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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SK하이닉스 트랙, 장학증서 수여식의 사진 SK하이닉스 트랙, 장학증서 수여식 '충북대-SK하이닉스 트랙’의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6월 18일 전자정보대학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3명의 트랙 장학생들은 교육과정에 지정된 반도체 핵심 교과목들을 수강하고 기업맞춤형 트랙 운영 계획에 따라 인턴십, 반도체 기술특강 및 국제반도체대전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4학년 재학 중 매월 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트랙 이수 후 SK하이닉스 우선입사의 혜택을 받는다. '충북대-SK하이닉스 트랙(주임교수 김영석)'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자정보대학에 설치 운영하는 맞춤형 반도체인력양성프로그램으로, 전자정보대학 4학년에 진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지식과 품성을 갖춘 학생을 매년 선발하여 SK하이닉스의 미래 반도체기술개발의 리더로 육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2007년 제1기생 선발 이후 7기생까지 총85여명이 수료하였으며, 이들은 현재 SK하이닉스에 입사하여 반도체분야의 핵심 기술 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4.08.30 6500
특성화사업 6개 사업단 선정, 매년 63억원 지원의 사진 특성화사업 6개 사업단 선정, 매년 63억원 지원 우리대학은 30일 교육부의 2014년도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최종 선정결과 전국 대학 중 4위로 6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매년 63억 원씩 5년간 총 315억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교는 ▲통일시대 융합형인재 양성사업단(최병덕교수) ▲수학, 통계기반 산업응용 특성화사업단(선해상교수)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미래과학인재양성사업단(강병원교수) ▲BT융합 농생명 6차산업화 인재양성사업단(우선희교수) ▲오송 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이영희교수) ▲스마트 IT 창의인재양성 사업단 등 6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14.2월 시행계획발표 후 4월말까지 두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총 160개 대학에서 989개 사업단이 사업신청을 했으며, 5월부터 1단계 대학 발표평가와 2단계 사업단 발표평가 및 공정성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선정 사업단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하여 강점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4년에 지방대학(CK-I)에 2,031억원, 수도권대학 (CK-II)에 546억원을 지원하여 5년간 총 1조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CK사업 최종 선정결과를 보면 지방대학(CK-I)은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수도권대학(CK-II)의 경우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우리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산업과 특성에 맞는 창의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거점대학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2014.08.30 8641
김남 교수 BEMS -생체전자파학회 회장 선출의 사진 김남 교수 BEMS -생체전자파학회 회장 선출 우리대학교 전자정보대학 김남 교수가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갖는 국제학회인 BEMS (The Bioelectromagnetics Society, 생체전자파학회)의 차기회장(President Elect)으로 선출되어, 6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6차 BEMS Annual Meeting에서공식 발표됐다. BEMS(The Bioelectromagnetics Society, www.bems.org)는 1978년 창립된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그리고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전자파 인체영향 관련 7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로 전자파와 생체시스템과의 상호작용 분야에 관심이 있는 생체물리학, 생물학, 의학, 공학 등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독립기구이다. 김남 교수는 국제암연구소 RF 전자파에 대한 발암등급 평가위원과 BEMS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전자파학회 산하 전자기장과 생체관계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교수는 2015년1월1일부터 2년간 BEMS (The Bioelectromagnetics Society, 생체전자파학회)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014.08.30 8283
국제학회 최우수논문 포스터 발표상 수상의 사진 국제학회 최우수논문 포스터 발표상 수상 지난 6월 9일~13일 제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토양학회 (The 20th World Congress of Soil Science, WCSS) 학술대회에서 환경생명화학과 김기윤(박사과정) 씨와 Subramanian Parthiban (박사과정)씨가 최우수논문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20차 세계토양학 학술대회는 ‘토양은 생명과 우주를 포함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110개국이 참가하여 총 3,000여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김기윤씨의 ‘Effect of ACC deaminase producing PGPR strains inoculation on the growth and nutrient accumulation of crop plants in Saemangeum reclaimed soil’논문과 Subramanian Parthiban씨의 ‘Psychrophilic characteristics and plant growth promotion effect of Pseudomonas vancouverensis OB155 in