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좌측메뉴 바로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CBNU뉴스

홈 뉴스센터 CBNU뉴스
총 게시물 3118 개    페이지 95 / 312
CBNU 뉴스 목록
제목 작성일 조회수
미생물학과 안근아씨, 국제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안근아씨, 국제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미생물학과 안근아(석·박사 통합 수료, 지도교수 안지영)씨가 지난 9월 16(월)부터 9월 18(수)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2019)’에서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RSC)의 머티리얼스 호라이즌스(Material Horizons)가 후원하는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안근아씨는 ‘Insulin receptor binding aptamer and milk exosome conjugates as promising therapeutic agents for diabetes(당뇨치료제로써 활용 가능한 인슐린 수용체 결합 앱타머 및 우유 엑소좀 복합체)’라는 주제로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는 앱타머와 우유 엑소좀 복합체가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엑소좀을 이용해 대사성 질환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치료제로써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는 ㈜에이치피바이오의 박가영 선임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농촌진흥청 (과제번호: PJ012568) 및 BK21 기후변화 대응 환경미생물 사업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19.10.02 7689
법학전문대학원생들, 제6회 특허소송변론대회 상금 기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생들, 제6회 특허소송변론대회 상금 기탁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 1백만 원을 9월 24일(화) 기탁했다. 법학전문대학원 홍시율(2학년), 최창규(1학년), 김현태(1학년)씨는 제6회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에 출전해 상표부분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1백만원을 우리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이 출전한 제6회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는 특허청·특허법원이 공동주최하고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후원,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8월 26일(월) 대전 특허법원에서 진행됐다. 전국 14개 로스쿨에 45개팀이 참가해 서면심사를 통해 24개팀(특허분야 16개, 상표분야 8개)이 본선을 치렀다. 3인 1팀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은 특허법원 판사들과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들에 의해 제출된 상표소송의 각 사례형 문제에 대해 변론을 위한 준비서면을 작성·제출하고 본선에서 재판부에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상대방 주장을 효과적으로 반박하는 변론경연을 통해 상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시율씨는 “전국의 로스쿨에서 많은 팀이 참가해 치열한 변론을 주고받았다. 학교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낸 성과이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지도교수 없이 참여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선뜻 학교를 위해 내주는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정의로운 법조인이 되기를 기원하며 법학전문대학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2019.10.02 6786
동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대가 되겠습니다.의 사진 동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대가 되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9월 25일(수) 저녁 6시부터 법학전문대학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19 충북대학교 후원의 밤'이 지역민, 동문, 대학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 발전을 위해 애정과 격려를 보내준 후원자와 동문, 지역인사 및 학내 구성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의 미래상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장덕수 발전후원회장, 조천희 총동문회장, 신방웅 전임총장, 강정 신언임 여사, 도종환 의원, 오제세 의원, 김종대 의원, 장선배 도의장, 이장섭 정무부지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웅 한국정부문화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2019 후원의 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6일(화) 장덕수 후원회장을 첫 시작으로 릴레이 기탁을 진행했으며, 7억 3,535만 2천원을 모금했다. ‘후원의 밤’행사에서도 이상돌 ㈜알맥스 대표가 1억 5천 만 원을 기탁하는 등 40건 이상의 현장기탁이 이어졌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2019 후원의 밤’ 행사로 11억 5,398만 2천원을 모금했으며, 이 금액은 장학기금, 시설기금 등 대학의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장 앞에는 우리 대학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과 더불어 역동적인 대학의 모습을 표현한 ‘2019 충북대학교 후원의 밤 전시회 작품 공모전’ 수상작인 캘리그래피, 사진, 회화작품, 디자인 등 15점도 선보였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염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대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해있지만, 대학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함께해준 만큼 충북대학교의 역동적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덕수 후원회장은 “후원의 밤이 충북대학교의 3대 핵심가치인 조화와 품격 그리고 미래를 가장 훌륭하게 구현해내는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대학교가 글로벌 중추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바라며 후원의 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쓴 강정 신언임 여사를 비롯해 9명의 기탁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는 이기수 조형예술학과 교수가 직접 디자인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영어교육과 유범 교수와 신언임 장학금을 받는 로스쿨 재학생 권아람 씨가 장학 수혜자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범 교수는 “젊은 시절 장학금으로 해외 유학을 지원받았고, 그 덕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제는 저도 함께 청년들의 꿈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6 6961
