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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 유럽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다수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 유럽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다수 수상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지난 5월 20일(토)부터 23일(화)까지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Portugal)에서 개최된 유럽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European Congress of Endocrinology; ECE 2017)에서 기초과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수의생화학 및 분자생물학실험실(지도교수 정의배) ▲안창환(박사 수료 후 등록생) 씨의 ‘내분비장애물질에 의한 제1형당뇨의 약화작용’, ▲이재환(박사 1년) 씨의 ‘내분비계장애물질에 의한 태반 세포주에서 금속 2가 이온 수송 단백질에 대한 영향’, ▲안진용(석사 2년) 씨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 의한 폐에서 칼슘 관련 단백질의 발현 변화’, ▲Tran Dinh Nam(석사 2년) 씨의 ‘프탈레이트에 의한 조기난소부전 유발’, ▲박선영(석사 1년) 씨의 ‘Calbindin-D9k 유전자결손마우스에서 HIF-1 단백질의 발현 변화’가 기초과학상을 수상, 각각 450유로의 상금을 받았다. 기초과학상은 투고된 초록 중 기초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달성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박선영 씨의 발표는 ‘Guided Poster’에 선정, 상위 160개 초록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우수한 역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됐으며 수상한 대학원생들 역시 미래의 우수한 연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2017.07.17 6418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신규과제 추가 선정의 사진 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신규과제 추가 선정 우리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 연구과제를 수행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7일(금) 신규과제 2개가 추가 선정돼 2017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13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추가로 선정된 과제는 ‘회전교차로를 활용한 친환경 초기우수대응기술 및 설계,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지역건설공학과 맹승진 교수가 협동연구책임자를 맡는다. 또한 공주대학교의 이선하 공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협동연구책임자로 ‘감응식 회전교차로 미터링 시스템을 개발한다. 박형근 센터장(주관연구책임자, 토목공학부 교수)은 “국토교통기술 지역특성화사업을 통하여, 충청권 지역사회?주민,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과의 상생발전과 산학연관 교류?협력을 제고하는 등 사업 인프라?파급 효과를 다각화할 계획이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화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토교통 R&D허브로써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17.07.17 6301
수의학과 정의배교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물대체 발생독성시험법 개발의 사진 수의학과 정의배교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물대체 발생독성시험법 개발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 연구팀이 발생단계의 삼배엽 특성을 모두 갖춘 배상체를 이용한 발생독성 평가시험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의약품 등 안전성평가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1종의 약물을 이용한 연구결과가 지난 2017년 6월 생식독성학회지 온라인판에 실렸다. 오는 9월 4일(월)부터 9월 7일(목)까지 열릴 예정인 한국생식독성학회 특별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발생독성 평가시험법은 가임기 또는 임신 여성에 있어, 태아의 발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화학물질 위험도를 분류하여 약물들을 선별하기 위한 시험법이다. 정의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마우스 배아줄기세포의 배상체를 이용한 발생독성 시험법은 기존의 동물을 이용한 발생독성시험법과는 달리 줄기세포를 이용해 동물실험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소량의 물질로도 평가가 가능해 물질 개발 초기 선도물질의 선별에도 유용하다. 또한 기존의 마우스 배아줄기세포의 심근분화를 이용한 시험법에 비해 소요 시간 및 노력을 절감할 수 있어 윤리적,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실험 결과, 배상체의 크기변화를 포함한 발생독성시험법이 동물을 이용한 발생독성시험결과와 비교할 때, 높은 정확도 (90.5%)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배 교수는 “동물을 이용한 독성평가 시험법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가 점점 강력해지는 만큼 국내 제약, 화학, 화장품 업계의 개발 물질에 대한 발생독성 평가를 위한 대안으로서 본 평가법이 빠르게 자리 잡고, 안전한 물질의 개발과 수출증진 및 해당 업계의 국제적 위상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며 “더욱이 아직까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국제적으로 인증된 시험법이 없는 상황에서 본 시험법을 통해 국제 수준의 검증법이 개발된다면 국제 시험법 개발 및 가이드라인 개발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4 6760
우리 대학 교수들, 우수한 연구성과로 한국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우리 대학 교수들, 우수한 연구성과로 한국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우리대학의 교수진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지난 7월 7일(금)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교수들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의학과 양만표 교수는 한국임상수의학회지에 발표한 ‘LPS 자극 돼지 말초혈액 단핵구세포의 PGE2,cyclooxygenase-2,및 5-lipoxygenase 생산에 있어 trans-10, cis-12 conjugated linoleic acid의 효과(Effect of trans-10, cis-12 Conjugated Linoleic Acid on Production of Prostaglandin E2, Cyclooxygenase-2 and 5-lipoxygenase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Porcine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란 제목의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돼지 말초혈액 단핵구세포에 있어 t10c12-CLA가 COX-2와 5-LOX의 유전자 발현과 생산을 억제하여 항염증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입증해 돼지의 염증성질병에 CLA 투여는 에이코사노이드 생산을 줄여 염증반응을 개선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식품생명축산과학부 식품공학과 정헌상 교수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2016년10월호에 게재된 ‘품종별 발아 콩(Glycine max)의 아이소플라본 조성 및In Vitro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으로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콩을 발아시키면 체내흡수가 용이한 에스트로겐 유사활성물질이 다량 생성되어 여성 갱년기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해 식품업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농수산 부분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식물자원환경과학부 조용구 교수는 ‘Current Applicable DNA Markers for Marker Assisted Breeding in Abiotic and Biotic Stress Tolerance in Rice (Oryza sativa L.)’ 