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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이영성 교수, 한국보건의료원 신임원장 취임의 사진 의과대학 이영성 교수, 한국보건의료원 신임원장 취임 의과대학 이영성 교수가 10월 18일(화)자로 제4대 한국보건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10월 17일(목)까지 3년간이다. 이영성 교수는 과학기술부가 지정한 의학연구정보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한의학회 이사, 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정책개발 및 조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국가과학기술위원 활동 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설립에 기여했다. 2015년에는 연구원 '정보화3.0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역량 강화 및 효율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영성 교수는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의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체감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임기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0.24 6686
캄보디아 바탐방대학과 MOU체결의 사진 캄보디아 바탐방대학과 MOU체결 우리 대학은 10월 17일(월) 오후 5시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충북대-바탐방 대학교(University of Battambang) 간 학술교류 및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진과 국제교류본부 강승만 본부장 등 국제교류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탐방대학교 측에서는 시엥엠 토팀(Ms. Siengem Totim)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어학과를 개설한 캄보디아 바탐방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글로컬 명문대학 충북대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단기 및 장기 학생 교류 ▲공동 교육, 연수 및 연구 활동 ▲교수진, 교직원 및 행정직원의 강의와 방문을 위한 초청서 교환과 경험의 공유, 콘퍼런스와 심포지엄, 세미나 등으로의 능동적 참여 ▲양교의 경제, 문화, 사회 관련 이슈의 이해를 위한 교육 활동 ▲2+2 학위 프로그램 또는 자매대학에서 3·4학년도 학사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유사 협정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 충북대학교 박사학위 과정생이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윤여표 총장은 “캄보디아 거점국립대학인 바탐방대학교의 토팀 총장을 비롯해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대학과는 최초로 학술교류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5년에 설립된 바탐방대학교는 캄보디아가 중요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고 있는 명문대학으로써 경영학부, 관광학부, 이공학부 등 6개 단과대학과 23개 학과가 개설됐으며, 현재 5천2백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2016.10.24 5216
김대중 교수회장, 제3대 거점국립대연합회 상임회장 선출의 사진 김대중 교수회장, 제3대 거점국립대연합회 상임회장 선출 김대중 교수회장이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제주대에서 개최된 ‘제14차 전국거점국립대학교연합회(이하 ‘거국련’) 총회 및 워크숍’에서 제3대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1년간이며, 거국련이 고등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선도할 예정이다. 거국련은 충북대, 서울대, 부산대 등 각 지방을 대표하는 10개 거점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의 협의체로, 교육기회 균등이라는 헌법적 가치의 구현을 통해 공교육의 회복, 보편적 고등교육의 발전, 지역 균형발전 견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중 교수회장은 “사회적 여러 이슈로 거점국립대학들이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거점 국립대의 역할 정립 등 당면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회원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수회장은 지난 4월부터 충북대학교 제16대 교수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016.10.19 5891
총동문회 제 24회 화합과 우정의 장 열어의 사진 총동문회 제 24회 화합과 우정의 장 열어 우리 대학 총동문회에서는 10월 15일(토) 대운동장에서 총동문들이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제24회 충북대학교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장덕수 총동문회장 등 동문 및 가족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한국도로공사, KT 등 각 기관과 기업 동문회 20개 팀이 축구, 배구, 8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 체육대회와 가족 장기자랑, 어린이 게임 등 동문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우정을 나눌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사범대학 총동문회가 사범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덕수 총동문회 회장은 “1년에 한 번 오늘같이 총동문들이 가족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통해 만나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기회가 있어 참 좋다.”며 “오늘 참가한 동문 및 가족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 경합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10.19 5292
미생물학과 김치경 명예교수, 청강의 은빛 물비늘 출간의 사진 미생물학과 김치경 명예교수, 청강의 은빛 물비늘 출간 미생물학과 김치경 명예교수가 은퇴 후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한 생활문집『청강의 은빛 물비늘』(출판사 개미)을 9월 5일(월) 출간했다. 이 책은 한평생 우리 대학에서 생명과학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다가 정년퇴임을 한 저자가 70대의 삶을 사유와 관조의 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삶의 기록이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진자료도 함께 수록됐다. 일상생활과 고향이야기, 가족, 친구들과의 추억과 인문학 기행, 해외여행에서 느낀 풍물과 새로운 경험을 담았다. 김치경 명예교수는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낸 일상의 생활들, 고향을 생각하며 그리워진 옛 추억, 친구들과 여행하며 나눈 정담, 제자들과의 관계, 새로이 느낀 풍물과 경험들이 많다. 그 사연들은 모두 흐르는 강물과 같은 인생에서 따뜻한 오후의 햇살에 반짝이는 물비늘이라고 했다.”며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동시에 지나온 인생을 정리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준다. 이 책은 그 소중한 기록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치경 교수는 1979년 12월 10일(월)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2005년 2월 28일(월) 퇴직할 때 까지 학문 연구과 제자 양성에 힘썼으며, ‘대학인의 낭만과 도전’, ‘청강의 여울물소리’, ‘인문학, 길 위를 걷다’ 등 다양한 책을 저술했다. 2016.10.17 6133
