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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조영태씨, 2016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조영태씨, 2016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조영태(박사 2년, 지도교수 김재용) 씨가 10월 26일(수)부터 10월 28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영태 씨는 ‘태양광 융합형 수직 풍력발전시스템 운용개발 효과(Development of solar fusion type vertical wind power generation system)’인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조 씨는 다양한 규모로 독립적 운용이 가능한 풍력 발전에 태양광 발전을 융합해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효율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더불어 태양광 발전에 Micro inverter를 설치해 모듈의 개별 통제, 전력 생산량 향상 등 효율적 에너지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특히, 조 씨가 소속된 환경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연구실(지도교수 김재용)은 환경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수입대체물질 개발, 폐자원 재활용 관련 시스템 개발, 신재생 에너지 실현 등 산업체에 사용될 실용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0년 설립된 한국공업화학회는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연 6회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한국 공업화학 분야의 화학기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6.12.08 6135
국가위기관리소, 제 9회 위기관리 경진대회 개최의 사진 국가위기관리소, 제 9회 위기관리 경진대회 개최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11월 28일(월) 오후 2시부터 대학본부 3층 시청각실에서 '2016년 제9회 위기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위기관리연계전공,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충북대 위기관리연구소 국민생활위기연구센터 주관으로, 대학생의 국가위기관리 및 생활안전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6팀이 참가했으며, ‘다이어트 식품 어디까지 알고계신가요?’를 주제로 발표한 행정학과 김나은(2학년), 김현진(2학년), 신선민(2학년), 소비자학과 서지오(4학년)학생으로 구성된 포바디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다이어트 식품 안의 성분, 판매처, 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소비자에게 어떠한 피해로 이어지는지 규명했다. 더불어 현 규제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그러한 규제가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가 다이어트 식품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가 무엇이고 소비자피해가 빈발하는 유형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 다이어트 식품의 선택 시 주의할 점을 제시했다. 이장희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일상 속의 생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역 내 위기관리 선진화와 안전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국가위기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지난 2006년에 개소, 국가위기관리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위한 연구를 주도하고 국가위기관리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12.07 5421
제55회 대학교육 정책포럼에서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로 선정의 사진 제55회 대학교육 정책포럼에서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로 선정 우리 대학이 11월 30일(수)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대학교육 정책포럼’에서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에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정책포럼은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과제'를 주제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진로교육 및 취업 지원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형별 진로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4년제 대학 144개 사례 중 심사를 통해 21개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된 취업지원본부에서 운영하는 ‘잡아드림(Job아Dream)은 우리 대학을 졸업한 학생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대면상담을 진행한 뒤 맞춤식 상담을 통해 구직 의욕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잡아드림을 이용하는 졸업생들은 직업 상담 전문가에게 진로설정, 서류클리닉, 모의면접, 인·적성검사, 면접코치, NCS 기반 채용 교육 등 참여자가 요구하는 역량 교육을 채용이 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 받는다. 또한, 취업지원본부에서는 방문하기 어려운 졸업생들에게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진로교육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 청년들의 어려움이 해소하기 위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잡아드림을 발전시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는 지난 6월 22일(수)에 청년들의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등을 강화해 지역 고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연간 5억 원씩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충북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2016.12.07 6312