란 제목의 논문으로 상을 받았는데, 이 논문은 벼에서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 분자육종에 적합한 DNA 마커에 대한 상세 정보를 발표했다. 목재?종이과학과 최태호 교수는 한국펄프종이공학회의 펄프종이기술지에 ‘문화재 보존·보관용 천연염색지 개발(제2보) - 천연염색지의 기능성 연구 -’를 발표에 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991년부터 매년 국내 과학기술과 관련된 220여개 학술단체와 학회로부터 신청된 최우수 논문 중 각 분야별로 우수 논문을 선정해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시상한다. 2017.07.14 6936
약학대학 종양이환네트워크연구센터, 2017 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의 사진 약학대학 종양이환네트워크연구센터, 2017 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 약학대학 MRC센터가 종양이환네트워크 연구센터(Cancer Predisposing Network Research Center, cPRC)로 2017년 의약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약학대학은 지난 2008년 약학 분야 최초의 MRC센터인 ‘혁신암치료제연구센터(CICT)’가 의약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해 왔으며, 이어 2017년 의약학분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 종양이환네트워크연구센터가 재선정돼 앞으로 7년간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종양이완네트워크연구센터는 앞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해 암타깃(IL-32, Peroxiredoxin 6, Chitinase 3 like 1) 을 선정하고 이를 각종 화합물, 천연물질, 세포치료제, 항체 및 단백질을 활용해 제어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단연구에는 우리 대학 약학대학을 주축으로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오송신약개발 지원센터 충북대 병원, 게놈연구재단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오송입주 제약사인 라파젠 (항체의약품), 코아스템 (줄기세포), 인이스트제약, 중헌제약 (천연물 및 화합물 의약품)이 참여한다. 국제 공동연구기관으로 미국의 스탠리 연구소, 미국 국립암연구센터, 미국 켄터키 약대, 영국의 런던대, 베트남 하노이대 등이 함께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 각종 질병(특히 관절염 및 치매)에서 암으로의 이환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 미세환경인자인 염증과 활성산소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면 더욱 암으로의 진행이 빠를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관여하는 주요 타깃을 빅데이터로부터 찾아내어 염증조절 싸이토카인 IL-32가 매우 주요한 염증인자이고 활성산소 조절인자로는 peroxiredoxin 6가 어느 활성산소조절인자보다 질병과의 관련성이 높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두 인자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암발달에 매우 중요한 인자로 알려진 인자인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보다도 더욱 암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 Chitinase 3 like 1을 타깃으로 선정 암이환의 기전과 작용기전을 연구함과 동시에 한상배 교수가 주축이 된 소재 개발 팀에서는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수천만의 화합물 및 천연물질에서 x-ray 구조 분석기반으로 제어 후보물질을 찾아낼 것이며, 주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이들 인자 조절 기능에 근거한 각 질병과 암으로의 이환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Chitinase 3 like 1의 중요성에 근거하여 오송신약개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항체 의약품을 개발, 관절염 및 치매와 암이환 억제제로 개발하게 되며, IL-32는 단백질 치료제로 개발하여 이들 질병과 암이환의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연구내용을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신약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세계적 바이오밸리로 부상하는 오송생명과학단지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센터장을 맡은 홍진태 교수는 “그동안 세포치료제, 각종 질병치료 화합물 및 제형개발로 많은 기술이전과 의약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약대는 60년의 전통 속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경험과 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온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에 바이오 중심 도시에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에 MRC 재진입을 통하여 국가가 제시하는 치매, 관절염, 암등의 난치성 질병을 바이오 의약품으로 치료한다는 국가 바이오 미래전략과도 부합하며 이 과정에서 추진전략으로 제시한, 세포치료제, 항체 의약품, 인공지능활용, 임상과의 연계연구, 기업체 참여등과도 부합하는 사업으로 오송 바이오밸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2017.07.13 6606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으로 스마트카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사진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으로 스마트카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대학을 별도로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에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이 최종 선정돼, 2년 간 총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및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함께 스마트카 분야의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은 스마트카산업분야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전자공학부의 주관으로 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기계공학부가 참여한 연계전공으로 2017년도 1학기에 개설돼 운영중이다. 