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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원예과학과 권계정씨, 2016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원예과학과 권계정씨, 2016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에서 다수 수상 원예과학과 권계정(박사 3, 지도교수 박봉주)씨가 지난 6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6 춘계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권계정씨는 ‘관수주기에 따른 실내 관엽식물의 생장 반응’을 주제로 실내 관엽식물의 관수조건에 따른 토양수분, 식물생육을 조사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는 실내식물관리를 위한 경제적 비용 산정에 필요한 기초데이터로 제공되어 실내식물 도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점에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우수포스터논문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내벽면녹화의 미세먼지 및 온습도 조절효과’를 주제로 실내벽면녹화장치 및 벽천장치의 유무와 그 수에 따른 미세먼지 감소시간과 온습도를 조절 효과를 조사해 포스터를 발표했고, 실내 식물을 이용하여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조성하는 연구를 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는 식물이 인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역할에 관하여 조경학, 원예학, 임학, 재활의학, 예방의학, 가정의학, 정신의학, 사회사업학, 특수교육학, 교육학, 심리학, 체육학, 환경경제학 등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을 하고 있다. 2016.06.17 6750
미생물학과 김양훈교수,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의 사진 미생물학과 김양훈교수,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생명과학부 미생물학전공 김양훈 교수팀이 5월 30일(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선정한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김양훈 교수팀은 ‘리스테리아의 병원성 조절인자 PrfA 단백질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앱타머 키트 개발’을 주제로 연구했다. 그 결과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하는 균주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의 발현을 예방할 수 있도록 병원성 인자인 PrfA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앱타머를 개발(대한민국특허 제10-1541221호)했다. * 리스테리아증 - 리스테리아균에 의해 일어나는 전염병으로 사람이나 반추동물에 수막염, 뇌막염을 일으킨다. 이 연구는 최근 수입 축산, 가공식품의 증가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국내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각종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질환의 발생과 전염 속도가 급속하게 증가해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개발한 앱타머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에 특이적인 결합 활성을 가짐과 동시에 낮은 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조기 검출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훈 미생물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신속 병원성 미생물 검출 앱타머 원천기술은 향후 축산 농가의 불필요한 폐사 질환의 전염확산 예방하고, 항생제 사용 제한 및 잔류 항생제 양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는 현 WTO 체제 하에서도 육류의 원활한 수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정부가 지원하여 창출된 농식품 연구개발성과를 확산할 목적으로 매년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5년에 창출된 연구성과 100선은 ▼영향력지수(mrnIF)값이 높은 SCI논문 20건, ▼특허질적가치(SMART값)가 높은 등록특허 30건, ▼2015년 매출실적이 높은 제품 50건이다. 2016.06.17 6189
수의대 대학원생들, 2016 유럽내분비학회국제정기학술대회 수상의 사진 수의대 대학원생들, 2016 유럽내분비학회국제정기학술대회 수상 수의과대학 학생들(지도교수 최경철)이 지난 5월 28일(토)에서 31일(화)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16 유럽내분비학회 국제정기학술대회(ECE2016)’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의학과 김초원(박사 1), 박건태(석사 2), 이해미루(석사 2), 이금아(석사 2),허재림(석사 1)씨는 유럽내분비학회 기초과학상(ECE Basic Science Meeting Grant)를 받았으며, 각 학생별 상금도 450유로씩 수여했다. 특히, 김초원 씨는 농약으로 사용 중인 플루디옥시닐(fludioxonil)*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의존적인 신호전달 체계를 경유하여 난소암 세포증식 및 이종이식 마우스 모델에서의 종양증식을 유도할 수 있음을 밝히는 등 총 7편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하여 전 세계의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플루디옥시닐 - 페닐피롤계 살균제로 농약으로 많이 사용된다. 수의대 김일화 학장은 “이번 수상은 수의과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상한 대학원생은 연구업적을 더욱 높여 우수한 연구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내분비학회는 기초과학분야 뿐만 아니라 의학계열 또는 수의학계열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약 2,50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2016.06.13 6302
축산학과 학생들, 축산물품질평가대회서 다수 수상 쾌거의 사진 축산학과 학생들, 축산물품질평가대회서 다수 수상 쾌거 축산학과 학생들이 지난 6월 2일(목)과 3일(금) 양일간 팜스토리(충북 청원 소재)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에서 진행된 ‘제6회 전국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재원(25세), 유미슬(23세)(4학년, 지도교수 최양일)학생이 소 부문에서는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황재민(25세), 손진원(24세)(4학년, 지도교수 최양일)학생팀은 돼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재원, 유미슬 학생은 “축산학도로써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해 이렇게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의 축산업을 이끄는 인재가 되겠다.”고 전했고, 황재민, 손진원 학생은 “대회에 참여하면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축산의 등급판정을 직접 해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한만큼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축산 관련학과 23개 대학 71개 팀 14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지역예선 출전을 위해 대학별 자체 예선을 치루는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우리 대학 축산학과는 지난 해 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축산업의 인재 양성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6.06.13 6522
멕시코 2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약 체결의 사진 멕시코 2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약 체결 윤여표 총장이 6월 7일과 8일에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공대와 비즈카 대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술협약을 맺고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교직원 교환, 교환학생 과정, 공동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공대는 멕시코 과학기술 발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대학으로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비즈카야 대학은 멕시코 테픽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2015년 8월 부총장단 일행이 우리 대학을 방문해 양교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두 대학 모두 우리 대학이 첫 번째 국제 협약교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윤여표 총장은 “멕시코의 우수한 대학들과 국제적인 교류를 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6.06.10 6025