윤리교육과 김대용 교수, 2016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 수상의 사진 윤리교육과 김대용 교수, 2016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 수상 윤리교육과 김대용 교수가 11월 26일(토) 연세대학교 외솔관에서 열린 ‘한국교육사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김대용 교수는 ‘도덕 교과서에 나타난 전통 윤리 재논의(『한국교육사학』 제37권 4호, 2015)’란 논문으로 한국교육사 분야에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발표해 교육사학 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김대용 교수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2년간 한국교육사학회의 1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육사 연구 분야의 학문적 수준을 한 차원 격상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한편, '한국교육사학회'은 1964년에 창설된 이후 전근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동·서양의 교육사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2016.12.06 5930
수의학과 김준호 학생, 2016 한국예방수의학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김준호 학생, 2016 한국예방수의학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수의학과 김준호(4학년, 지도교수 : 이범준) 학생이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경북 김천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2016 한국예방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김준호 학생은 ‘마우스에서 azoxymethane으로 유도된 대장암 전암병변 형성에 미치는 헤민과 아스코르브산의 효과(Effect of hemin and ascorbic acid on colonic pre-neoplastic lesions induced by azoxymethane in mice)’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김준호 학생은 이 연구를 통해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구성요소인 헤민(Hemin)과 함께 투여한 아스코르브산이 대장암의 전암병변(前癌病變, Precancerous change) 형성에 있어 방어효과를 입증해 학회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지난 1975년 설립된 이후 한국 수의학분야의 선도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2016.12.06 6179
의학과 김응국 교수 연구팀, 파킨슨병 치료 가능성 열어의 사진 의학과 김응국 교수 연구팀, 파킨슨병 치료 가능성 열어 의학과 김응국 교수가 파킨슨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매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는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PAK4 단백질의 신경퇴화 보호기능 연구(Nigral dopaminegic PAK4 prevents neurodegeneration in rat models of Parkinson’s disease)”란 제목으로 11월 30일(수)자로 사이언스(Science)지의 자매지인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Science Trnaslational Medicine)지에 게재됐다. 김응국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파민 신경세포에 PAK4 인산화 단백질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단백질은 파킨슨병 환자의 도파민 신경세포에서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어 있음을 최초로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가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노인성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뇌질환 중 하나이나, 근원적인 치료법은 현재 없는 상태이다. 김응국 교수 연구팀은 인위적으로 만든 파킨슨병 모델 쥐에서 PAK4 단백질의 발현이 감소되어 있음을 발견, 도파민 신경세포에서 PAK4 단백질의 발현을 감소시키면 파킨슨병이 쉽게 유발됨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동물모델에 PAK4 유전자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도파민 신경세포보호 및 행동 개선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도파민 신경세포가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근본적인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 유전자가 지속적으로 발현되면 장기간에 걸쳐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장점이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편, 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 (Science Trnaslational Medicine) 지는 생명과학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지의 자매지 중 중개의학 저널이며, 전세계 복합자연과학 분야학술지 중 높은 영향지수(impact factor 16.2)를 가지고 있다. PAK4 단백질 : 6 개의 p21-activated kinase (PAK) 인산화효소 중 네 번째로 발견된이며 세포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6.12.02 6570
국방대와 안보교육 확장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의 사진 국방대와 안보교육 확장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11월 28일(월) 대학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방대학교와 안보교육 확장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교간 교육 및 연구 분야 교류 협정을 강화함으로써 양 교의 학문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생 교류 및 학점 인정 ▲출판물, 학술 및 교육 자료 상호 교환 ▲도서관 상호 이용 ▲연구 및 학술회의 상호 참여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이날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한찬훈 도서관장 등이 참석했고, 국방대학교 측은 위승호 총장, 이상진 국방관리대학원장, 권용수 도서관장, 심재구 대외협력실장, 정원조 홍보과장 등이 참석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수, 학생 등 인적 교류뿐 만 아니라 학술 및 교육자료 상호 교환을 통해 국가의 안보를 책임 질 창의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양 교가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승호 국방대 총장은 “다양한 연구 및 학술회의를 상호 참여하고 교육자료의 상호 교환을 통해 넓은 시각으로 국가의 안보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대학교는 군 고급장교와 고위관료를 대상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분야를 통합 교육하는 군의 특수목적최고전문교육기관이다. 2016.12.02 5699
