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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전기공학부 학생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의 사진 전기공학부 학생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전기공학부 연구동아리 NEO(지도교수: 김재언)가 팀을 나눠 지난 7월 13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및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에 출전해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 출전한 스마트에너지팀(4학년) 원동현, 전승규, 채홍문, 박지원, 이홍원 학생은 “무선통신기반의 BMS시스템”이라는 캡스톤 디자인으로 배터리 수명관리 및 충·방전 제어를 구현하였고, Zigbee 통신을 이용한 무선통신으로 원격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동상을 수상했다. 미니드론 Peco팀(3학년) 신철민, 이동하, 이소진 학생은 2017 MINI-DRONE 자율비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미니드론(PETRONE) 두 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드론산업에 관한 저변을 확대하고 공학계열 대학원 및 대학원생의 제어 및 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 강화, 전문기술 교육 활성화,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주어진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및 팀워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48번째 개최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문 Workshop, 학술발표회, TechnoLounge(신기술 전시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대학, 연구소 및 산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전기공학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하여 참가하고 있다. 2017.07.26 6377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6차 산업 발전 위한 초석 다져의 사진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6차 산업 발전 위한 초석 다져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충청북도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 클러스터 협약식 및 포럼’을 통해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 협약식 및 포럼은 (사)한국공업화학회와 충청북도 도청 주최로 마련됐으며 (사)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와 (재)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 충북대 LINC 사업단, 산업과학기술연구소 그리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재용 환경공학과 교수가 한국공업학회 충북지부장으로서 참석했으며 권효식 부총장을 비롯한 산학연협회 양정모 본부장 및 충북도청과 농업기술원 임원등과 함께 지식산업진흥원 전원건 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학계 및 기업부문 대표 여러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와 (재)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정보 및 의견 교환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기획에 대한 공동 연구 △지식 및 기술 융합을 통한 융합 과제 발굴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용 한국공업학회 충북지부장(환경공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관계인 6차 산업의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충청북도의 미래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업화학회는 국내 굴지의 학회로 현재 회원 수가 6,000명에 이르며 학술대회 출원 논문 수가 연간 3,500편을 넘고, 국제저널의 경우 IF가 4.4를 넘는 등 학술 면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7.07.26 6138
축산학과 배인규 학생, 2017 ICMJ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준우승 차지의 사진 축산학과 배인규 학생, 2017 ICMJ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준우승 차지 축산학과 배인규 학생(4학년, 지도교수: 최양일)이 지난 7월 4일(화)부터 7월 9일(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된 2017 ICMJ(InterCollegiate Meat Judging competition, 대학생 식육품질평가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5월 개최된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개인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대학생 4명(특별상 수상자)과 축산물평질평가원 직원 2명이 코치로 출전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5개 국가에서 14팀, 160명이 참가해 소?양?돼지고기의 품질평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은 총 8개 부문에 대한 평가 중 ‘경제적 가치 판단(Pricing)’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 준우승(Runner-up)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팀이 역대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경제적 가치 판단(Pricing) 부분은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로 구성된다. 우선 이론평가는 도체의 특성에 대해 파악 후 가치순서를 나열하고 주어진 문항에 대해 답변하는 방법으로 평가한다. 실기평가는 도체중, 등지방, 성별, 치아, 육색, 지방색, 마블링, 혈통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기준표에 따라 채점해 ㎏당 가격을 산출하는 것이다. 배인규 학생은 “제가 속한 팀이 한국 최초로 수상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축산학과 교수님들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산업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호주에서 각 국의 축산업을 공부하는 친구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 이 시간을 통해 축산업을 바라보는 생각과 안목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ICMJ 대회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남부의 와가와가(Wagga Wagga)시에 위치한 찰스 스터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 및 티스 도축육가공장(Teys Austrailia)에서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축산 전공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호주의 식육산업을 이해하고,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90년도부터 27년째 개최되고 있는 역사 깊은 대회다. 2017.07.24 7087
