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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종 선정, 8억9300만원 지원의 사진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종 선정, 8억9300만원 지원 우리 대학이 교육부 주관 재정지원사업인「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의 사명 및 역할?기능에 부합하는 혁신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37개 국립대학 중 충북대를 비롯한 최종 16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은 37개 국립대학을 규모와 특성별로 Ⅰ유형 일반대학(거점), Ⅱ유형 일반대학(지역중심), Ⅲ유형 특수목적대학(공학, 해양, 체육 등), Ⅳ유형 특수목적대학(교원양성)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한 후,국립대학의 역할?기능, 대학운영체제, 회계?재정 등 3개 영역의 `15년 혁신계획 및 `14년 이행실적과 정책유도지표에 대한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은 최종Ⅰ유형에서 선정돼, 8억9300만 원의 지원받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충북대학이 지난 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이번 성과는 개신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 것으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정부로부터 8억93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운영체제 개선, 교원임용 및 교수업적평가 등의 개선, 학사제도 개선 및 운영선진화, 정부 3.0 실행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16년 2월까지이다. 2015.11.25 6218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차세대 4G 유전자해독 나노-바이오시스템 기술’ 미국특허 획득의 사진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차세대 4G 유전자해독 나노-바이오시스템 기술’ 미국특허 획득 나노과학기술연구소(소장 : 물리학과 최중범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4G 유전자 염기분자서열 분석시스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본 국제특허는 전자 한 개의 1/10000 초미세 전하량을 감지할 수 있는 초고감도 나노소자센싱기술을 최초로 DNA 염기서열 해독에 적용하는 4세대 4G 이머징 나노바이오융합 기술로서, 기존의 화학적, 광학적 방법에 의존하는 2세대 기술이 지닌 복잡한 전, 후처리과정을 단순케 해 저비용, 고속으로 유전자 염기 해독을 가능하게 한다. 본 특허를 기반으로 Prototype 시제품 구현 시 고효율적 유전자 활성분석, 변이분석, 분자진단에 활용할 수 있어 기존 2G 유전자분석관련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대체 및 확대, 선점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노연구소는 현재 본 기술특허를 포함하여 나노전자소자/회로기술, 나노-바이오융합 시스템 및 양자컴퓨팅 시스템기술 관련하여 미국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다. 2015.11.23 6378
중국 삼협대학과 학술교류 위한 MOU체결의 사진 중국 삼협대학과 학술교류 위한 MOU체결 우리대학 윤여표 총장 일행이 11월 18일(수) 중국 후베이 성 이창에 위치한 삼협대학을 찾아 양교 간 인적교류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협대학은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 2,300명 정도가 수학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샨사댐이 대학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수력발전분야에 대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이다. 우리 대학은 삼협대학과 각종 천연 약리 물질 연구로 화장품, 식품, 의약품 개발 등 양교가 공동연구를 진행 할 경우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 한국으로 오고자 하는 학생과 교수가 많이 있는바 삼협대학 교수들이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우리 대학에서 수학을 원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 했다. 윤여표 총장은 협약식에서 “우리대학교와 삼협대학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그 시작은 천연 약리 물질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 진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을 시발점으로 양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5.11.20 5297
산림학과 학생팀, 전국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의 사진 산림학과 학생팀, 전국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 산림학과 3학년 학생팀(유형섭, 최해영, 전채연)이 10월 16일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주관한 산림박람회의 일환으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대학생들의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 전국의 임학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1팀씩 제한적으로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올 해에는 총 23팀이 참가해 자신들의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산림학과 학생들은 여름 방학기간 내내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주관하는 12주간의 경영자반 기술교육에 참가하여 수료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2015.11.23 6068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 한국은행 총재상 수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 한국은행 총재상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대학원생들이 11월 5일(목) 한국은행 본관에서 개최된 한국은행 주최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은행 총재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종국(6기), 배상아, 이현정, 남주미(이상 7기)씨 (지도교수 송종준)는 “비금융기관의 전자지급 결제대행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이와 같이 상을 받게 됐다. 금융경제 관련법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주최한 위 공모전은 모의재판 경연대회와는 달리 일반대학원생들과 함께 경합해야하기 때문에 전문대학원생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었으나, 특성화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담당교수의 탁월한 연구지도로 일반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논문을 제치고 수상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5.11.20 6622
