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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기부천사 김화임 할머니, 어렵게 모은 천만원 우리 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의 사진 기부천사 김화임 할머니, 어렵게 모은 천만원 우리 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 김화임 할머니가 평생을 노점상 등으로 어렵게 일해 모은 돈 천만원을 우리 대학교에 기부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오전 대학본부 발전기금 재단 사무실로 김화임 할머니가 찾아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북대에 기부를 하고 싶다며 품속에서 종이로 싸인 현금 천만원 뭉치를 선뜻 내놓았다. 평생을 재래시장에서 노점상으로 장사를 하며 살아왔다고 밝힌 김 할머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장학금을 내놓기로 결심하고 마음이 흔들릴까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표 총장은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신 할머니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을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4.09.18 6744
생물건강소재산업화사업단, 중국 내몽고농업대학교와 MOU체결의 사진 생물건강소재산업화사업단, 중국 내몽고농업대학교와 MOU체결 우리 대학교 BK21 플러스 생물건강소재산업화사업단은 8월 27일 중국 내몽고농업대학교 식품공학대학과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 교육부에서 지정한 Key Laboratory 소속 Heping Zhang 교수를 비롯한 7명의 교수단은 우리 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을 방문하여 초청세미나 참석 후, BK21플러스 사업단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는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발효유 기능성식품 개발분야에서 상호간 기술 및 인력을 교류할 예정이다. 2014.09.18 6075
의과대학 강길원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의 사진 의과대학 강길원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의과대학 강길원교수가 9월1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0회 통계의 날’기념행사에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박형수 통계청장, 이정진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강길원 교수는 통계청과 함께 보건통계의 기초가 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s, 이하 KCD)의 개정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KCD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지침서 연구 등 정확한 보건통계 작성을 위해 힘써 왔다. 한편, KCD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질병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이하 ICD)체계를 골격으로 작성된 것으로 매년 업데이트 되는 ICD에 맞추어 현재 7차 개정을 위한 연구(연구책임자 : 강길원)가 진행 중에 있다. 2014.09.15 7475
수의과대학 대학원생 및 교수,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수의과대학 대학원생 및 교수,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 우리대학교 수의과대학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8월 21일~23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된 2014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해 연구력과 발표역량을 인정받았다. 1. 수의학과 독성학교실의 신경하씨(석사1년차, 지도교수 김윤배)와 면역학교실 고려은씨(석사 2년차, 지도교수 최경철)가 ‘실험동물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신경하 씨는 『Anti-allergic effects and mechanisms of action of the ethanolic extract of Angelica gigas in dinitrofluorobenzene-induced inflammation models (Dinitrofluorobenzene 유도 염증모델에서 참당귀 에탄올 추출물의 항알러지 효과 및 작용기전)』라는 논문으로, 고려은씨는 『Transcriptional levels of cytochrome P450 class I enzymes genes were altered by dioxin and estradiol in human ovarian cancer cells expressing estrogen receptors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표현하는 난소암 모델에서 다이옥신의 cytochrome P450 발현을 통한 기전 연구)』라는 논문으로 각각 ‘실험동물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됐다. 2. 수의학과 독성학교실 김지현씨(석사 2년차, 지도교수 김윤배)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의학과 독성학교실 김지현씨(석사 2년차, 지도교수 김윤배)는 『In vitro and in vivo anti-Helicobacter pylori activities of FEMY-R7 composed of fucoidan and evening primrose extract (후코이단과 달맞이씨앗 추출물로 구성된 FEMY-R7의 헬리코박터 항균효과)』라는 논문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3. 한국실험동물학회와 동시에 개최된 제2회 힐링사진 공모전에서 수의학과 박슬기씨와 추슬비씨(지도교수 남상윤)가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4. 최경철 교수와 김윤배 교수는 한국실험동물학회지(Lab. Anim. Res.) 