㈜두진건설 이두영 회장, 경영대학 시설공사에 2억 원 기탁의 사진 ㈜두진건설 이두영 회장, 경영대학 시설공사에 2억 원 기탁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이 9월 24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경영대학 교육환경개선 시설공사 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장희 부이사장, 임달호 경영대학장, 김학수 부학장, 육심홍 행정실장, 방성수 홍보부장, 오병용 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이 참석해 경영대학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은 “충북대에 재학 중인 지역인재들을 위해 1억 8천만 원 상당의 경영대학 교육환경개선 시설공사를 두진건설에서 지원하고 2천만 원을 현금으로 기탁한다. 두진건설과 충북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현대화 되고 있는 학교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회장님의 지원으로 더욱 쾌적해진 환경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진건설은 1986년 작은 건설회사로 시작한 이후 30년간 주택, 건축, 토목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신 주거문화, 미래건축문화에 앞장서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2019.09.26 7185
인문대졸업 재직교수들, 대학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인문대졸업 재직교수들, 대학발전기금 기탁 인문대학 졸업 재직교수들이 9월 23일(월) 오전 11시 2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인문대학 졸업 재직교수 일동(우인회)를 대표해 이은미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장충덕 인재양성원장, 임형수 사학과 교수, 서지민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은미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는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 재직 중이신 교수님들이 모여 ‘우인회’라는 모임을 결성했다.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우리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발전기금을 인문대학 학생들과 시설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인문학은 인간다운 삶의 길을 연구하는 중요한 학문이다. 이렇게 훌륭한 선배들의 선행은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인문대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문대학 졸업 재직교수 모임(우인회)에는 오늘 참석한 교수 외에 어강석 국어국문학과 교수, 봉인영 중어중문학과 교수, 김영관 사학과 교수, 박인규 영어영문학과 교수, 최도규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 김의환 창의융합교육본부 교수가 속해있다. 2019.09.26 7134
장애학생들의 노력, 2019 국가직 공개경쟁시험에서 빛났다의 사진 장애학생들의 노력, 2019 국가직 공개경쟁시험에서 빛났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장애지원센터에 의하면 2019년 국가직 공개경쟁시험에서 39.2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행정직, 관세직 등에 4명과 더불어 광주시 1명, 경기도 1명, 충청북도 교육행정 1명, 일반행정 1명 등 총 8명의 장애학생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중증 청각장애학생과 뇌병변 장애학생도 포함 되어 있어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현재 장애지원센터는 먼저 합격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후배들에게 취업 특강을 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SNS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열정도 뜨겁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대한 적응을 높이고, 여름방학에는 기초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취득, JAVA 특강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에는 취업캠프와 인턴을 통해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는 등 비장애학생들과 다르지 않게 바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엄기선 장애지원센터장은 “먼저 그간 공부하며 고생했을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노력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던 덕분”이라며 “또한, 2010년부터 처음 시작된 지역사회인턴제도가 도입되면서 인턴을 경험했던 학생들이 지역혁신도시에 채용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장애학생들은 졸업이 취업이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게 됐다. 2학기 개강과 더불어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는 120명의 장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장애지원센터에는 교수?학습 뿐 아니라 2010년부터 본인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09.23 7285