수의과 대학원생들, 제31차 한국독성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수의과 대학원생들, 제31차 한국독성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31차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수의생화학·면역학 교실 김초원 씨(석사2년, 지도교수 최경철)는 “Life span of human corneal epithelial cells was extended by SV40 large T antigen mediated via the alteration of cell cycle-related genes (SV40 large T antigen를 이용한 인체각막상피세포의 수명연장)” 라는 논문으로, 수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의 강희영 씨(박사수료, 지도교수 정의배)는 “Improved developmental toxicity test including the size of mEBs (마우스배아줄기세포의 크기를 이용한 발달독성시험의 개선)”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각각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31번째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로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초청되어 진행이 되었으며 Dr. Helmut Zarbl의 기조연설과 다양한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어 독성학 분야와 발암원에 대한 우수한 논문이 소개되었고 전 세계 관련 연구자 400여명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Advanced issues in toxicological exposure and cancer progression (환경물질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를 대주제로 3D 및 body-on-a-chip(체내 마이크로칩)등을 이용한 최근 독성 평가 응용, 면역독성에 대한 최신 지견, 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을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독성평가 응용,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독성학 연구의 최신 동향들이 발표되었으며, 국내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176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2015.11.19 6195
문화교류 및 축제의 장, 외국인 유학생 Culture Fair 2015 열려의 사진 문화교류 및 축제의 장, 외국인 유학생 Culture Fair 2015 열려 국제교류본부는 11월 13일(금) 14:00 개신문화관에서 국가 간의 문화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Culture Fair 2015’를 개최했다. 본교에 재학 중인 각국 유학생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자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국가 간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축제의 장을 펼쳤고, 경연 후에는 동아리 민속연구회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더욱 흥겨운 마무리를 맺었다. Culture Fair 2015 대상에는 중국, 금상에 인도, 은상은 베트남, 동상엔 필리핀 학생들이 각각 받았으며, 나머지 국가 학생들은 노력상을 받았다. 이들에겐 부상으로 장학금 대상이 수여됐다. 2015.11.17 5285
지역건설공학과 박정구씨, 한국농공학회 학술발표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의 사진 지역건설공학과 박정구씨, 한국농공학회 학술발표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지역건설공학과 박정구(석사 2년, 지도교수 송창섭)씨가 10월 22일(목)부터 23(금)까지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농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박정구씨는 “농업용수로 유형과 유속에 따른 토사 퇴적량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이 연구는 농경지의 황폐화와 수질 오염문제를 발생시키고 수생 생태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국정과제로 부상한 농업용수로의 퇴적토사에 대하여 형상을 달리한 콘크리트 수로와 흙 수로를 제안해 구조적 형상과 유속에 따른 퇴적토사 분포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형상를 달리한 농업용수로를 설치하여 퇴적토사의 준설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농공학회는 농업공학에 관한 학문의 연구와 기술의 발전을 도보하여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인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2015.11.17 6534
원예과학과 대학원생들,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다수 수상의 사진 원예과학과 대학원생들,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다수 수상 원예과학과 대학원생들이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여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진희(박사 1년, 지도교수 오명민)씨는 ‘단기간의 저온 처리는 케일에서 항산화적 페놀 수준의 증대’란 연구로, 이현정(석사 2년, 지도교수 박소영)씨는 ‘호접란 체세포 변이체의 세포학적 분석 및 유전자 발현’을 주제로 각각 우수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지현(석사 2년, 지도교수 이철희)씨는 ‘나도히초미의 기내 포자발아에 미치는 배지종류, 온도 및 광의 영향’을, 전유민(석사 2년, 지도교수 오명민씨는 ‘단색광과 다양한 비율의 레드와 블루 혼합광하에서 자란 미나리의 생육과 항산화적 페놀 함량’을 주제로 각각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원예학회는 원예작물의 육종, 생리,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 영문 모두 SCI급 학술지를 발간하는 대내외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로, 본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국내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다. 2015.11.17 6503
축산학과 황재민, 나우올제 스피치 콘테스트 대상 수상의 사진 축산학과 황재민, 나우올제 스피치 콘테스트 대상 수상 축산학과 황재민(3학년, 지도교수 최향순)씨가 지난 10월 31일(토) YTN 미디어홀에서 열린 나우올제 2015 농업과 내일 스피치 콘테스트 ‘맛있는 토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나우올제'는 '더 나은 미래'를 뜻하는 말로 매년 지속가능한 미래가치에 대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발표, 토론, UCC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키워드는 '농업과 내일'이었다. 황재민씨는 기자출신의 미국인 농부 조엘 샐러틴의 '풀농법'을 우리나라 농축산업계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풀농법'은 퇴비와 유기물로 농사를 짓고 가축을 들판에 놓아기르는 농업방식이다. 그는 이를 통해 가축을 가축답게 기를 수 있고 축산이 낳는 환경오염을 줄이며 생산량도 현재와 비교할 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고 설명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11월 13일(금) YTN 미디어홀에서 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황재민씨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한편, 초등·중고등·청년부, 외국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귀농귀촌과 젊은 농업에 대한 ‘농업의 안티에이징’ ▲농업의 매력알기인 도시농업 ▲미디어에 비친 농업 ▲도시보다 멋있는 농촌 스타일링 등 참신하고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2015.11.16 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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