논문다수인용상과 다수논문게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수상은 우리 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생의 탁월한 연구능력 및 업적을 증명하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되었다. 2014.09.15 7495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한국육종학회 회장 선임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 한국육종학회 회장 선임 식물자원학과 조용구 교수가 제29대 한국육종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육종학회는 제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생산성향상을 위한 식물육종 전략 "을 주제로 2014 한국육종학회 정기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어서 열린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한국육종학회는 1969년 창립되어 우리나라 육종학 발전을 위해 첨단육종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여 주요 식량작물, 원예작물 등 우리나라 작물품종 육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대학, 연구소, 시험장 및 산업체의 육종학자들과 관련업무 종사자등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유수 농업관련학회이다. 2014.09.15 7025
제10대 윤여표 총장 취임식 개최의 사진 제10대 윤여표 총장 취임식 개최 제10대 윤여표 총장의 취임식이 9월3일 2시 본부 3층 대강연장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이승훈 청주시장, 신언임 교육독지가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여표 총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4년간 우리 대학교를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형 창의인재를 키워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장덕수 총동문회장이 1억원을, 수의과대학 강종구 교수가 2천5백만원에 대한 발전기금 기탁식이 열린 가운데, 박병우 교수회장의 제안으로 특별 이벤트인 천사 장학금 모금을 위한 북버킷챌린지(Book Bucket Challenge)도 함께 진행됐다. 천사 장학금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사랑실천 운동이다. 2014.09.05 6339
LINC사업단,충청권 유일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 중개센터 선정의 사진 LINC사업단,충청권 유일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 중개센터 선정 우리 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 중개센터'를 운영할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되어 3년간 48억 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발표는 2단계 기술혁신형 LINC 대학에 선정된 15개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경쟁 공모를 했으며, 우리 대학교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코어 기술혁신형'은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R&BD지원, 기술 사업화 기획 전문성 강화 및 연구자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 교육을 개발·운영하여 대학의 혁신기술 상용화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 '산학협력 중개센터'는 충청권 대학-기업 간 기술·교육 등 다양한 산학협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업무를 주로 진행하며, △현장실습 중개센터 △창업교육 거점센터 △기업지원 중개센터 △산학협력단 역량 강화중개센터 4가지 분야 전반에 걸쳐 중개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명실공히 충청권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인정받은 만큼 권역 내 산학협력중개 기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5 7499
충북대학교 Book Bucket Challenge START!!의 사진 충북대학교 Book Bucket Challenge START!! 천사 장학금 모금 ‘Book Bucket 챌린지’를 시작하며 ... . 불우학생들을 위한 천사장학금을 제안하시고, 큰 기부금을 내 주신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 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충북대학교 교수회에서는 천사장학금 모금 운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또 큰 금액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Book Bucket 챌린지’라는 이벤트를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루게릭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를 필두로, 가자지구 전쟁고아를 위한 ‘샌드버켓 챌린지’등 다양한 형태로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현하는 이벤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빈국에서 15대 선진국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 그늘에는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학비와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대학만의 책무가 아니라 우리사회가 짊어져야할 숙제이며, 범 국민적 캠페인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창의 공동체, 글로컬 대학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불우 학생들을 따뜻이 안아주는 인성교육이 먼저라고 봅니다. 어떠한 휘황 찬란한 말들보다도 적은 돈이지만 남을 위하여 성금을 내 봤다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며, 이렇게 하기에는 천사장학금 모금을 위한 ‘Book Bucket 챌린지’라는 이벤트의 활성화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천사장학금은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겠으나, 반드시 회계감사를 받는 공인된 기관에서 운영하여야 합니다. 만일 다른 기관에서 당해 소속학생들을 위한 행사로 하고 싶다면 충북대학교에 연락주시어 별도계좌를 만들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조심스러우면서도 중한 마음으로 그 첫 발을 내 딛어 봅니다. 2014. 