가정교육·생활과학대학동문회, 생활대 시설환경개선기금 기탁의 사진 가정교육·생활과학대학동문회, 생활대 시설환경개선기금 기탁 가정교육·생활과학대학동문회가 9월 16일(월)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생활과학대학 시설환경개선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장덕수 발전후원회장과 김은영 생활과학대학 동문회장(생활대학장), 김민정 생활대 부학장 등 대학보직자들이 참석해 대학발전에 대해 의논했다. 김은영 생활과학대학 동문회장은 “가정교육과가 없어진 이후 생활과학대학과 통합해 동문회를 운영하고 있다. 많지 않은 회원 수에도 동문회를 알리고 후배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덕수 발전후원회장은 “생활과학대학은 단과대학 자체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높다고 들었다. 이것은 훌륭한 동문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생활과학대학은 1991년 단과대학으로 설립 인가됐고, 현재 식품영양학과, 아동복지학과,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주거환경학과, 소비자학과의 5개 전공학과로 구성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활과학의 모든 전공분야 면모를 갖추고 있다. 2019.09.23 7141
경영대학, 경영학교육인증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의 사진 경영대학, 경영학교육인증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 경영대학이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으로부터 경영학교육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경영학교육인증제란 우리나라 경영학 교육의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이 대학의 경영학 교육 프로그램을 5년 주기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경영대학은 경영학부, 국제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일반대학원의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국제경영학과, 회계학과 및 경영대학원이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영대학의 경영학교육인증 기간은 2019년 10월 1일(화)자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이다. 임달호 경영대학장은 “경영대학은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글로벌 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적 이론과 실무적 동향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덕분에 지난 2008년에는 국립대학 가운데 최초로 경영교육 인증서를 획득, 선도적 경영학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은 전국의 경영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비전설정 및 미션수행, 학습목표 및 성과관리 등의 7개 영역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인증(5년 인증)', '인증 가, 나(2년 인증)' 또는 '인증 보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9.09.23 7177
국제개발연구소,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의 사진 국제개발연구소,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국제개발연구소가 지난 9월 10일(화)자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기존에 지원해 오던 대학중점연구소사업, 토대연구사업, 신흥지역연구사업 등 대학부설 연구소 지원 집단연구과제 사업을 2019년부터 개편해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6년 간(3년+3년) 매년 2억 원 씩, 총 12억 원을 지원 받는다. 국제개발연구소는 ‘문제해결형’ 연구소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4월 발표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가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를 육성하는 유형이다. 국제개발연구소는 향후 ‘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과 사회적경제 모델의 접목을 통한 ODA 사업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 주제는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권리보호가 소멸된 특허, 실용신안권 등)을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 모델(사회적기업 등)과 접목시키고 이러한 모델을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로 이어지게 하는 구체적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최영출 국제개발연구소장(행정학과 교수)은 “대학 내 우수한 부설연구소를 집중 지원하여 거점연구센터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학술진흥 및 국가적·사회적 이슈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지원되는 사업인만큼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에서도 맡은 연구주제에 대해 충실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9 7144
수의학과 초더하리씨, 혈소판 활성화 매커니즘 관련 연구 진행의 사진 수의학과 초더하리씨, 혈소판 활성화 매커니즘 관련 연구 진행 수의학과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 (Chaudhary Preeti Kumari, 박사 1년, 지도교수: 김수종)씨가 지난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6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아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씨는 이번 학회에서 ‘혈소판 활성화에서 GPCR 신호의 조절에 미치는 β- 아레스틴 2의 역할 (Regulation of GPCR signaling in platelet activation: role of β-arrestin2)’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혈소판 활성화 과정에서 β-arrestin2가 혈소판의 특정 G 단백질 매개 수용체의 탈감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냄으로서, 향후 새로운 항혈소판 치료제의 개발 및 혈소판 활성화의 전반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혈전지혈학회는 혈전이나 출혈 등 혈액응고 및 혈관생리에 관련된 기초과학 및 임상 과학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국내 최고권위의 학술대회다. 2019.09.19 7288
게시물 검색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