Tomato’ 논문이 최우수논문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 김기윤 씨는 우리나라 새만금 간척지 토양에서 ACC deaminase를 생산하는 식물생장 촉진미생물의 접종이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장과 양분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포트 실험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Subramanian Parthiban씨는 충북 청원군 오창 토양에서 분리한 호저온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토마토에 대한 저온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세계토양학회 (WCSS)는 토양물리, 토양화학, 토양조사, 토양광물, 식물영양, 토양환경 등 토양과학 분야에 대한 토양 전문가들이 기후변화와 식량생산의 해결책을 토양으로부터 찾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데 의의를 두고 192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창설되어, 1927년 미국 워싱턴에서 제1회 세계 토양학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세계 토양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4.08.30 7502
원예과학과, 우수학술발표상 다수 수상의 사진 원예과학과, 우수학술발표상 다수 수상 우리대학교 원예과학과 김설아(석사2, 지도교수: 김대일)씨, 손기호(석·박사 통합2, 지도교수: 오명민)씨, 이소라(석사 2, 지도교수: 오명민)씨가 지난 2014년 5월 29일 서울대학교 평창 캠퍼스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춘계 한국원예학회에서 각각 우수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설아씨는 “Application of a Standard Set of Microsatellite Reference Alleles for Pear Germplasm Management(배유전자원 관리를 위한 표준 SSR마커의 적용)”, 손기호씨는 “Growth of Red Leaf Lettuce Grown under Pulsed LEDs with Various Combinations of Frequency and Duty ratio(다양한 주파수와 듀비티의 LED 펄스에서 자란 적축면 상추의 생육)”, 이소라씨는 “Growth, Antioxidant Phenolics, and Minerals of Kale Grown under Various Fe-EDTA Concentrations(다양한 Fe-EDTA 농도에서 자란 케일의 생장 및 항산화적 페놀과 무기원소의 변화)” 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은 100회째 학술대회를 맞이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원예학회는 국내 농업분야의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이며, 2종류의SCIE급 학술지를 발간하는 국내외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로서 학술대회에는 분야별 채소, 과수, 화훼, 시설원예, 유전육종, 수확 후 관리, 총 6여개의 분야별로 학술발표가 이루어진다. 2014.08.30 8354
제10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추천 윤여표교수 의 사진 제10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추천 윤여표교수 우리대학교는 6월18일(수) 오후 5시 개신문화관에서 제10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1순위 추천 후보로 약학과 윤여표 교수를, 2순위 추천 후보로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를 선출했다. 직선제 폐지 이후 첫 간선제로 치뤄진 이번 총장 선출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48명(내부 36명, 외부 12명)중 47명이 참석해 1~4차의 투표를 거쳐 최종 1,2순위 후보가 결정됐다. 특히 1,2순위 후보자를 선정하는 마지막 4차 투표에서는 윤여표 교수가 47표 가운데 24표를, 이장희 교수가 23표를 각각 득표하여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한편, 우리대학은 1순위 총장 후보로 윤여표 교수, 2순위 후보로 이장희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임용은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여 임명하게 된다. 2014.08.30 8861
학생홍보대사 해울5기,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학생홍보대사 해울5기, 발전기금 기탁 우리대학교 학생홍보대사 해울 5기 학생들이 6월 3일(화) 오후 4시에 대학본부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해울 5기 홍보대사 학생들이 활동 기간 동안 지급받은 근로 장학금 중 일부를 모아 발전기금 재단에 기탁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이루어졌다. 해울 5기는 남학생 7명, 여학생 9명으로 구성되어 2013년도 1년 동안 우리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해울 5기 대표 손성민(경영정보 4년)학생은 “우리가 학교에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기부를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2014년 현재 6기까지 매년 15명 내외의 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왔으며, 이들은 입시홍보, 캠퍼스 투어, SNS홍보, 각종 대내?외 행사 지원을 통해 우수 신입생 유치와 대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우리대학 홍보를 위해 기수별로 1년간 활동한다. 2014.08.30 8877