경영학부 박상언 교수 저서, 2017년 세종도서 사회과학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 선정의 사진 경영학부 박상언 교수 저서, 2017년 세종도서 사회과학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 선정 경영학부 박상언 교수가 2016년 출간한 저서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2017년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 학술부문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우수 학술분야 출판활동 고취와 국가 지식사회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10개 분야 △총류 △철학?윤리학?심리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 에 걸쳐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구입 및 보급을 지원하는 제도다. 세종도서의 선정은 각 분야에 걸쳐 관련 학자, 출판평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70%) 및 공공도서관 등 수요자 추천(30%)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2017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은 박상언 교수가 최근 경영학내 인사조직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는 감정노동과 관련된 주제에 관한 연구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한편, 박상언 교수는 2018년 한국인사관리학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7.07.24 6588
조형예술학과, ‘In the shadow’ 주제로 뉴욕에서 졸업전시회 열어의 사진 조형예술학과, ‘In the shadow’ 주제로 뉴욕에서 졸업전시회 열어 조형예술학과 회화전공 4학년 학생(지도교수 진익송)들이 지난 7월 10일(월)부터 7월 16일(일)까지 미국 뉴욕 갤러리MC(gallery MC, 549 West 52th Street, 8 floor, New York, NY 10019)에서 기획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조형예술학과에서 학생들이 세계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졸업전시회를 진행하며 국제적인 전시와 행정 실무 경험을 통해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국제적 감각을 갖춘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가 이어져오고 있다. 올 해에는 조형예술과 4학년 회화전공 학생 11명(고민규, 김세옥, 김시진, 박한나, 양혜진, 이미려, 이신이, 전하라, 정연정, 한재희, 신유리 )이 참여해 예술가로써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시 주제는 'In the shadow' 로, 삶의 그늘아래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들을 각자의 관점으로 시각화하여 회화적 기법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그 중 양혜진, 박한나 학생의 작품은 판매돼 현지에 소장되기도 했다. 미술교육자인 나타샤(Natasha Das Sahni)씨는 “대단히 칭찬할만한 작품이며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It's very nice commendable. Talented students)”라고 평했다. 조형예술학과 진익송 교수는 “이번 뉴욕 전시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키워 차세대 예술가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새로운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가 열리는 MC 갤러리는 뉴욕시에서 후원하는 비영리갤러리로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지원하고 있는 순수창작 예술기관이다. 2017.07.20 6551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 국제표준안전성시험법 검수 의 사진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 국제표준안전성시험법 검수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가 7월 1일(월)자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생신경독성 체외시험에 대한 OECD 지침서 개발을 위한 전문가와 미국 동물대체시험검증센터(ICCVAM)의 발생생식독성 실무(Developmental and Reproductive Toxicology Working Group) 전문가로 동시에 위촉됐다. 앞으로 정의배 교수는 두 국제기관에서 발생신경독성 체외시험법과 발생생식독성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OECD에서 발행하는 OECD 지침서는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화학 물질의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각국의 전문가들이 합의해 선정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안전성 시험 방법이다. ICCVAM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의 환경보건연구소(NIEHS)에 속해 있으며, 연방 정부 및 국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동물 대체 시험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수립된 기구다. 정의배 교수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최근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에 올랐다. 더불어 독성물질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 사고가 일어났었던 만큼 안전하면서 동물의 희생이 없는 시험법 개발과 독성물질 검수시험법에 신중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 2017.07.20 6602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 2017MINI&#45;DRONE자율비행대회 수상의 사진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 2017MINI-DRONE자율비행대회 수상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지도교수: 박태형)이 지난 7월 13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MINI-DRONE 자율비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김주영(전자공학부 3학년), 윤석호(전자공학부 3학년), 신재호(전자공학부 3학년), 이지윤(전자공학부 3학년), 김혜인(전자공학부 3학년)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미니드론(PETRONE) 두 대를 받았다. 경기를 통해 드론산업에 관한 저변을 확대하고 공학계열 대학원 및 대학원생의 제어 및 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 강화, 전문기술 교육 활성화,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주어진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및 팀워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4번째 개최된 이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학회, 한국ITS학회, 광운대학교, Mathworks Korea가 공동 주관했다. 경기는 IT 계열 학과의 대학생을 포함한 3~5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본선에는 치열한 경쟁률로 예선과 워크숍을 통과한 전국 21개(80여 명)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A리그와 B리그가 각각 다른 미니드론 하드웨어를 사용해 본 대회는 미니드론의 각종센서 동작 확인, 기본 구동(수직 구동 후 호버링), 응용 구동(정해진 경로를 따라 목적지로 이동)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07.19 6214
