학교와 함께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술교류, 인적교류를 통해 전국을 아우를 수 있는 교수 학습 모델 개발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서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1998년 설립된 평가원은 초중등교육과정 연구·개발, 교수학습 및 평가 연구·개발 과 수능·임용고시 등 각종 국가고시를 출제·관리하는 기관이다. 지난 5일(월) 충북 진천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2018.03.27 5449
춘수장학회,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의 사진 춘수장학회,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춘수장학회 권윤수 대표가 3월 21일(수) 우리 대학을 방문해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이장희 발전기금재단부이사장, 최영석 의과대학장,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고, 춘수장학회 권윤수 대표, 박재윤(전 법전원)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탁식에서 춘수장학회 권윤수 대표는 “선친(故 권재창 선생)께서 일찍이 병원을 운영하며 모은 자금으로 주변의 어려움을 많이 살폈다”며 “그 뜻을 이어 충북대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학교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춘수장학회는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 태생으로 옥산초, 청주중, 평양의전을 거쳐 서울 창신동에서 대동병원을 운영하던 故 권재창 선생의 애틋한 고향사랑으로 1982년도에 설립된 장학회로, 청원군 지역출신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0여년 넘게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故 권재창 선생의 미망인인 신문경 전 춘수장학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2018.03.22 5937
약학과 김영수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쎄라노스틱스에 논문 발표의 사진 약학과 김영수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쎄라노스틱스에 논문 발표 약학과 김영수 교수가 피부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약물 타깃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 쎄라노스틱스(Theranostics) 2018년 2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알파-비니페린이 cAMP/PKA가 유발시킨 인산화 써킷의 피드백 종결을 촉진하여 피부 과색소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주제다. 이 연구논문의 원천기술로 발굴한 천연추출물은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피부 미백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산학협력사업으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코씨드바이오팜의 화장품 소재 규격화 기술과 경기 인천에 있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완제?마케팅 기술을 접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은 후, 크림/로션 제품의 기술상용화를 실현했다. 김영수 교수의 논문이 실린 쎄라노스틱스(Theranostics, ISSN 1838-7640)는 인용지수가 8.766이며, 의학연구? 실험 분야의 128개 SCI(E) 저널에서 상위 8등 (JCR 상위 6%)에 해당하는 국제저명학술지다. 한편, 김영수 교수는 피부 색소질환 뿐만 아니라, 선천성 면역의 염증질환에 대한 약물타깃 연구를 수행하여 SCI(E) 저널에 25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차세대 약학 BK21+ 사업단장으로 의약학 분야의 최우수사업단 표창을 받은바 있다. 2018.03.22 6376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 개불 발생 설계도 완성의 사진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 개불 발생 설계도 완성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한용희씨)이 전남대 박춘구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이성권씨),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와 공동으로 세계최초 개불(Urechis unicinctus)의 발생 단계별 발현 유전체(전사체) 해독을 통해 개불의 발생 설계도 초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조성진 교수팀은 개불의 인공수정을 연구실 내에서 성공함으로서 수정란으로부터 유생에 이르기까지의 14개 발생단계별로 발현되는 총 20,300여 개의 전사체 정보를 해독, 개불의 발생에 필요한 발현 유전체의 설계도 초안을 완성했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 분석 및 활용기반 연구(‘14~’21)”과 교육부 소관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유전체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기가사이언스’(Giga Science, IF 10.64) 2018년 3월호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또한, 해외주요학술지(IF 10 이상)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사기진작에 일조하는 동시에 우수한 논문들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된 생물학정보센터(Bric)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약칭 한빛사)’에도 선정됐다. 조성진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은 해양모델시스템인 개불에서의 체절형성의 기원, 근육발생과정 및 신경발생과정 기작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 양상 및 진화학적 비밀을 설명할 수 있는 Evo-Devo(이보-디보, 진화발생학) 연구 모델 확립과 전사체 초안을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측면에서도 그 의의가 매우 높다.”며 “또한 이번 연구결과 밝혀진 발생 단계별 발현유전자의 해독정보를 이용하여 개불의 원시 발생 기작이나 개불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양식 관련 분야 연구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불은 연안 갯벌에서 속에서 U자 모양으로 굴을 파고 사는 환형동물(의충동물)의 하나다. 숙취해소 및 간장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 연간 약 1,400톤(‘12년 기준) 정도가 소비되고 있다. 2018.03.19 6835
