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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부, 제33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 선전의 사진 레슬링부, 제33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 선전 우리 대학 레슬링부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3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경기 첫 날인 3월 24일, 그레코로만형 59kg에 출전한 송진섭(체육교육과 4) 학생은 결승에서 2:1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66kg에 출전한 양한솔(체육교육과 3년)학생은 결승에서 6:0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경기 둘째 날인 3월 25일에는 자유형 53kg에 출전한 김규영(체육교육과 1년) 학생은 결승에서 2:0으로 우승을 차지,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대학 체육부의 명예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는 지난 동계훈련기간 동안 기량을 연마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레슬링 대회로 우리 선수단은 최명 코치의 지도 아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2015.04.02 7015
박종섭 교수, 저서 「Let it be」 출간의 사진 박종섭 교수, 저서 「Let it be」 출간 농업경제학과 박종섭 교수가 우리 대학에서 근무한 35년간 농업인, 학생, 가족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모아 저서「Let it be」를 출간했다. 「Let it be」에는 ‘아가페(Agape)’ 사상에서 진정한 교육자의 길을 찾고자 노력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교수는 ‘선생과 학생’이 아닌 ‘스승과 제자’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대학 교육에 던져주고 있다. 한편 박종섭 교수는 충북 괴산 출신으로 우리 대학 농업경제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일본 북해도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객원교수와 한국농업정책학회장을 역임했다. 2015.04.02 6454
2015학년도 제47대 KnowHow 총학생회 출범식의 사진 2015학년도 제47대 KnowHow 총학생회 출범식 우리 대학에서는 지난 3월 31일 하루 동안 제47대 ‘KnowHow 총학생회’의 출범식과 함께 그에 따른 행사가 개최했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오전에 중문 입구에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커피를 배부하고, 무심천을 청소하고 버려진 현수막 끈을 제거하는 등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학교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인사하고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내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교내를 돌아다니며 선물(쿠키, 물티슈 등)을 증정하며 각종 이벤트 부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오후 6시부터는 각 단과대학 해오름식에서 우승한 팀을 초대해 율동제를 즐기고, 신입생 가요제와 함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가수 포미닛의 공연을 진행해 학우간의 단합을 도모했다. 제47대 KnowHow 총학생회장 이우주(농업경제학과, 4학년) 학생은 “우리 학생회는 '2015 당신을 위한 해답'이라는 슬로건을 품고 개신 2만 학우에게 명쾌한 해답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푸른 청양의 해, 청양이 가지고 있는 진취, 평화, 행복의 뜻과 일맥 하게 학우의 행복을 위하여 진취적으로 노력하는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04.01 5279
故김영래 교수의 학교 사랑을 기리는 ‘김영래 교수 기념홀’ 제막의 사진 故김영래 교수의 학교 사랑을 기리는 ‘김영래 교수 기념홀’ 제막 우리 대학에서는 3월 30일 인문사회관 401호에서 故김영래 교수의 후학 양성과 후배 사랑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한 ‘김영래 교수 기념홀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故김영래 교수의 아내 문강희 여사와 가족들을 비롯해 윤여표 총장과 본부 간부진, 정중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전달영 경영대학장, 박현정 국제경영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5일 문강희 여사는 故김영래 교수의 충북대학교 사랑에 대한 뜻을 기리고자 발전후원금 1억 원을 발전기금재단에 기탁했다. 이에 우리 대학에서는 인문사회관(N14동) 401호에 故김영래 교수의 뜻을 기리는 김영래 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문강희 여사는 “故김영래 교수는 생전에 성실과 신의의 자세로 충북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윤여표 총장은 “투병 중에도 우리 대학과 학생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놓지 않았던 교수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故김영래 교수는 지난 1979년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32년 동안 우리 대학 국제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등 한국의 경영사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15.03.30 5586
임형은 학생,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수상의 사진 임형은 학생,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수상 임형은(행정학과 4, 지도교수 김학실)학생이 지난 3월 17일 ‘LG SOCIAL FUND 충북지역 대학생 친환경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한 미혼모자립(We Are Not Alone, WANA)’을 주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사회적기업을 통한 미혼모자립’은 충북에서 재배한 한방 원료로 직접 만드는 DIY 천연화장품을 생산하고, 판매 수익의 15%를 미혼모의 뷰티·화장품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미혼모의 경제 활동 진출을 도모하고, 사업 확장을 통해 미혼모 고용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5.03.24 7112
