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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4년 연속 전국 1위 플랫폼 선정 상세보기
충북지역혁신플랫폼, 4년 연속 전국 1위 플랫폼 선정
충북지역혁신플랫폼, 4년 연속 전국 1위 플랫폼 선정의 사진 1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4월 5일자로 발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결과 최우수등급(A등급)에 선정됐다. 이로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난 2021년 1차년도 평가 이후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이번 평가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5차년도에 87억원의 인센티브(추가 사업비)를 받아 총 5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4년 연속 전국 1위로 확보한 누적 인센티브는 203억원에 달한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Bio-PRIDE 공유대학과 기업트랙을 활용한 충북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허브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대학별 공동교육과정을 구성해 효율적으로 운영해왔으며, Bio-PRIDE 공유대학과 기업트랙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공급자 주도형 이론 교육 중심에서 기업 주도적 실무 교육으로의 전환에 두고 혁신의 세부 과제를 합리적으로 진행했던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충북 PRIDE 공유대학’ 참여 학생 수는 4차년도 1,015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참여학과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율도 1차년도 27%에서 4차년도 39.1%로 상승했다. 또한,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접속자 수 역시 4차년도 98만 여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분야에 걸쳐 총괄대학인 충북대를 중심으로 중심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과 14개 참여대학, 그리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한 100여 개의 지역 혁신기관들이 하나가 돼 노력한 결과물이다. 이번 2024년부터는 반도체, 배터리 분야 인재 양성까지 확대해 이들의 현장실습과 취업도 지원하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충북지역혁신사업에 참여하는 모두가 애쓴 결과다. 또한, 함께 힘써온 지자체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는 바이오헬스외에도 지역 전략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분야 인력도 양성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높여 지역의 혁신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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