취업지원본부, KT&G 상상유니브와 면접사진 이벤트 진행의 사진 취업지원본부, KT&G 상상유니브와 면접사진 이벤트 진행 취업지원본부는 3월 15일(목) 충북대 상상옷장에서 면접 정장을 대여해주고, 무료로 취업, 면접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KT&G 상상유니브(univ.)가 주최하는 행사로, 3월 13일(화)부터 3월 14일(수)까지 충북대학교 중문에 위치한 KT&G 상상유니브 홍보부스에서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성별, 학년에 구분 없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로 조기에 마감됐다. 취업지원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상옷장은 지난 2017년 11월 개소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정장 및 구두 등을 구비해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취업면접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정장 준비에 따른 경제적 심리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취업(모의)면접, 취업 관련 학내외 행사 등과 같은 목적으로 이용가능하다. 상상옷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대여기간은 대여일로부터 1주일이다. 대여희망자는 취업지원본부 내 '상상옷장(E3동 104호)'을 직접 방문해 학생증(신분증)과 관련서류를 제출 후 대여신청을 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univ.)는 KT&G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 시작된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로 지난 9월 KT&G 상상유니브에서 충북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기탁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상상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03.16 6099
국내 대학 최초 WAVE2기술 적용, 최대 규모의 무선랜(GiGA WiFi)  구축의 사진 국내 대학 최초 WAVE2기술 적용, 최대 규모의 무선랜(GiGA WiFi) 구축 전산정보원은 3월 8일(목) 오후 2시 개신문화관에서 무선랜(GiGA WiFi)구축 개통식을 갖고 미래 지능정보 교육으로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다. 개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선랜 GiGA WiFi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우리 대학은 국내대학 최초로 802.11ac WAVE2 기술을 적용한 최대 규모의 무선랜(GiGA WiFi)을 구축해 대학 구성원들이 캠퍼스 어디서나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8년 모바일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600여개의 무선랜 AP를 설치해 학내 구성원에게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원격강의, 보편화된 무선랜 사용과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 등 변화된 교육환경과 서비스 음영구역에 대한 불편 해소를 위한 환경 개선이 필요해졌다. 이에 유선 전산망과 분리된 GiGA WiFi 제공을 위한 무선전용 전산망 구축 및 최신기술을 적용한 실내·외용 WAVE2 AP를 설치했고, 그 결과 학 내 어디서나 시간의 제약 없이 무선랜(GiGA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캠퍼스 무선랜 구축사업은 미래 지능정보 교육으로의 새로운 발판을 위해 지난 2017년 3월부터 시작해 지난 2017년 12월 GiGA 무선망 구축, 2,100여개의 WAVE2 AP 설치 등을 완료했다. 그 후 시험운영 및 안정화를 거쳐 3월 8일(목) 전격 개통됐다. 이로써 개신캠퍼스는 물론 학생생활관, 오송캠퍼스, 오창캠퍼스, 수곡평생교육원 등 학내 구성원들 모두에게 품질 좋고 안정적인 무선랜(GiGA WiF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무선랜 GiGA WiFi 개통으로 우리대학의 정보화 위상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국립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선진화된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2 6652
특대장학생 85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의 사진 특대장학생 85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우리 대학은 3월 6일(화)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1학기 특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들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대장학생 8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은 장학증서와 함께 등록금 전액 면제와 수학보조금 30만원을 받는다. 충북대 특대장학생은 재학 중인 학생 2~4학년 중 학과(부) 전체 1등을 한 장학생이다. 윤여표 총장은 “지난 한 학기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우리 대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우리 대학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08 7470
국립무형유산원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의 사진 국립무형유산원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우리 대학은 3월 6일(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국립무형유산원 두 기관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사업 수행 협력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활성화 및 젊고 우수한 전승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무형문화재 효과적인 전수교육 방법 마련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협력추진을 위하여 상호간에 협력 ▲양 기관 협력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와 관련된 제반 규정을 준수 ▲양 기관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협조 등이 시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윤여표 총장과 이만형 기획처장, 장금일 농업생명환경대학 부학장, 목재·종이과학과 최태호 교수, 박종문 교수, 서정욱 교수, 신수정 교수가 참석했고 국립무형유산원측에서는 조현중 원장, 무형문화재 홍춘수 한지장, 김동하 무형유산진흥과장, 임승범 연구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다 체계적으로 전통문화 계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현중 원장은 “충북대는 전통문화계승을 위한 가장 적합한 대학”이라며 “양 기관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배석한 홍춘수 한지장은 2010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돼 우리의 전통한지 활성화와 계승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03.08 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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