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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이형석 교수, 세계인명사전 3개 모두 등재의 사진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 세계인명사전 3개 모두 등재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에 등재된다. 이형석 교수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서비스운영관리분야에 대한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으로 선정돼 2016년, 2017년판에 등재된다. 이형석 교수는 서비스운영관리, 정보기술 및 통신경영 분야 등에서 다수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왔으며, 그가 연구하고 있는 퍼스널로봇서비스 평가와 서비스가치 추정 모델링은 경영경제, 정보기술 및 통신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에 자주 인용되어 왔다. 현재 여러 국제등재학술지(SSCI, SCOPUS)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회에서 임원 등의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석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 마르퀴즈후즈후에는 2013년부터, 미국인명정보기관은 2012년부터 등재됐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한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해마다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와 학자를 선정해 업적·이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2017.03.14 6574
2017학년도 대학 우수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의 사진 2017학년도 대학 우수신입생 장학증서 수여 우리 대학은 3월 7일(화) 대학본부에서 2017학년도 대학 정시 우수입학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들과 교직원 및 장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우수신입생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은 전체 수석인 의예과 최예닮 학생을 비롯해 계열 수석(인문, 자연) 2명, 단과대학수석 14명이다. 전체수석과 계열수석 3명은 수업연한 등록금 면제 및 수학보조금과 기숙사비가 지원되고 단과대학수석에게는 2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윤여표 총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한 여러분 반갑고 축하한다.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다져 사회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멋진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자유에 따르는 책임에 대해 늘 생각하는 성숙한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09 6850
청주 김안과, 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청주 김안과, 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가 3월 8일(수) 우리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김안과의 김두은 대표원장, 김연희 진료원장(충북대 의학과 99학번), 김성진 행정부장, 조남희 라섹실장이 참석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공부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뜻깊은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현재 우리 김안과에도 충북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다. 충북대에서 다진 초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그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김안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옹골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안과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2017.03.09 6149
약학과 홍진태 교수 연구팀, 혈관염증 및 동맥경화 억제 기능 세계 최초 규명의 사진 약학과 홍진태 교수 연구팀, 혈관염증 및 동맥경화 억제 기능 세계 최초 규명 약학과 홍진태 교수 연구팀이 싸이토카인 interleukin-32(이하 IL-32)가 암 및 동맥경화 등의 다양한 질병에서 우수한 항염증 기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 했다. IL-32는 최근 발견된 싸이토카인의 한 종류로 알레르기, 자가 면역 및 염증성질환에 중요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홍진태 교수 연구팀은 IL-32가 30여 가지 이상의 동형 단백질(isoform)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각기 다른 생리학적 기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착안, 세 가지 대표적 IL-32 isoform(α,β, γ)을 각각 발현시킨 유전자 조작 동물 및 유전자 도입 세포를 이용하여 IL-32가 암발생, 염증성질환 및 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인간 IL-32α 유전자 발현 및 인간 IL-32α 재조합 단백질 투여를 통해 뇌졸중, 심장마비, 동맥경화 등의 뇌심혈관질환 발병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진 혈관내피세포 염증현상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규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RNA (miRNA 205) 생성 과정 조절을 통하여 혈관염증 및 동맥경화를 억제한다는 사실도 함께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의과학 연구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것으로 IL-32가 항염증 작용으로 인한 암, 치매 등의 신경계질환 및 관절염 등에서 질병을 제어하는 싸이토카인임을 증명한 연구결과 및 리뷰내용을 약학분야 국제학술지 ‘Pharmacology & Therpeutics’지 (IF. 11) 2월 13일자 인터넷 판에 게재했고, 의생명과학 관련 국제학술지 ‘Theranostics’지 (IF. 9)의 4월 인터넷 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홍진태 교수는 “이번 연구는 IL-32가 암 및 심혈관계질환 등의 다양한 질병 발병 및 진행 과정을 억제하는 기능을 규명하였을 뿐 아니라 향후 염증 및 면역반응과 관련된 여러 질병 발생에 대한 조기진단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2017.03.08 6848
국립문화재 연구소와 문화재 연구 협업 관련 협약의 사진 국립문화재 연구소와 문화재 연구 협업 관련 협약 우리 대학은 2월 28일(화) 대학본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재 학술조사연구 및 과학적 분석, 전문가 양성을 통한 각 기관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성정용 박물관장, 한규성 목재연륜소재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립문화재연구소 측에서는 최맹식 소장, 이상준 고고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 연구 분야 협업을 통한 연구 성과의 질적 향상, 문화재 연구인력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 인력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문화재 학술조사연구 관련 공동연구 추진 ▲학술정보 공유 및 인재 양성 교육에 관한 상호협력 ▲문화재 연구 분야의 인력교류 ▲출토유물 분석 및 공동연구에 대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및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물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재 연구를 위한 우수한 인력 양성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고 함께 지켜가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인 충북대학교와 이렇게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연구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연구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8 6540