오창캠퍼스에 조성된 대학 최초의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활용한 실무 교육과 함께 다양한 진로 및 취업 교육을 통해 스마트카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유재수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사업을 통해 스마트카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사업과 더불어 국가 등 위탁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전문 인력 교육, 신기술 창업지원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청주 오창캠퍼스에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했다. 성능시험장에는 센서, 곡선도로, 직선도로, 경사로, 교차로, 신호등 등의 시설을 법적 규격에 맞게 설치하고, 승용차·SUV·전기차 등의 실험환경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미시간대학교의 M-City를 벤치마킹해 10만㎡ 규모로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 시험이 가능하도록 시험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7.07.13 6885
수의학과 이재환씨, 18회 국제비교내분비학회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이재환씨, 18회 국제비교내분비학회 수상 수의학과 이재환(박사 1년, 지도교수 정의배)씨가 제18회 국제 비교내분비학회(18th International Congress of Comparative Endocrinology, ICCE18)에서 Student Travel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4일(일)부터 9일(금)까지 캐나다 앨버타에서 개최된 2017년 제18회 국제 비교내분비학회에서 수의과대학 수의생화학실험실 이재환 씨가 ICCE18 Student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이재환 씨는 “PHTHALATE DISRUPTS OVARIAN FUNCTION AND AGGRAVATES OVARIAN FAILURE (프탈레이트에 의한 난소의 기능 저해 및 난소기능상실)”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프탈레이트에 의한 난포생성 및 스테로이드 합성 저해가 조기 난소 부전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발표해 본 학회에 참석한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2017년 ICCE는 18번째로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로 내분비학 분야를 연구하는 연자들이 초청돼 내분비학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과 연구의 최신 동향들이 발표됐으며 160여 개의 강연과 130여 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2017.07.12 6487
국민안전처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및 인재양성 협약 체결의 사진 국민안전처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및 인재양성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국민안전처가 지원하는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30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안전처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진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대학원 방재공학과 신설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진방재관련 분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전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연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토목공학부 김성보 교수는 “그간에 다양하게 축적된 교육인프라와 연구?산학협력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진 방재 분야 석·박사의 고급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국내 최초로 안전공학과를 설치하여 안전관리, 재난 안전 분야에 대한 인력양성과 연구 성과물을 축적하는 등 강점을 갖고 있으며,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운영, 안전관리본부 신설 등 재난과 안전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지니고 있다. 2017.07.10 6378
식품공학부 강예원씨, 2017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식품공학부 강예원씨, 2017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축산?원예?식품공학부 식품공학전공 강예원씨(석사 1년, 지도교수: 김태집)가 지난 6월 28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년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강예원씨는 “Bifidobacterium longum subsp.suis 에서 Endo-(1,5)-alpha-L-ariabinanase의 기능적인 발현과 효소적특성(Functional expression and enzymatic characterization of endo-(1,5)-a-L-arabinanase from Bifidobacterium longumsubsp. suis)”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BK21플러스 생물건강소재산업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통해 장내미생물의 일종인 Bifidobacterium longumsubsp. suis로부터 endo-(1,5)-a-L-arabinanase효소의 유전자를 클로닝하고, 그 효소적 특성 및 가수분해 기작을 구명했다. 이는 향후 프리바이오틱(Prebiotic) 탄수화물 소재인 아라비노올리고당의 산업적 생산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73년 창립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구 한국산업미생물학회)는 응용 미생물 및 생명공학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의 학회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07.07 6595
도시공학전공 홍병곤씨, 한국도시재생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도시공학전공 홍병곤씨, 한국도시재생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도시공학부 도시계획 및 설계전공 홍병곤씨(박사수료, 지도교수 황재훈)가 지난 6월 16일(금) 건설공학관에서 개최된 ‘한국도시재생학회 2017년 상반기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홍병곤씨는 ‘FGI를 통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평가기준 선정’이란 제목의 논문을 제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계획·시행 시 고려사항을 평가하기 위한 노후산업단지 쇠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심으로 재생사업 평가기준을 전문가 면담조사(FGI)를 통해 요인을 도출하고,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기준을 개발하는 연구다. 한편, 한국도시재생학회는 2015년 2월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수도권 및 지방의 대학교수, 연구원, 실무자들이 모여 설립하였으며, 대도시 쇠퇴현상에 대비한 재생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지방도시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2017.07.06 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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