청렴의 참뜻 알리는 청렴공모전 실시의 사진 청렴의 참뜻 알리는 청렴공모전 실시 우리 대학은 7월 14일(금) 청렴한 대학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한 ‘청렴한 대학 5행시 짓기’ 청렴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했다. 이번 청렴공모전은 청렴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진행했으며, 총 2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클린 CBNU 추진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개의 작품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에 소비자학과 이채은(4학년) 학생, 우수상 시설과 최광식 주무관, 장려상 교육학과 대학원생 엄소연(석사 2년)씨와 국제경영학과 권순혁(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채은 학생은 ‘[청] 청렴의 뜻을 아직도 모르신다고요? [렴] 염려하지 마시고 [한]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대] 대나무와 같이 지조 있고 올곧은 자세가 청렴이며 [학] 학업보다 더 중요한 내 양심과의 약속입니다.’라는 내용을 출품했다. 김용호 사무국장은 “우리 대학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한 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대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정비, 잘못된 관행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청렴 행정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6년 청렴도 측정 결과 거점 국립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1개 국공립대 중 3년 연속으로 상위 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한 대학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28일(금)까지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경험담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7.07.19 5560
농화학과 대학원생들, 2017년 한국환경농학회에서 수상의 사진 농화학과 대학원생들, 2017년 한국환경농학회에서 수상 농화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7월 6일(목)부터 7월 7일(금)까지 개최된 ‘2017년 한국환경농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 Poulami Chatterjee(폴라미 채터지, 박사 3년, 지도교수: 사동민) 씨는 ‘염분 스트레스가 벼에서 terpenoid 배출에 미치는 효과 및 미생물 접종에 따른 terpenoid 배출 조절’ 이라는 논문으로 벼가 염분 스트레스를 통해 식물체 내 발생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인 terpenoid 발생량을 증가시키며, 호염성 식물생장촉진 미생물의 접종이 염분 스트레스에 노출된 벼로부터 발생되는 terpenoid 발생량 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해 우수논문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 M A Halim(압둘 하림, 박사 1년, 지도교수:사동민) 씨는 ‘염분 스트레스 조건에서 Chitosan으로 고정화 된 Methylobacterium oryzae CBMB20 균주의 토마토 생육촉진 효과’ 로 식물생장촉진 미생물 중 하나인 Methylobacterium oryzae CBMB20 균주를 chitosan bead를 이용하여 고정화 한 후 토마토의 근권에 접종하였을 때, 유의적인 식물생장촉진 효과를 확인해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 진미지(석사 2년, 지도교수: 경기성) 씨는 ‘미나리, 쪽파, 엇갈이배추 및 시금치 중 Fenhexamid의 잔류 특성 및 안전성 평가’ 논문을 발표해 미나리, 쪽파, 엇갈이 배추 및 시금치 작물의 표면적 및 표면의 형태적 특성이 fenhexamid 농약의 잔류랑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환경농학 분야의 연구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논문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환경농학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며 ‘농경지 유해물질 관리기준 설정을 위한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약 2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편, 한국환경농학회는 농수산업의 환경보전을 위한 학술발전과 해외 관련 학회와의 기술교류 및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1981년 창립되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자연생태환경의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 농업폐자원의 처리와 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7.07.19 6701
환경생명화학과 김기윤씨, 신진과학자상 수상의 사진 환경생명화학과 김기윤씨, 신진과학자상 수상 식물자원환경화학부 환경생명화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김기윤씨가 지난 7월 6일(목)부터 7월 7일(금)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한국환경농학회에서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기윤씨는 국내외 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등재하였고 100여 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였으며 12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기윤씨가 받은 신진과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최근 5년간 환경농학 분야의 연구업적이 우수하며, 앞으로의 연구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환경농학회 편집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인준하여 매년 1회 선정하는 상이다. 김기윤씨는 “우선 신진과학자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환경농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농학회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 생태환경의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 오염물질의 위해성 평가, 농업폐자원의 처리와 재활용, 환경오염지 복원 그리고 농업용 신소재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학회로서, 시상제도를 운영하여 우수한 학술자료의 발굴 및 학회 발전의 공헌 사례를 시상하고 있다. 2017.07.17 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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