국제경영학과 박상수 교수, 2016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우수평가자 선정의 사진 국제경영학과 박상수 교수, 2016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우수평가자 선정 국제경영학과 박상수 교수가 지난 2월 23일(목) 대전 리베라호텔 그레이스 홀에서 열린‘2016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우수평가자 인증식’에서 우수평가자 인증서를 받았다. 박상수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해온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회과학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적극적이고 성실한 평가능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아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한 해동안 인문사회분야 연구사업 평가에 참여한 평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어문학, 역사철학, 법정상경, 사회과학, 문화융복합분야 등 5개분야별로 10명씩 모두 50명을 선정했다. 2017.03.08 6483
법학전문대학원생들, 제6회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생들, 제6회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 ‘인권인더트랩’ 팀이 지난 2월 16일(목)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본관 18층 강당에서 열린 ‘제6회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종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권인더트랩팀은 지난 해 7월 열린 재단법인 동천 주최 공모전에서 활동팀으로 선발된 5개팀 중 하나로 지난 7개월간 직접 기획한 공익·인권 활동 프로그램의 수행 결과를 발표했고, 그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대학 내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교육 및 매뉴얼 제작’을 주제로 대학 내 인권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유형화 한 후 각 유형에 맞는 맞춤형 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제1회 충북인권영화제 개최’ 등 학내 구성원들에게 인권침해에 대한 문제의식을 함양하고, 인권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과 단과대 학생회 임원 및 총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17년 하반기부터는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017.03.06 6204
청주지역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MOU 체결의 사진 청주지역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MOU 체결 우리 대학은 2월 28일(화) 오후 3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지역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토대로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협약 내용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인적자원공유 ▲MOOC 등 온라인 공개강좌 등을 활용한 수업 공동운영 ▲학점교류 등 교육분야,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을 담은 연구분야,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 운영 ▲시설물 공동 활용 ▲도서관 자료 개방 및 상호 이용 등 행정분야, ▲지역사회 협력·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평생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 지역 교육발전 공동 연구 협력 등 지역사회 분야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이 협력해 함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06 6034
수의과대학 차예슬 씨, 한국실험동물학회 연구장학생에 선발의 사진 수의과대학 차예슬 씨, 한국실험동물학회 연구장학생에 선발 수의과대학 독성학교실 차예슬(석사 2년, 지도교수 김윤배) 씨가 지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2017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심포지엄’에서 실험동물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상했다. 차예슬 씨는 실험동물학회가 출간하는 ‘Laboratory Animal Research(LAR)’에서 ‘고콜레스테롤 식이 토끼에서 들깨유의 동맥경화 억제효과(Anti-atherosclerotic effects of perilla oil in rabbits fed a high-cholesterol diet)’를 주제로 논문을 제1저자로 제출함과 동시에 다수의 논문을 공저자로 게재한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특히, 차예슬 씨는 ‘들깨유의 동맥경화 및 허혈성 뇌졸중 개선 효과(Effectiveness of perilla oil in the improvement of atherosclerosis and ischemic stroke)’를 주제로 들깨유가 다른 동물성?식물성 지방과 달리 다량을 섭취해도 비만을 유발하지 않고,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예방,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 감소 등 들깨유의 효능을 ‘2017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심포지엄’에서 발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한국실험동물학회는 학회지의 SCIE/SCOPUS 등재를 위한 기반 구축, 실험동물관계법령의 조화, 질적으로 더욱 내실 있는 학술대회 시스템 구축 등 한국 실험동물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3.06 6382
의학과 김소영, 박종혁 교수, 영국의학회 최신판에 갑상선암 급증 원인 분석 결과 밝혀의 사진 의학과 김소영, 박종혁 교수, 영국의학회 최신판에 갑상선암 급증 원인 분석 결과 밝혀 의학과 김소영, 박종혁 교수가 갑상선암의 유행병적인(epidemic) 발병 현상은 의료시스템에서 근본적으로 기인한 것이란 결과를 의학계의 최고의 권위지 영국의학회(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판에 보고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OECD 주요국의 보건의료제도 설명보고서, 암발생통계 및 건강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갑상선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부문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고 lassesz-faire 보건정책(lassesz-faire health policy)을 취하는 경우 더 높은 갑상선암 발생을 보임을 확인했다. <그림설명 : 갑상선암 발병 및 의료 시스템 특성 간 상관관계>또 하나의 원인은 정부와 준정부기관과 같은 공인된 기관이 갑상선암 스크리닝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갑상선암 과진단 예방을 위한 의사연대’의 활동과 의학저널에서 발표된 몇 가지 증거를 통해 갑상선 수술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고, 국가암검진위원회는 갑상선암 검사가 건강한 사람들에게 관례적으로 권장되지 않는 갑상선암 검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며, 추후 환자 및 의료제공자등에게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여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김소영 교수는 “한국의 갑상선암 유행은 명백한 과진단의 한 예이다. 이러한 부담은 결국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공공의 책임을 개편할 시기이다. 좋은 의료정책은 의사가 그들이 일상의 업무를 수행할 때 의료시스템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혁 교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시스템은 짧은 시기에 많은 것을 이루어 냈지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갑상선암의 문제다. 보건의료시스템의 저부담-저수가-저수가 체계를 개혁하고 보다 국가가 보건의료에 대한 공적책임(Public Accountability)을 강화(공공지출 증가, 주치의 제도 도입 등)하는 것으로 수정 보완해 가야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2017.03.02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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