09. 03 충북대학교 교수회장 박 병 우 올림============================================================불우학생 돕기 천사 장학금 모금 ‘Book Bucket 챌린지’ 1. 취지와 목표 - 불우 학생의 학비와 생활비를 돕기위한 천사 장학금 모금 - Book Bucket 이벤트를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쥬 실현 및 지속적 전파 -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불우 학생돕기 글로컬 운동 2. ‘Book Bucket 챌린지’의 주요 내용과 절차 - ‘Book Bucket 챌린지’의 모든 도전자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실현 이라는 철학과 자긍심을 고양한다. - SNS를 보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을 만큼 재미가 있게 진행한다. - 이벤트 절차 ① 도전자에게 책들이 담긴 Bucket을 뒤집어 씌운다. ② 이를 맞은 도전자는 불우학생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아픔을 잘 표현한다.(충북대 교수회에서 경연대회 개최 예정) ③ 다음 도전자로 3명의 차기 도전자를 공개적으로 지목한다. ④ 지목 받은 차기 도전자는 장학금을 낼 것인지, Bucket을 뒤집어 쓸 것인지를 결정하여 시행하고, 다시 차기 도전자 3명을 공개적으 로 지목한다.(천사장학금 계좌번호 : 농협 301-0073-2837-41 <예금주>충북 대학교 발전후원회. 교직원, 일반인 : 10만원, 학생 : 1만원이상) ⑤ 이것이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충북대북버킷] 동영상 제목)에 올린다. 3. 전래 설화 - 고려말 우리나라에 유학을 전파하신 우역동이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는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부모가 이상히 여겨 찾아온 스님 께 사연을 말하자 스님은 방 벽에 붙힌 종이에 쓰인 글자를 읽는 중이 라고 말해 주었다 한다. 이 우역동이라는 분이 자라서 공부를 할 때, 책을 베고 자면 그 책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기억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이와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Book Bucket 이벤트에 도전하면 머리에 맞은 책 내용이 모두 기억되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된다고 합니다. 2014.09.05 7656
엄기선 교수, 2018년 세계기생충학 학술대회 유치 공헌의 사진 엄기선 교수, 2018년 세계기생충학 학술대회 유치 공헌 의과대학 엄기선 교수는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13차 세계기생충학 학술대회(ICOPA XIII, 2014.8.10-15)"에 참가하여 관련 전문가와 학술교류를 위한 별도의 학술회의 "Pre-congress satellite meeting: Symposium on recent advancement of Taenia asiatica researches (2014. 8. 10)" 를 조직했다. 엄교수는 기생충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지난 2011년에는 직접 발견한 아시아 조충(1993년 발견)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연구그룹 "Taenia asiatica Research Group (TaRG )"를 2011년 조직한 바 있으며, 우리 대학교와 한국기생생물자원은행,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의 후원을 기반으로 이번 학술회의를 조직했다. 한편, 세계기생충학자연맹의 카운슬멤버이기도한 엄 교수는 2018년세계기생충 학술대회 국내 개최권을 얻기 위한 유치위원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 끝에 경쟁국 태국을 제치고 제14차 세계기생충학 학술대회를 대구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기생충학회 총회는 전 세계 기생충·열대의학 전문가들이 그간의 학술적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기생충학 분야의 올림픽으로 2018년 대구 총회에는 약 60여 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4.08.31 8118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 “2014 로봇융합페스티벌” 대상 수상의 사진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 “2014 로봇융합페스티벌” 대상 수상 우리 대학교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지도교수:김영석)가 “2014 로봇융합페스티벌 SoC RobotWar” 대회에 참가하여, “Drone”과 “Huro-Computation”(이하 Huro-C)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KAIST가 주관한 “2014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46개 팀 230명이 참가, 3개 부문(Huro-Competition, 무인항공(Drone), SoC태권로봇)으로 나눠 진행됐다. “SoC RobotWar”는 영상센서(카메라)와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만을 사용하여 지정된 과제를 수행, 평가하는 대회이다. “Drone” 부문은 4개의 날개를 가진 멀티콥터를 제어하여 달리는 모형자동차를 추적하는 과제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영상처리 기술, 비행체의 자세와 고도, 속도 등을 제어하는 기술 등이 요구되며, 비행 거리, 체공시간, 추적 안정성등을 평가한다. “Huro-C” 부문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과제로서 2족 보행로봇의 보행 안정성을 위한 제어기술, 로봇과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영상처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며, 장애물 회피 성공 여부, 총 주행시간 등을 평가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룬 RFIC의 남궁윤경(4학년, 팀장) 학생, 장국한(4학년) 학생, 홍준(4학년 학생), 연승근(제어로봇공학전공, 석사과정) 씨, 구본영(3학년) 학생은 우승 상금 100만원, 준우승 상금 5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14.08.31 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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