2014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대학 선정의 사진 2014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대학 선정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4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흔들리며 피는 꽃)’ 프로그램으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교무과 임복 사무관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우수사례 공유?확산 및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종연 교수)에서 대학생활 부적응이나 학습부진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중도 포기를 예방하고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은 2014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년간 약 100억여 원의 국고지원금으로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15년 2단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을 위하여 보다 심화된 교육선도 모델의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대학 1교, 우수대학 1교를 선정했다. 2015.03.23 6485
발전기금재단, 법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의 사진 발전기금재단, 법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24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법인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수여하는 장학증서는 재단법인 충북대학교발전기금재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신엄임, 박동훈 등 교육 독지가가 기탁한 후원금 가운데 1억2천 5백만 원을 66명에게 지급했다. 특히 신언임 여사가 직접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언임 여사는 “학생들이 나의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크게 성장해 사회에 베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고고미술사학과 오채린 학생은 “평생 어렵게 모으신 신언임 여사님의 장학금을 받게 되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신 여사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후배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우리 대학의 장학금 지급액은 406억 2818만원으로, 학생 1인당 평균 228만 1000원을 지급한 셈이다. 이는 학생 전체 등록금에 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5.03.25 5592
땅콩나물주식회사와 농산업기술개발 협력합의서 체결의 사진 땅콩나물주식회사와 농산업기술개발 협력합의서 체결 우리 대학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3월 23일 농업회사법인 땅콩나물주식회사와 농산업기술개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 농업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증진하고 경쟁력 있는 농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공동 기여하고자 다음 내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땅콩나물 재배 기술의 발전 ▲ 땅콩 곰팡이 제어 유기제품의 개발 ▲땅콩나물의 영양성분 및 영양표시에 관한검사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우선희 교수,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송창섭 교수, 땅콩나물 주식회사 김원용 대표이사, 김운왕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5.03.24 6262
송만강 명예교수, 후학 양성 위한 발전후원금 쾌척의 사진 송만강 명예교수, 후학 양성 위한 발전후원금 쾌척 축산학과 송만강 명예교수는 지난 3월 18일 우리 대학 본부를 찾아 발전기금재단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만강 교수를 비롯해 윤여표 총장과 발전기금재단 정중재 부이사장, 최향순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퇴임해 교정을 떠난 송만강 교수는 “축산학과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해 교수와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윤여표 총장은 “오랜 시간동안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며 끊임없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셨던 송만강 교수님께서 전달한 소중한 후원금을 후학을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15.03.20 6206
장애대학생 교육 복지 지원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의 사진 장애대학생 교육 복지 지원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우리 대학 장애지원센터가 지난 3월 18일 발표된 국립특수교육원의 2014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에서 평균 점수 90점 이상의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장애대학생 교육 복지 지원 실태’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36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평가는 장애대학생 선발, 교수 및 학습, 시설의 총 3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 평가과정을 통해 점수를 종합하고 등급을 부여했다. 전국 대학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61.22점으로 개선을 필요로 하는 낙제점이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장애인 편의 시설이 매년 보강되어 잘 구축되어 있고, 교수 학습 부문에서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등 모든 장애학생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장애 학생들이 수업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엄기선 장애지원센터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대학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라며,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 교수 학습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꿈을 이루는 창의공동체를 구현하는데 한발 다가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처음 실시된 이후 2005년, 2008년, 2011년에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 실시됐으며, 지난 2008년 이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에 따라 3년 주기로 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2015.03.19 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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