약학대학 동문(임광재, 여신구,길기준씨) 발전기금기탁의 사진 약학대학 동문(임광재, 여신구,길기준씨) 발전기금기탁 1. 약학대학 출신 여신구, 길기준 동문 각각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약학대학 여신구(’78학번, 현 한독약품 전무이사)동문과 길기준(’67학번, 약학대학 동문회장)동문이 6월11일과 13일 오송첨단복합단지내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인 약학대학 산학융합캠퍼스 신축사업에 써달라며 각각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여신구, 길기준 동문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모교가 세계속으로 뻗어갈 수 있는 도약의 큰 기회라고 생각해 추가 신축에 필요한 기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동문 및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충북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 약학대학 출신 임광재 동문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약학대학 임광재(’60학번·광재약국 대표) 동문이 13일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임광재 동문은 1966년도에 충북대 약대 졸업 후, 충북 음성에서 광재약국을 운영하며 지역 의약산업 발전과 봉사에 헌신 하면서 후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약학대학이 오송 첨단복합단지내 산학융합지구로 신축건물을 조성하여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임광재 동문은 "약학대학 캠퍼스의 오송 첨단복합단지로의 이전은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추가 신축에 필요한 기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문 및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충북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약학대학은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오송 첨단 복합단지의 산학융합지구(QWL) 조성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2016년 오송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오송에 추가 신축할 건물에 대한 국고 예산 이외의 자체 부담금에 대한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08.30 7968
이재목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사진 이재목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법전원 이재목 교수가 6월 9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심판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노사분쟁사건에서 높은 화해율과 초심 유지율을 기록하는 등 노사협력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및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판?조정 공익위원 683명 중 금년도 수상자는 2명이며, 민법을 전공한 교수가 수상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재목 교수는 현재 한국재산법학회 부회장, 민사법 이론과 실무학회 부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 한국민사법학회,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상임이사 및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4.08.30 7949
학생다수, 각종 학회에서 우수한 성적의 사진 학생다수, 각종 학회에서 우수한 성적 1. 김미선씨, ‘2014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춘계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 발표상 식물자원학과 김미선씨(석사2년, 지도교수: 조용구)가 지난 5월 15일~16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4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춘계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춘계 학술발표회에서는 “Frontiers in Integrative Plant Biotechnology”라는 주제로 구두 및 포스터가 160여 편이 발표됐다. 김미선씨는 “Overexpression of UDP-glycosyltransferase from Brassica rapa enhances tolerance to drought stress in transgenic rice (Oryza sativa L.)”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 발표상으로 선정됐다. 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eneficial Microbes 2014 대회에서 우승 식품생명공학과 신나래씨(석사2년, 지도교수 : 한남수)가 지난 5월 29일(목)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eneficial Microbes 2014 대회에서 Young Scientist Award - Poster Presentation 부분에서 우승하여 상장과 함께 500유로의 상금을 받았다. Microbes for the Benefits of Mankind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회의에 20여개국에서 미생물학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신나래씨는 “Metabolic bioconversion of caffeic acid and gallic acid by lactic acid bacteria”라는 주제 발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 연구는 in silico analysis를 통해 phenolic acid decarboxylase gene을 가지는 유산균을 예측하고, 실제로 이 유전자가 미생물 발효에서 발현되어 효소반응을 보임을 증명하였다. 3.김세린씨, 한국산학기술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기계공학과 김세린씨(석사2년, 지도교수 : 김기범)가 지난 2014년 5월 30~31일 개최된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An Investigation of Waste Heat Recovery Rate of Automotive Rankine Cycle System Depending on Superheater Position [자동차 배기폐열 회수용 Rankine Cycle System의 Superheater 부착 위치에 따른 폐열회수율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세린씨는 논문을 통해 폐열회수시스템인 Rankine Cycle System에서 Superheater 부착 위치에 따른 자동차 배기가스로부터의 폐열회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1-D Simulation Program AMESim software를 통해 해석하였고, Superheater를 엔진에 더 가깝게 부착할 때 좀 더 높은 온도의 배기가스와 열교환을 할 수 있어 더 많은 폐열을 회수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2014.08.30 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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