토목공학과 서세덕씨, 재난안전대학생 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의 사진 토목공학과 서세덕씨, 재난안전대학생 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 토목공학과 서세덕(박사1년)씨가 11월 28일(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 1회 재난안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세덕씨는 ‘도심지하시설물 증가에 따른 위험요소 증가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쾌적한 지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사회기반시설물이 지하로 건설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하시설물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바 지하시설물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자 국민안전처 산하 전문기관을 신설하여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해 상을 받았다. 한편, 제 1회 재난안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국민안전처가 재난안전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우수논문을 발굴해 대한민국 재난안전정책과 미래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모주제는 ▲재난안전예방기술 ▲민관협력활성화 ▲특수재난관리 ▲미래재난 예측·대비 등 재난안전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6.12.02 5886
교육연구정보센터(제2도서관) 기공식 열려의 사진 교육연구정보센터(제2도서관) 기공식 열려 학생들에게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열린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29일(화) 오후 3시 학내 중앙도서관 옆 공사 현장에서 교육연구정보센터(제2도서관)의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교육연구정보센터는 철근콘크리트조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써, 연면적 9,987㎡(3,026평)로 총 사업비는 223억 원이다. 신축될 제 2도서관인 교육연구정보센터는 현 중앙도서관과 연결해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센터의 ▲지하 1층에는 충분한 자료 보존공간인 보존서고,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최첨단 학술연구정보센터로 운영하기 위한 E-러닝커먼스홀, 계단식스터디룸, 프레젠테이션룸, 기부자 라운지 ▲2층에는 노트북열람실, 전자정보실, 그룹스터디룸, 프레젠테이션룸, 1인용학습실인 캐럴 ▲3층에는 멀티미디어센터(미디어 캐럴, 소규모 감상실, 위성방송·어학학습 공간), UCC 스튜디오(제작, 편집), 노트북열람대 ▲4층 정기간행물실 ▲5층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학업분위기 조성과 가변성, 확장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을 위한 학술정보교육실, 교수·대학원열람실, 캐럴, 세미나실, 책사랑방, 실내정원으로 구성한다. 이번 제 2도서관 신축은 1985년 준공 당시 40만권의 소장기준으로 설계된 중앙도서관이 현재 약 110만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어 수장 공간의 확보 및 하중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했다. 또한, 자료실과 열람실 동선이 복잡해 이용자의 불편이 증가하고 실이 세분화되어 인력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있어 개가제 운영에 적합한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2015년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6년 6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서관은 중앙도서관과 신학생회관 옆 부지에 세워질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교육연구정보센터는 대학의 중심에 상징적인 건물로서 중부권 도서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최첨단 학술정보 및 IT기술을 접목한 러닝 커먼스 공간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더욱 질 좋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2도서관 신축 사업을 준비해왔다. 부족한 시설을 늘려 학생들의 학업에도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12.01 5431
미생물학과 교수와 대학생, 2016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서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교수와 대학생, 2016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서 수상 미생물학과 김양훈 교수와 이진표(4학년, 지도교수 : 김양훈) 학생이 지난 11월 10일(목)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2016년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각각 공로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양훈 교수는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에서 발간하는 SCI 저널 ‘Molecular & Cellular Toxicology(MCT)’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2016년도 MCT 학술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진표 학생은 “PAT 단백질-앱타머 복합체의 크리스탈 X-ray 3차원 구조 분석(X-ray Analysis of Three-Dimensional Crystals of PAT Protein-Aptamer Complex)”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친환경안전농축산물 생산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유전자 변형 식물 내 존재하는 PAT 단백질과 특이 결합하는 DNA 앱타머 복합체의 구조 분석에 대한 내용이다. PAT 단백질과 앱타머 간의 실제 결합구조를 확인하고자 PAT 단백질-앱타머의 3차원적인 구조에 대해 연구했으며, 이를 통해 앱타머를 활용한 진단 소재로의 기반기술이 되는 생물구조정보학 분야에서 응용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는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독성 유전체학, 단백체학을 응용하여 다양한 독성학 관련분야에 새로운 지식과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국민건강과 well-being, safe-being 및 환경생태계를 질적, 양적으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6.12.01 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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