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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레이스의 선천성 면역기능 세계 최초로 밝혀의 사진 셀룰레이스의 선천성 면역기능 세계 최초로 밝혀 생명과학부 생물학전공 조성진(교신저자)교수와 대학원생 박인용(제 1저자, 석사 2년)씨가 셀룰레이스(cellulase)가 지렁이 장내에서 선천성 면역에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조성진 교수는 동물 중에서는 셀룰로오스 분해효소인 셀룰레이스가 장내에서 분비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인 지렁이에서 나오는 셀룰레이스가 장내조직 뿐만 아니라 고감도 형광 현장혼성화(in situ hybridization)기법을 이용해 표피, 지렁이 조직세포(chloragogue tissue cells) 및 혈관에서도 발현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셀룰레이스가 소화효소의 기능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선천성면역인 비특이적 방어의 기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및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동물학 분야에서 상위 5%이내에 드는 권위적인 학술지인 ‘발생 및 비교면역학회지(Developmental & Comparative Immunology)’의 온라인판에 9월 17일(토)자로 게재됐다. 더불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농수식품 성과 포커스”에 선정됐다. “농수식품 성과 포커스”는 농수식품 각 분야별 상위 5%에 포함되는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들(제1저자 또는 교신 저자)을 선정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6.09.30 7468
생명과학부 김양훈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선임의 사진 생명과학부 김양훈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선임 생명과학부 김양훈 교수가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저널의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양훈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이 학술지의 ‘미생물학(Microbiology)’ 분야의 편집위원으로써 바이오센서, 단백질 상호작용, 앱타머 활용연구 분야의 연구논문 심사평가, 논문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김 교수는 앱타머(Aptamer)분야 전문가로 질병 진단을 위한 앱타머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 차세대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X-ray 결정학 기술을 이용한 앱타머 3차원 상호작용 및 결합구조 분석 등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김양훈 교수는 “우리나라 연구자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 같은 세계적인 저널에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및 응용 공학 분야 전체를 다루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online open access) 저널이다. 2016.09.30 6607
개교 65주년 기념식 열려의 사진 개교 65주년 기념식 열려 우리 대학 개교 65주년 기념식이 9월 26일(월) 오전 10시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열렸다. 이 날 기념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개교 6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개교 65주년을 맞이해 장기 근속 교직원, 연구 실적이 우수한 단과대학 및 교원, 대학 발전에 기여 하고 성과 유공을 세운 교직원 160여 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이 이어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정문 국기게양대에 기념 식수인 무궁화 390주와 회양목 30주를 식재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은 65년의 온축된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라는 꿈을 향해 다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개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써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행복한 충북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30 5423
스마트카연구센터, (주)대창모터스와 자율주행차 연구 관련 업무협약 체결의 사진 스마트카연구센터, (주)대창모터스와 자율주행차 연구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단 스마트카연구센터에서는 9월 20일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주)대창모터스와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창모터스는 우리 대학에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한 테스트차량 및 차량에 관련된 기술을 지원하고, 우리 대학은 제공된 차량에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하며 이를 대창모터스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협조하여 자율주행차량과 관련된 국가과제 및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현재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오창캠퍼스 내 ‘충북대 스마트카 연구센터’를 개원함과 동시에 ‘자율주행 성능시험장’ 기공식을 하는 등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하고 미래부 및 산업부의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과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수동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과 (주)대창모터스간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대학이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를 앞서가는 것은 물론 지역기업의 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충기 (주)대창모터스 대표는 “도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연구센터를 운영하는 충북대와 업무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양 기관이 자동차 분야의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창모터스는 본사를 충북 진천에 두고 있으며, 전동카트,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을 생산하는 지역의 유망기업이다. 2016.09.21 6233
장애지원센터, 장애학생 복지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베리어프리룸 설치 의 사진 장애지원센터, 장애학생 복지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베리어프리룸 설치 장애지원센터에서는 중증 장애학생들이 수업 중 편히 쉴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barrier-free)룸을 설치하고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 공간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했다. 베리어프리룸에는 3단계 전동 침대, 전동 높낮이 조절 컴퓨터 책상, 전동 싱크대, 전기판넬 등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이 휴게실로 사용하고, 전공체험을 원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 교육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엄기선 장애지원센터장은 “베리어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의미의 운동이다.”라며 “이 공간에서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고, 더 나아가 이 공간이 지역의 장애인 및 노인주거의 모델로써 다양하게 이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복지 허브 역할을 위해 재학 중인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장애인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6.09.21 5436
