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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김민교수팀의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뒷표지 장식의 사진 화학과 김민교수팀의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뒷표지 장식 화학과 김민 교수와 유기 반응 및 촉매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주도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rystEngComm(결정공학속보)’ 2017년 36권의 뒷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화학과 김민 교수와 김영조 교수가 공동 교신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하현빈(박사1년, 지도교수 김민)씨와 함형우(석사 졸업, 지도교수 김민)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Flexibility in metal-organic frameworks derived from positional and electronic effects of functional groups”란 주제로 최근 다양하게 연구 되고 있는 유기-무기 혼성계 신물질인,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 MOF)의 구조적인 유연성에 작용기의 위치 및 전자 환경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CrystEngComm (결정공학속보)는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행하는 결정공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이다. 2017.10.10 6452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의 사진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우리 대학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가 진행한 ‘빅데이터 기반의 생활형 응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라이프케어 시스템’ 연구성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스마트 공간에서 발생한 대용량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산 저장관리 및 처리를 위한 기반 플랫폼 기술과 △스마트 공간 서비스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하기 위한 컴포턴트 기술 △이종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통한 스마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술을 연구해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 선정은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총 5만 4천여 과제 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784건의 후보 과제를 추천받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국민 공개 검증을 통해 과학기술 개발효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질적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됐다. 유재수 센터장은 “국내·외 빅데이터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빅데이터 처리 원천 기술 전문가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학제간 융합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생활연서비스연구센터는 스마트 공간에서 발생한 이종의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여 개인에 직접 활용 가능한 생활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총 4년여의 연구기간(2013.6~2016.12) 동안 설정한 연구 목표를 모두 달성했고, 최근에는 2년(2017.1~2018.12) 연장센터에 선정되어 지금도 활발한 연구와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2017.10.10 6015
산학협력단, 17년도 차세대정보 컴퓨팅기술개발사업 선정의 사진 산학협력단, 17년도 차세대정보 컴퓨팅기술개발사업 선정 산학협력단이 9월 21일(목)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17년도 차세대정보 컴퓨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인텔리전트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고성능 자율 기계학습 플랫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된다. 소프트웨어학과 이건명 교수가 총괄과제 책임을 맡으며 ‘인텔리전트 DB를 위한 고성능 자율 기계학습 플랫폼’이란 주제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으로 △자율적 지식축적을 위한 기계학습 프레임워크 기술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사용 기반 기계학습 플랫폼 고성능화 기술 △인텔리전트 DB의 빅데이터 활용 기계학습을 위한 데이터관리 플랫폼 기술 등 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2017년 9월부터 오는 2020년 12월까지 향후 40개월 간 총 연구비 37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건명 교수는 “최근 기계학습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면서 “다가올 미래에는 여러 자율수준에서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인텔리전트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우수한 성능의 기계학습 모델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가 중요하다”전했다. 2017.09.29 6632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식물병해충 예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사진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 식물병해충 예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8월 29일(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년도 식물병해충 예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식물의학과 대학원생 구준모(석사 1년, 지도교수 조수원), 신두산(석사 1년, 지도교수 차재순), 최다희(석사 1년, 지도교수 김흥태)씨가 팀을 이뤄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에서 주최한 대회로 외래병해충 예찰의 전문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민간으로 구성된 예찰전문요원, 농업관련 대학, 유관기관 등 민관학으로 구성된 100여명이 팀을 이뤄 식물병해충에 대한 이론평가와 병해충을 채집, 동정하는 것을 경합해 최우수 팀을 선정했다. 신두산씨는 “평소 전공과 연계해서 병해충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 이번 대회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 같이 참가한 준모와 다희 모두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이번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기후변화와 국제 교역량의 증가에 따라 외래식물병해충 국내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병해충 예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유관기관, 대학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9.29 7049
전자공학부, 제18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기업특별상 수상 의 사진 전자공학부, 제18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기업특별상 수상 전자공학부 EV-1팀(김용훈, 이윤수, 지도교수 : 양병도)이 지난 9월 12일(화)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설계대전은 전국 25개 대학(원)에서 총 4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EV-1팀은 ‘압력센서를 이용한 전자의수(電子義手) 제어기 설계 및 전자의수 제작’을 출품해 학부생의 최고상인 기업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자의수는 손 절단 장애인이 사용하는 의료 보조기구로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동작을 수행하는 전자 기구로, 장애인에게는 생활에 매우 효율성을 주는 의료보조기구로 경제적인 가격, 소형화, 경량화 되는 것이 큰 이슈에 있다. 