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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우리 대학 정시 경쟁률, 거점국립대 중 최고인 7.02:1로 마무리의 사진 우리 대학 정시 경쟁률, 거점국립대 중 최고인 7.02:1로 마무리 우리 대학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시 전체 1,222명 모집에 8,573명이 지원해 전년도(5.13대1)보다 훨씬 높은 평균경쟁률 7.02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최근 15년간의 우리대학 정시 중에서도 가장 높다. 총 508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은 3,915명이 지원하여 7.71: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679명 모집에 4,588명이 지원하여 6.7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로 14.07: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도시공학과도 12.00: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자율전공학부가 13.8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철학과, 목재·종이과학과, 지역건설공학과가 그 뒤를 이었다. 임달호 입학본부장은 “정시 최고 경쟁률의 결과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다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도 우리 대학만의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으로 실기고사는 1월 16일(화), 교직적성인성검사는 1월 17일(수)에 실시된다. 정시 합격자는 2월 6일(화)에 발표된다. 2018.01.16 7019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사진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회장 선출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가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2018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동민 교수는 지난 1월 10일(수) 대전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사동민 교수는 오는 2월 1일(목)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등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농산업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정책을 제안하고 국내 농학계 대학 간 교육 및 연구교류와 농산업과학분야의 국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는 농학교육발전을 위한 협의 및 정책제안, 농업과학 및 농림축산식품생명산업 분야의 R&D 정책수립 및 홍보활동, 농학계 분야의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을 목적으로 1990년에 설립됐으며, 전국 4년제 국립 및 사립 대학교 농학계 전공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 학장과 농학계 단과대학 학장으로 구성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한편, 사동민 학장은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사)한국토양비료학회 회장, 한국농업미생물연구회 회장, 국제비료연구개발센터 아시아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8.01.15 7216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 지방교육행정 조직 및 인력관리 유공 표창 수상의 사진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 지방교육행정 조직 및 인력관리 유공 표창 수상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가 2017년 지방교육행정 조직·인력관리 효율화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2월 29일(금)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지방교육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는 이길재 교수는 한국교육정책의 발전과 지방교육행정기관 조직분석 및 진단 추진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통한 효율적 업무 수행 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교회계직 기준인원 산식개선 연구, 지방공무원 총 정원 적정화를 위한 산식개발 연구 등 2016-2017년도 지방교육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연구들을 수행하여 지방교육행정의 효율적 운용에 크게 기여했다. 2018.01.12 6729
의대 홍승화 교수 연구팀, 생강 추출물 속 자궁 기능 조절물질 발견 특허 획득의 사진 의대 홍승화 교수 연구팀, 생강 추출물 속 자궁 기능 조절물질 발견 특허 획득 의과대학 홍승화 교수 연구팀이 지난 12월 '생강 추출물의 비극성 용매 분획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월경통 및 조기분만진통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란 제목으로 연구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이 연구는 의과대학 최웅 교수, 김영철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생강이 자궁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생리 활성 물질로서의 기능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성과다. 연구 결과, 분리 방법에 따라 획득 된 각기 다른 성분의 생강 추출물 속에 자궁을 이완시키는 물질과 자궁의 수축력을 강화시키는 물질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천연 추출물이 인간 자궁의 기능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임상 연구를 주제로 수행한 기초-임상-약학대 공동 연구의 하나로 앞으로 만성 골반통이나 생리통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및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1.11 7401
세계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1월호에도 실려의 사진 세계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1월호에도 실려 아동복지학과 박다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JCR기준 세계 상위 5%안의 SSCI급 학회지에 게재됨과 동시에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1월호 과학&기술영역에 소개됐다. 이 연구는 “지능의 가소성에 대한 믿음이 의인화된 캐릭터가 주는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Don’t Want to Look Dumb? The Role of Theories of Intelligence and Humanlike Features in Online Help Seeking)”으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에 제공되는 의인화된 캐릭터가 학생들의 학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학습프로그램에서 도움이나 힌트가 의인화된 캐릭터로부터 제공될 경우 비의인화된 캐릭터에 비해 학생들이 높은 수치심을 느끼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지능은 노력으로 변화가능하다고 믿는 학생보다 지능이 선천적이고 고정적인 것이라 믿는 학생일수록 강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 연구논문은 심리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인 Psychological Science (Impact Factor: 5.66, JCR 기준 상위 4.29%)에 지난 12월에 게재됐다. 이코노미스트 바로 보기 클릭 2018.01.08 10554