우리 학생들, 2016 하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의 사진 우리 학생들, 2016 하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난 8월 18일(목)부터 8월 30일(화)까지 일본 야마구치대학에서 진행된 ‘2016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SPIED 2016 in YAMAGUCHI)’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자 도우미개(Electric Helper Dog)를 주제로 만든 허인(컴퓨터공학과 3)학생과 전자카트(Electronic Cart)를 만든 원동현(전기공학부 3)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노인사회를 위한 아이템-자동쇼핑카트’를 만든 이관민(컴퓨터공학과 4)학생과 S-의자(Separable wheelchair/S-chair)를 만든 곽지민(컴퓨터공학과 3) 학생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현선(컴퓨터 공학과 4)학생은 스마트 아이디어상, 남승우(컴퓨터공학과 4), 권지훈(컴퓨터공학과 3) 학생은 스마트 컨셉상, 이성준(컴퓨터공학과 4), 조재영(물리학과 2) 학생은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Impressive Presentation)상, 최미리(컴퓨터공학과 4) 학생이 드림풀 테크놀로지(Dreamful Technology)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LINC 사업단은 지난 6월 참여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내 공모를 통해 총 11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윤여표 총장은 SPIED 2016 개막식에 참석해 “2016년 하계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아시아의 중심인 한중일 3개국 학생들이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배양해 세계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분야의 공학적 기초지식을 가진 한·중·일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이 모여 전공 심화교육을 통해 상호간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국제적 팀 활동을 통해 제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CEDC 2016)은 12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우리 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6.09.13 6676
사회과학연구소 발간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의 사진 사회과학연구소 발간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 사회과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사회적경제와 정책연구’가 8월 3일(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사회적경제와 정책연구’는 지난 2016년 2월 28일(일)자로 제5권 제2호까지 발간됐다. 이 학술지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련 논문을 게재해왔다. 최영출 사회과학연구소장(행정학과 교수)은 “이번에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정책연구’에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게재했는데, 201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평가에서 그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등재지로 선정되기 위해 양적, 질적 수준 제고에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009년 9월 7일(월)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지원 사업 대상 연구소로 선정된 이후 완성한 연구?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6.09.13 6180
우리 대학 대학원생들, 2016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의 사진 우리 대학 대학원생들, 2016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대학원생들이 지난 6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제주ICC에서 열린 ‘2016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orea Computer Congress 2016)’에서 다수 수상했다. 정보통신공학부 노연우(박사 1, 지도교수 유재수) 씨와 빅데이터협동과정 김병훈(석사 2, 지도교수 유재수) 씨가 각각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노연우 씨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핫 토픽 예측기법(Hot Topic Prediction Scheme Considering User Influence and Professionality in Social Networks)’을 주제로 소셜 네트워크 환경에서 신뢰성 높은 핫 토픽 예측 기법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했다. 김병훈 씨는 ‘대용량 RDF 데이터 환경에서의 분산 SPARQL 질의 처리 기법(Distributed SPARQL Query Processing Scheme in Large RDF Data environment)’을 주제로 시멘틱 웹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를 분산 저장하고, 새로운 SPARQL(Simple Protocol and RDF Query Language) 질의 처리 기법을 통한 통신비용의 감소 방안을 발표했다. 노연우 씨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핫 토픽 예측 시스템을 보완하고, 실제 생활에서 핫 토픽을 통한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 한국정보과학회는 지난 1973년 설립됐으며, 국내 정보 과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학회로 다수의 SCI급의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2016.09.13 6156
발전기금재단, 법인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의 사진 발전기금재단, 법인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발전기금재단은 9월 9일(금)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법인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 정갑태 (주)네페스 부사장, 배득렬 인문대학장, 김보림 사범대학장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법인장학증서를 받는 학생은 재학생 43명, 부설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으로 총 48명이다. 1993년과 2011년에 총 43억원을 기탁하신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마음가짐이 똑발라야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곧은 마음으로 공부해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사람이 돼서 남을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여표 총장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교육독지가들과 네페스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우리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어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12 5693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관련 사업단, 대학특성화사업 선정의 사진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관련 사업단, 대학특성화사업 선정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 특성화 사업(CK사업)에 경영정보학과와 안전공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한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구축운영융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구축운영융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첨단복합 안전관리 서비스에 대한 시대적 수요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안전인력의 양성이 목표다. 이에 앞으로 경영정보학과의 경영시스템 분석 능력과 안전공학과의 산업안전 관리능력을 결합해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지능형안전 연계전공과 부전공, IoT/안전관리 트랙을 운영하며, 글로벌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전문가 활용 실무 교육 등을 지원한다. 최상현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구축운영융복합인재양성사업단장(경영정보학과 교수)은 “최근 국민안전처가 미래사회의 이슈인 안전인력양성을 위해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는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력 양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우리 대학도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우수한 안전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2016.09.12 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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