본 작품에서는 압력센서를 이용한 전자의수 제어기를 IC Chip으로 설계하고 이를 3D 프린터로 제작한 하드웨어에 설치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전자의수를 제어하는 방식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전자의수에 사용되는 고가의 근전도센서와 MCU를 대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업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수상 작품의 기술 이전과 홍보 지원, 유관 기술포럼과 세미나를 통한 설계기술과 수상 작품 소개, 시제품 제작과 투자 연계 등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SEDEX)’의 특별전시 참가 기회가 제공돼 참관객의 수상작 관람, 수상팀과의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우수 반도체 설계인력을 양산과 반도체 설계인력의 사기 진작, 창의적이고 사업성 높은 반도체 설계기술 발굴과 사업화 촉진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았고, 올해 설계대전부터는 대학 석·박사 외에 학부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2017.09.26 6939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 테니스코트 시설지원금 기탁의 사진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 테니스코트 시설지원금 기탁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가 9월 20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학내 테니스코트 시설 지원기금 10,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장희 교수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박종진 체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후원금 기탁은 이장희 교수가 1992년부터 25년간 맡았던 테니스 동아리 ACE의 지도교수에서 퇴임하면서 학생들에게 휴식공간을 마련해달라며 1년 간 받을 보직수당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이장희 교수는 “지난 25년간 학생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 같은 취미를 공유한 학생들이 경기를 끝낸 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 시설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항상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희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7.09.22 6229
수의학과 동문들, 한국교원대와 전북대 교수 각각 임용의 사진 수의학과 동문들, 한국교원대와 전북대 교수 각각 임용 수의학과 동문 박동선(99학번), 전유별(03학번)씨가 9월 1일(금)자로 각각 한국교원대학교, 전북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박동선 동문은 1999년 수의학과에 입학한 후 독성학실험실(지도교수: 김윤배)에서 바이오효능평가학 전공으로 2012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동문은 인간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 치료 연구 성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등 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 박사 취득 후 미국 필라델피아의 템플대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으로 재직하며 신경세포의 재생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고, 그 후 아주대 의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DNA damage에 따른 노화 기전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이처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SCI급의 국제 학술지에 10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에 조교수로 채용됐다. 전유별 동문은 2003년 수의학과에 입학한 후 수의발생생물공학교실(지도교수: 현상환)에서 2014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전문연구요원 및 연구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형질전환 복제동물 생산 및 줄기세포 연구뿐만 아니라 수의생물공학 및 산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3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에 저자로 참여했고, 이러한 연구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전북대학교에 교수 공개채용을 통해 수의산과학 교수로 임용됐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1989년 개교한 이래 박동선, 전유별 동문 이외에도 강성수(90학번, 전남대 수의대), 조용일(90학번, 순천대 생명산업과학대), 박세창(91학번, 서울대 수의대), 이재권(91학번, 충북대 사범대), 안범수(93학번,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 강지훈(94학번, 충북대 수의대), 백인정(95학번, 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이상명(95학번,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 이근식(96학번, 강원대 수의대), 반주연(97학번, 단국대 치과대), 김하정(98학번, 전남대 수의대), 한재익(99학번, 전북대 수의대) 졸업생을 교수로 배출해 왔다. 2017.09.20 8131
KT&G, 취업준비생 위한 ‘상상옷장’ 기탁 의 사진 KT&G, 취업준비생 위한 ‘상상옷장’ 기탁 ㈜KT&G 충북본부가 9월 18일(월) 우리 대학 취업준비생을 위한 ‘상상옷장’마련을 위해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간부진과 취업지원본부 홍성길 사무관이 참석했고, ㈜KT&G측에서는 이흥주 본부장, 신동근 영업부장, 박지혜 상상팀장, 장동훈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용 의상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상상옷장'을 유치하기 위한 기금으로, 대학교 내 옷장과 피팅룸을 갖추고 남녀 정장과 셔츠,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용 의류 일체를 재학생들에게 빌려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흥주 본부장은 “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부담을 느끼는 취업준비생이 많다고 들었다. 이번 상상옷장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맞는 직업을 갖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학생들이 면접준비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이번 기탁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상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는 KT&G충북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KT&G 충북본부에서는 이번 기탁으로 우리 대학에 총 5,38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7.09.20 6219
생명과학부 이진수씨, 2017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명과학부 이진수씨, 2017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생명과학부 생물학과 이진수(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류호진)씨가 지난 6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17년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진수 씨는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의 이차 물관부 발달에 연관된 브라시노스테로이드(Brassinosteroid) 신호전달(Brassinosteroid signaling is involved in secondary xylem development in tomato)’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는 ‘NBT(New Breeding Technology) 최신연구와 실용화 전망’이라는 주제로 구두 및 포스터가 160여 편이 발표됐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식물의 생명공학에 관한 연구의 장려 및 이에 관련된 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1973년 3월에 설립됐으며 조직배양, 이차대사, 대사공학, 유전체학, 생리학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물생명공학 연구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09.15 7151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우리 대학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2017년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6월 인문사회분야의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9월 11일(월) 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공동연구진은 소비자학과 유현정 교수(생활 안전 분야), 사회학과 이해진 교수(재난 약자 분야), 심리학과 유성은 교수(재난 심리 분야), 도시공학과 반영운 교수(도시방재 분야), 정보통신공학부 유재수 교수(4차산업혁명과 안전 분야)다.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위기관리의 학문적 발전과 실천적 대안을 내는 한편, 국내 및 국제 위기관리 학자 및 전문가 네트워크의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지원해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 전반의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연구소의 연구 성과 및 인력과 대학의 교육간 연계를 통한 교육 기능을 보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단계평가를 거쳐 2단계(3년+3년) 동안 12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최장 9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2017.09.14 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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