기계공학부 조정호 교수, BSR개선연구 공모대회서 장려상 수상의 사진 기계공학부 조정호 교수, BSR개선연구 공모대회서 장려상 수상 기계공학부 조정호 교수가 10월 5일(수)부터 10월 6일(목)까지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현대자동차 BSR 컨퍼런스’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정호 교수는 ‘BSR 문제와 연관된 차체 저항점 용접부 열변형 특성 분석’에 관해 발표했다. 이는 차체 내 비-필러(B-Pillar)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원인을 밝히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해 입상했다. 조정호 교수는 “소음의 원인을 저항점 용접 시 이종 재질간 물성치의 차이로 인한 이격 심화 현상으로 추정하고 이론적, 해석적, 실험적으로 규명했다.”라며 “소음이라는 불편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BSR 컨퍼런스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학계·협력사·그룹사 간 다각도의 교류의 장을 통해 거둔 BSR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한 공유 및 기술교류의 장이다. ※ BSR이란 Buzz(차량 부품의 공진현상으로 발생하는 소음), Squeak(인접한 부품간의 마찰로 인한 소음), Rattle(인접한 부품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소음)의 줄임말로서 차량 주행 중 이루어지는 모든 소음을 말한다. 2016.10.17 5944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 Recent Advances in Stem Cells 출판의 사진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 Recent Advances in Stem Cells 출판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가 영어전문서적 ‘Recent Advances in Stem Cells – From Basic Research to Clinical Applications(줄기 세포의 최근 진보 – 기초 연구에서 임상 적용까지, 2016, 269p,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AG Switzerland)’을 출판했다. 정의배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의약 분야 전문 논문집 발행 및 출판사인 Springer Nature의 요청에 의해 줄기세포의 개념 및 분류, 줄기세포를 이용한 대체시험법 소개, 조직 특이적인 약물 스크리닝 방법, 줄기세포의 연구동향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줄기세포를 이용한 약물 스크리닝을 중점적으로 집필했다. 정의배 교수는 “세계 저명한 연구자들이 많이 참여해주어 Recent Advances in Stem Cells를 집필할 수 있었다.”며, “충북대학교 수의학과의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1 6412
화학과 김남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분야 선정의 사진 화학과 김남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분야 선정 화학과 김남준 교수가 9월 29일(목)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16년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하반기 지원과제’의 기초과학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김남준 교수는 ‘고분해능 원편광 레이저 분광법을 이용한 키랄 분자 구조 결정(Structure Determination of Chiral Molecules by High-resolution Circular Dichroism Spectroscopy)’인 연구를 수행해 키랄 분자의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원편광 레이저 분광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키랄 분자(Chiral Molecules)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DNA 질병 치료에 쓰이는 대부분 약물로써 자신의 거울상과 겹쳐지지 않는 분자이다. 김 교수는 “이번 지원과제 지원을 통해 하고 싶던 연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기간 연구로 논문을 많이 내는 연구 보다 힘들지만 오랜 시간 꾸준히 연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앞으로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4대 기초과학 분야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과제를 폭넓게 발굴해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6.10.11 6437
사범대학, 우수 예비 교사 양성을 위한 좋은 수업 콘테스트 개최의 사진 사범대학, 우수 예비 교사 양성을 위한 좋은 수업 콘테스트 개최 사범대학은 10월 5일(수) 오후 1시 사범대학 합동강의실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사범대학 좋은수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좋은 수업콘테스트는 10월 5일 ‘세계 교사의 날’을 맞아 예비 교사에게 질 좋은 수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지난 9월 30일(금)까지 사범대학 13개 학과별로 치른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한 13개 팀이 출전해 팀당 10분씩 수업을 시연했다. 특히, 청주 봉명고등학교 학생 10명이 특별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공정성을 더했다. 콘테스트 결과는 ▲대상 : 역사교육과 임선혜(14학번 / 3학년), 장세현(14학번 / 3학년) 학생 ▲금상 : 체육교육과 유민종(12학번 / 3학년) 학생 ▲은상 : 사회교육과 노지홍(12학번 / 3학년), 김영서(14학번 / 3학년) 학생 등이 수상했다.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우수한 교사가 되기 위해선 지식을 많이 쌓아야 하지만, 전달할 수 없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며, “콘테스트에서 수업을 시연한 학생들을 비롯해 모든 사범대학 학생이 이번 콘테스트가 귀감이 되어 우수한 교사가 되어 후학 양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차지한 역사교육과 팀은 11월에 열리는 ‘충북지역 좋은 수업 콘테스트’ 에 우리 대학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2016.10.07 5405
우리대학 육상부 학생들,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의 사진 우리대학 육상부 학생들,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우리대학 육상부 선수들이 지난 9월 24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1회 전국 대학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원반경기에 출전한 김단아(체육교육과 4) 학생이 44m 09로 1위를, 김유정(체육교육과 1)학생이 43m 21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강동형(체육교육과 1) 학생은 800m 달리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김유정 학생은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목포에서 열린 2016 목포 국제 육상투척경기에서 주니어 여자부에 참전해 41m 71이라는 기록을 세워 36m 75로 2위를 한 싱가포르선수를 월등히 따돌리고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지도 교수인 변재경 체육교육과 교수는 “이번 시합에는 1학년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앞으로 충북대학교 육상부의 앞날이 더욱더 밝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6.10.07 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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