로스쿨학생들, 제9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우승의 사진 로스쿨학생들, 제9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우승 법학전문대학원 유동열(7기), 임영빈(8기), 이정용(8기)학생이 지난 1월 3일(수)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제9회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 형사부문에서 우승해 가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15개팀 34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민사 36개팀, 형사 36개팀이 본선에 진출, 결선에서는 민·형사 6개팀씩 모두 12팀이 참가했다. 형사부문에서는 '법인 대표이사가 대표권을 남용해 법인 명의의 부동산에 관해 타인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준 경우 업무상 배임죄의 성립 여부' 등이 출제됐으며,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우리 대학 로스쿨은 지난 해 말 검사임용시험에서 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한 후, 곧이어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형사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거점국립 명문 법학전문대학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상을 받은 학생들이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정의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사법부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김병로 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이 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대법원이 로스쿨 실무 교육에 일조하고 학생들과 실무진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법정 변론대회다. 2018.01.08 6753
신소재공학과 장건익 교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취임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장건익 교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취임 신소재공학과 장건익 교수가 2018년 1월 1일(월)부터 12월 31일(월)까지 1년 간 2018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장건익 교수는 한양대 공과대학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유타대, 미시건 주립대에서 각각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초전도재료 응용기술개발팀에서 연구직을 수행했으며,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충북대서 2016년 뷰티산업 ICC시범사업 선정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7 산학협력 엑스포’ 산학협력 유공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1987년 10월 31일에 설립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회원 수 4,500여명, 년 6억여원 예산의 중견학회로 작년 2017년에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 “E2M-전기전자와 첨단재료”라는 학회지와 전기전자재료학회 논문지 그리고 e-SCI인 TEEM 영문지를 발간하고 있다. 2018.01.08 7404
생화학과 양하영 학생, SCI급 학회지에 논문 게재의 사진 생화학과 양하영 학생, SCI급 학회지에 논문 게재 생화학과 양하영(4학년, 지도교수 심성보)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결과가 국제 SCI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ZDHHC22에 의한 CCN3의 분비 조절 메카니즘 규명(CCN3 secretion is regulated by palmitoylation via ZDHHC22)’ 이란 제목으로 생화학 분야의 전통 있는 SCI급 저널인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Impact Factor: 2.466)’ 2017년 12월 온라인 판에 실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신진/지역우수과학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에서 양하영 학생은 학부 과정 동안에 배운 다양한 생화학적 기초 지식과 실험 기법을 사용해 신경계의 발달과 기능 유지에 중요한 CCN3 단백질의 세포 밖 분비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서열 및 효소를 발굴하여 새로운 분비 기전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연구들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CCN3 단백질의 변형 기작을 새롭게 규명함으로서 향후 신경세포의 분화, 재생 등의 제어 기술 확립에 필요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심성보 생화학과 교수는 “특히 학부생으로서 연구실에 합류한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창의성과 성실함으로 연구 주제의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고 결실을 맺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을 통해 가설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지도교수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더 흥미로운 연구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04 7449
토목공학부 한상훈 교수,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의 사진 토목공학부 한상훈 교수,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 토목공학부 한상훈 교수가 지난 12월 26일(화) 토목공학부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한상훈 교수는 “퇴직을 앞두고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윤여표 총장은 “한상훈 교수님의 한결같은 제자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교수님의 뜻대로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또한 충북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한상훈 교수는 충북대학교 토목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장학금을 현재까지 55,174,550원을 기탁했으며, 오는 2018년 2월 정년퇴임한다. 2018.01.03 6285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1주기 이어 2주기도 획득..오는 2023년까지 인증의 사진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1주기 이어 2주기도 획득..오는 2023년까지 인증 우리 대학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해 12월 28일(목)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서)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에 실시한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도 인증자격을 획득했으며, 2주기 인증기간은 2018년 1월 1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 5년간이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등 6개 필수 평가준거를 충족해야 평가대상 자격이 주어지고, 5개 평가영역을 충족해야 최종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충북대는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이 학생 중심 행정을 구축한 결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임을 재확인 받았다.”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2011년 도입된 제도로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과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계된다. 2017.12.29 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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