우리 대학 교수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선정의 사진 우리 대학 교수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선정 우리대학 교수들이 5월2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2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우리대학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우리 대학 교수는 수학과 이석종 교수, 물리학과 강병원교수, 바이오시스템공학과 한충수교수, 수의학과 최경철 교수, 정세웅 환경공학과 교수로 5명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991년부터 매년 국내 과학기술과 관련된 320여개 학술단체와 학회로부터 신청된 최우수 논문 중 각 분야별로 우수 논문을 선정해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시상하며, 7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분야 수상자 소속 및 직위 논 문 명 공학 이석종 수학과 Intuitionistic Fuzzy Rough Approximation Operators 공학 강병원 물리학과 Superconducting properties of SiC-buffered-MgB2 tapes 농수산 한충수 바이오시스템공학과 Drying Characteristics of Radishes Using Far-infrared Ray Dryer 보건 최경철 수의과대학 Treatment of BG-1 Ovarian Cancer Cells Expressing Estrogen Receptors with Lambda-cyhalothrin and Cypermethrin Caused a Partial Estrogenicity Via an Estrogen Receptor-dependent Pathway 종합 정세웅 환경공학과 대형 성층 호수의 수온과 내부파의 3차원 수치 모델링 2016.06.09 6350
축산학과 이진규씨, 제 48차 한국축산식품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축산학과 이진규씨, 제 48차 한국축산식품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축산학과 이진규(석사 1년, 지도교수 최양일)씨가 5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 ‘제48차 한국축산식품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이진규씨는 “추출시간에 따른 한우갈비 추출액의 품질특성”이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추출시간의 변화에 따른 한우갈비 추출액의 품질특성을 분석하여 한우갈비의 적정추출시간을 규명한 실험이다. 이진규씨는 “대학원 진학 후 처음으로 참가한 한국축산식품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받은 덕에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축산식품학회는 1978년 축산식품을 중심으로 한 동물자원의 이용에 관한 기초 및 응용연구를 촉진하고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을 포함해 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6.06.10 5966
니카라과 소재 대학들과 국내 최초로 학술 교류 맺어의 사진 니카라과 소재 대학들과 국내 최초로 학술 교류 맺어 윤여표 총장이 6월 3일(금) 니카라과국립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Nicaragua, Managua)와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Agraria, Nicaragua)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석화(영어교육과 80학번)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가교 역할을 한 결실로, 양국 대학 간 최초로 체결된 학술교류 협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력과 ▲학생, 연구원 및 교수 등 인적 자원의 교류, ▲첨단의료, 과학기술 및 농촌지역발전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2017년도 석·박사 과정에 니카라과국립대학교와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 출신 학생들을 초청해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니카라과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대학에서 수학하여 니카라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카라과국립대학교는 1812년 설립, 현재 2만 5천여 명(학부생 24,629명 및 대학원생 1,28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의학, 교육 및 인문, 약학, 경제학, 의료기술로 이루어진 5개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석화)에 의해 지난 2015년 11월 5일(목) 중앙도서관 내에 ‘한국관’(Sala de Corea)을 개관하기도 했다.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는 1917년 국립농업학교로 설립되어, 1986년 농업과학기술기관(ISCA)으로서 국립농업대학교로 승인됐다. 1990년 독자적 재량권을 가진 국립대학으로 인정돼 4개 학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2016.06.08 6272
수의학과 김규준씨, 2016한국수정란이식학회서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김규준씨, 2016한국수정란이식학회서 수상 우리 대학 수의학과 김규준(석사2년, 지도교수:현상환)씨가 5월 27일(금)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16 한국수정란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규준씨는 “Lysophosphatidic acid improves porcine oocytes in vitro matur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돼지 난자의 체외 성숙과 배아발달에서 리소포스파티드산의 개선효과)”를 주제로 돼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 단위생식 유래의 착상 전 배아발달에서 리소포스파티드산의 효과를 분석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그 기전을 확인한 내용을 발표해 수상했다. 한편, 한국수정란이식학회는 체외수정, 수정란이식, 복제 및 형질전환동물의 생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리드하는 대표적인 학회로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수정란이식학회지(Journal of embryo transfer)를 발행하고 있으며, 약 450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리소포스파티드산 : 지방산의 일종으로 체내 신호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짐. 2016.06.08 6187
‘굴럭’팀, 굴껍데기 활용해 친환경 방파제 연구해요.의 사진 ‘굴럭’팀, 굴껍데기 활용해 친환경 방파제 연구해요. 국제경영학과와 도시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굴럭(지도교수 : 국제경영학과 임달호)’팀이 지난 5월 26일(목) 2016 LG글로벌챌린저에 최종 선발돼 해외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 국제경영학과 하대혁(4학년), 도시공학과 조아해, 이민영, 손슬기(석사 1년)이 모인 ‘굴럭’팀은 ‘굴 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방파제’를 주제로 굴껍데기를 재활용하여 수질정화, 인공어초의 역할까지 겸한 친환경 방파제를 만드는 방법을 해외 탐방을 통해 연구하게 됐다. ‘굴럭’팀은 항공료 및 소정의 탐방비를 지원받아 7월 31일(일)부터 8월 13일(토)까지 미국 뉴욕, 매릴랜드, 플로리다,루이지애나 등에 있는 굴 재활용 업체와 굴 재활용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주정부에 방문한다. 하대혁 학생은 “LG글로벌 챌린지는 해외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저희 팀이 우리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며 “우리 대학을 대표해 2주간 많은 것을 보고 배워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선발인원은 30팀 120명 (팀 당 4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2016.06.08 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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